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육 가장 맛있게 하는법 알려주세요

지현맘 조회수 : 4,078
작성일 : 2011-12-02 13:16:34

일요일 김장을 하는데

도와주시는분도 오고해서 수육을 하려합니다

그동안 압력솥에찜기 넣고하기

주물냄비에하기

된장풀고 향신채넣고물에삶기

여러가지해보았는데 항상고기가 단단하고 질겨요

몇시간정도삶아야 적당한지요

 ㅓ떤방법이 부들부들하고 가장 맛있을까요

그리고 어떤부위가 가장좋을까요?

IP : 58.238.xxx.7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2 1:30 PM (58.121.xxx.12)

    삼겹부위가 역시 제일 부드럽고 맛있어요.. 그리고 좀 오래 삶으셔야 해요..

  • 2. 성현맘
    '11.12.2 1:31 PM (14.36.xxx.193)

    두꺼운 스텐이나 주물냄비를 준비
    바닥에 사과랑 양파를 채를 깔고,
    위에 삼겹살을 적당한 덩어리로 한 층
    그위에 다시 사과랑 양파, 통마늘, 기타 향신용 통후추나 월계수잎 정도를 덮으세요.
    냄비뚜껑 덮기전에 호일을 한번 덮어준 후
    냄비뚜껑을 꼭 덮어주세요.
    처음엔 센불로
    지글거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 약약불로 1~2시간 두세요
    (4인분에 1시간반~2시간 둡니다)

    물사용 안해요^^
    인내만 잘 하시면 부드러운 수육을 드실 수 있어요^^

  • 3. 부자패밀리
    '11.12.2 1:45 PM (58.239.xxx.118)

    묻어서.저는 자꾸 타요..왜 그런거예요? 압력솥에 헀다가 탔어요 ㅠㅠㅠㅠ고기는 자연드림 매장가서 사왔구요. 기름은 크게 많지는 않았어요

  • 4. 수육
    '11.12.2 1:46 PM (180.230.xxx.2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31399&page=1&searchType=sear...

  • 5. 정말 이럴래
    '11.12.2 2:23 PM (203.90.xxx.154)

    무 사과 양파 대파 생강 통마늘 통후추 계피 넣고 삼겹살 1근 40분 중불에,,,,

    맛있어 죽는데 좀 느끼하드라구요 나중에,,,알갱이 커피있으심 한두스푼 넣으시면

    좋으실거에요

  • 6. 강강
    '11.12.2 2:35 P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목살이나 앞다리살 두근정도 사다가
    압력솥에 물 한컵 넣고 생강 몇조각 저며서 넣은후에 쪽파 한줌씩 밑에다가 깔고 그담에 고기 그담 쪽파 순으로 한다음 불에 올려서 추 30분 돌아가게 냅둔후에 한김 빠지면 꺼내서 썰어드심 냄새 안날거 같은데요.
    물을 적게 잡으면 고기가 타던데요.
    생강잎 같은거 있음 물만 붓고 고기 올려서 찌면 괜찮은데....

  • 7. 수육
    '11.12.2 4:35 PM (58.102.xxx.202)

    전 앞다리살을 사다가 압력솥에 물을 붓고 된장 커피 양파 그리고 소주조금 넣고 끓기 시작하고 한 25분을 끓였는데 붇
    럽고 맛있었어요

  • 8. 힘내화이팅
    '11.12.2 5:17 PM (1.176.xxx.92)

    압력솥에 야채 깔고 30분 이상 조리하면 부드럽게 되요 삼겹살은 그렇고요
    앞다리 같은 부위는 압력솥에 한시간정도 삶으면 마니 부드러워지는 것 같아요
    근데 전 오래 할 땐 압력솥에 한시간 이상 삶는데요 고기가 너무 부드러워서 으스러져요..ㅠ
    한 삼십분 해보시고 부족하다 싶으시면 더 삶아보세요....
    그리고 고기에 된장 바르면 맛있더라구요
    근데 된장 마니 바르면 좀 짤지도 몰라요~_~ 한번 드셔보시길

  • 9. 해피
    '11.12.2 7:40 PM (110.14.xxx.164)

    우선 목살 좋은걸 사면 - 백화점서 산게 맛있었어요
    압력솥에 된장풀고 위에 알려준거 이거 저거 적당히 넣어도 맛있어요 뜸 10-20분정도 들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21 정말 이대나왔다고 시집 잘가는건 절대 아니죠. 8 개포동 2011/12/17 5,483
49520 곧 이민가는 사람 결혼 선물.. 뭐가 좋을까요? 3 호빵 2011/12/17 3,274
49519 컴 아래줄에 소리조절 아이콘이 사라졌어요 2 요랑 2011/12/17 2,595
49518 요즘 장보기가 무서워요. ... 2011/12/17 2,073
49517 정글의 법칙 보는 중인데요 7 된다!! 2011/12/17 2,872
49516 뿌리깊은 나무가 정말 재미있으세요? 25 궁금 2011/12/17 5,518
49515 그러니까 만기환급금은 전부를 주는게 아니라 20%만 주는건가요?.. 5 자두씨 2011/12/16 2,859
49514 오늘 얼마나 드셨어요, 방사능? – 카페 차일드세이브 인터뷰 . 2011/12/16 2,649
49513 연근초무침 할려고 하는데요.. 2 요리 2011/12/16 2,364
49512 (방사능)일본산이 들어있는 화장품 위험성에 대해서.. 6 . 2011/12/16 5,051
49511 코스트코에 파는 큰 케잌(이름써주는거) 얼만가요? 7 쪼코케이크 2011/12/16 2,847
49510 시골 된장지개 판타스틱, 뉴요커들이 반했다 5 기사 2011/12/16 3,276
49509 보일러가 터졌어요. 아랫집에 피해 없을까요? 4 아놔~ 2011/12/16 3,036
49508 도와주세요. 아이 분노조절에 대한 일.. 3 ㅠㅠ 2011/12/16 2,988
49507 지퍼를 가지고 열림과 닫힘의 이미지하면 어떤게 연상되세요?? 8 bluest.. 2011/12/16 2,303
49506 아는분이 미국에서 버버리옷을 선물로 보내주셨는데 3 미국 2011/12/16 2,726
49505 손가락 손톱밑 마디 부분이 빨갛고 아프다고.. 3 친정엄마 2011/12/16 1,963
49504 책 제목 좀 가르쳐주세요. 급해요~~ 16 모파상이고 .. 2011/12/16 2,265
49503 배라도 부르면 덜 춥잖아요. 2 .... 2011/12/16 1,650
49502 크라이슬러 - 사랑의 슬픔 & 사랑의 기쁨 4 바람처럼 2011/12/16 2,957
49501 부동산 중개인의 거짓말로 가계약이 파기된 경우는? 2 애셋맘 2011/12/16 2,720
49500 제가 알던 엄마 5 절약 2011/12/16 3,718
49499 보고싶은거 못 보면 난 미쳐요(이영애 올레광고) 1 .. 2011/12/16 2,770
49498 진저백 색깔 좀 추천해 주세요~ 색깔 2011/12/16 1,444
49497 남편이 오늘 연말 회식인데...좀 늦게왔으면 싶네요 4 아기엄마 2011/12/16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