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라에 갔더니 이분에게 사건맡겼다 무려 4억을 뜯긴 분의 글이 있네요.
우리껄로 해드신 돈도 4억이 다 될텐데...
우리 돈, 우리 같은 사람들 등쳐서 해드신 돈으로 검사 벤츠 사주고 샤넬 백 사줬네요!
제가 그 검사 벤츠에도 샤넬 백에도 어느정도 기여를 했겠죠!
여러분!!! 이번에 터진 법조비리... 정말 제가 느꼈지만 어마어마 합디다.
같은 s대 나왔다고 사건 조차 맡지 않으려했던 s대출신 후배변호사, s대 아닌 다른 법대 나온 변호사는 선임료만 받고 끝, 변호사협회도 자기 식구 감싸고 '그 변호사는 그러지 않았다고 합니다.'...끝!!!
작디 작은 저희 힘으론 그 거대한 사람들을 건드리지도 못하더군요!
너무나 분했습니다. 아니 아직도 분~~합니다.
이번에 여러분들의 힘을 조금이나마 빌어 꼭 그 변호사를 꺽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