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언론 <선데이저널>이 미국 연방법원의 판결문을 입수했다고 1일 보도했다. 이에 <선데이저널>은 한미FTA와 BBK사건의 ‘빅딜’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큰 파문이 예상된다.
이날 <선데이저널>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11월17일자로 미국 연방법원이 다스 측이 제기한 재산몰수소송 취하 요청을 최종적으로 받아들였다. 140억원 비밀송금과정을 문제삼아 왔던 소액주주들의 대표격인 ‘옵셔널캐피탈’의 주장이 취하된 것이다.
이에 이 매체는 “다스 측은 140억원의 투자금에 대해 이면합의를 통해 김경준 씨 측으로부터 돌려 받았으니 더 이상 소송에 참여할 의사가 없다는 결정이 합법화 된 셈”이라며 “'140억원 송금의 비밀'은 그저 의혹 투성이로 남은 뿐, 미국 법원에서만큼은 합법적 송금과정으로 그 기록이 남게 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연방법원의 판결문에 의하면 “스위스 검찰에 고발조치를 통해 다스 측이 김경준 씨가 예치해 둔 자금을 동결시킨 뒤 합의를 통해 140억원을 돌려받은 것은 적법한 절차다”라며 “이와 관련한 옵셔널캐피탈 측의 항소 제기 등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내용이다.
이날 <선데이저널>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11월17일자로 미국 연방법원이 다스 측이 제기한 재산몰수소송 취하 요청을 최종적으로 받아들였다. 140억원 비밀송금과정을 문제삼아 왔던 소액주주들의 대표격인 ‘옵셔널캐피탈’의 주장이 취하된 것이다.
이에 이 매체는 “다스 측은 140억원의 투자금에 대해 이면합의를 통해 김경준 씨 측으로부터 돌려 받았으니 더 이상 소송에 참여할 의사가 없다는 결정이 합법화 된 셈”이라며 “'140억원 송금의 비밀'은 그저 의혹 투성이로 남은 뿐, 미국 법원에서만큼은 합법적 송금과정으로 그 기록이 남게 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연방법원의 판결문에 의하면 “스위스 검찰에 고발조치를 통해 다스 측이 김경준 씨가 예치해 둔 자금을 동결시킨 뒤 합의를 통해 140억원을 돌려받은 것은 적법한 절차다”라며 “이와 관련한 옵셔널캐피탈 측의 항소 제기 등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내용이다.
한편, 이 매체는 그간 이명박 대통령과 관련한 각종 의혹들을 주로 보도해 온 매체
정말 치가 떨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