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 김장양념이 너무 빡빡해요

mk 조회수 : 2,225
작성일 : 2011-12-02 17:43:14

오늘 김장 하려고 하나로에서 절인배추 사왔어요

근데 김장 양념을 모두 버무렸는데 너무 물기도 없고 된것 같습니다

새우젓 멸치액젓 찹쌀풀등 모두 넣었데 왜 그럴까요?

빨리 버부려서 끝내야 하는데 난감합니다.

 도움주세요. 

 

IP : 114.203.xxx.1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플란드
    '11.12.2 5:45 PM (211.54.xxx.146)

    전 빡빡한것이 더 좋던데요...김치가 나중까지 물도안생기고 맛있어요
    그냥 버무리셔도 되는데.....무채를좀넣으면 물이생기지않을까요? 무채와 액젓도 좀 더넣구요

  • 2. 사비공주
    '11.12.2 5:45 PM (121.185.xxx.60)

    과일도 갈아 넣었나요?

  • 3. 사비공주
    '11.12.2 5:45 PM (121.185.xxx.60)

    배넣어주니까 시원하고 맛있더라구요.(전라도 친정엄마의 김장방법)

  • 4. 경험
    '11.12.2 5:45 PM (124.50.xxx.155)

    사과랑 양파를 갈아서넣으세요..다시말물 우린것도 좀 넣고..다시마물 우릴 시간이 없으면 순수배즙을 넣어

    도 좋구요(도라지썩인거말고)..이것도 없으면 생수 좀 넣으세요

  • 5. ㅇㅇ
    '11.12.2 5:46 PM (211.237.xxx.51)

    원래 고춧가루를 액젓에 불리든지 아니면 황태대가리 하고 무 넣고 끓인 물에 불리든지
    고춧가루를 불린 상태에서 하면 뻑뻑할리가 없는데...
    그럼 배를 좀 갈아넣어보세요..
    배하고 무를 갈아넣든지 뭔가 좀 물기있는걸 갈아넣으면 좋을듯...
    갈아넣은후 간은 다시 맞추시고요.

  • 6. ...
    '11.12.2 5:46 PM (58.233.xxx.199)

    무채가 절어지면서 물이 생겨요.
    그래도 적은 듯 하면 무를 갈아서 넣어도 되고
    다시마, 멸치, 파뿌리.. 등등.. 팔팔 끓여 넣으면 좋아요.

  • 7. 경험
    '11.12.2 5:47 PM (124.50.xxx.155)

    오타가...부끄러워라...다시마물...도라지 섞인거..죄송^^

  • 8. 어제 김장
    '11.12.3 8:53 AM (119.71.xxx.138)

    전 김장때마다.. 북어 두마리 넣고 찜솥에 가득 물 붓고 끓여서 넣어요.. 김치가 훨 맛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277 공기청정기 추천해주셔요. (렌탈) 그냥가시지마셔요.^^; 3 교원청정기?.. 2011/12/02 1,593
43276 모자가 큰 아우터..어떤게 있을까요? 2 얼큰이도 감.. 2011/12/02 707
43275 초1 딸아이의 편지 8 주부 2011/12/02 1,410
43274 밥 뱉어내는 17개월 아기 어쩌죠? 7 너무 미운 .. 2011/12/02 7,648
43273 정말 가카는 하늘이 내리신 분 같아요. 6 동아줄 2011/12/02 1,990
43272 헬스장이용하고 씻고 나오는데 보통 어느정도 시간이 소요되나요? 5 2011/12/02 1,679
43271 아픈 엄마때문에 너무 속상하고 우울해서 제 생활이 안되네요.. .. 6 건강합시다 2011/12/02 2,527
43270 쉐프윈 세일 언제 하나요? 4 단아 2011/12/02 1,703
43269 김장김치가 짠데... 5 바다 2011/12/02 1,327
43268 하얀 쇠고기 무국 맛있게 끓이는법 알려주세요 10 멸치똥 2011/12/02 3,497
43267 팔자주름 필러하신분 얼마에 하셨나요? 모모 2011/12/02 977
43266 일반인이 온몸이 탄탄할 정도로 근육이 붙긴 어려울까요? 4 튼튼이 2011/12/02 1,971
43265 병원 샤워실에서 .. 10 ㅎㅂ 2011/12/02 6,330
43264 냄비를 태웠어요. 4 탄내 제거 2011/12/02 772
43263 감자탕에 신김치 씻어 넣으시나요? 4 뼈다귀 2011/12/02 1,342
43262 '아들 바보' 엄마, 넘 부질없네요. 37 네가 좋다... 2011/12/02 8,651
43261 한미FTA 비준 날치기 무효 촛불집회 함께 봐요 2 생방송 2011/12/02 801
43260 남자 중학생을 위한 유해사이트 차단프로그램? 3 2011/12/02 1,574
43259 원어민선생님이 바보라는 말을 자꾸 쓴다는데요. 4 유치원 2011/12/02 1,078
43258 아주 빵빵 터지네요 정말 ㅈㄹ맞은 .. 2011/12/02 999
43257 남자아이가 너무 키가커도 걱정되시는 분 있나요? 19 183 2011/12/02 4,128
43256 택배기사도 모르는 제 물건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2 내 물건 돌.. 2011/12/02 797
43255 핑크싫어님..혹시 한나라당 알바? 행복해요 2011/12/02 525
43254 곰팡이 생겼던 뚝배기...버려야 하나요?? 2 dd 2011/12/02 2,387
43253 국산은 풍년이 진리인가요? 6 압력밥솥이요.. 2011/12/02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