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멍청함의 극단, 이탈리아 상업채널의 선정성

예전 기사에서 조회수 : 1,767
작성일 : 2011-12-02 01:18:56

선정적이라 해서 무조건 야하다는 게 아니라, 이런 식이요.

탄력있는 젊은 여자들이 남자 와이셔츠 잘 다리는 그런 멍청한 경연대회를 하는데

선정적인 의상과 포즈로 자신을 어필하는 거죠,

매일 비슷한 그런 종류의 멍청한 방송으로 전파를 낭비하고

국민들은 날로 더 멍청하게 만들고.

IP : 210.124.xxx.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1.12.2 1:21 AM (180.68.xxx.31)

    젠장할 와이셔츠는 지 손으로 다리던가
    크린토피아에 맡기라고 하고 싶네요
    900원입니다

    그렇군요..
    이탈리아 쓰레기 천국 된걸 전에 본 기억이 나네요
    마피아랑 쓰레기랑....

  • 2. 혹시
    '11.12.2 1:25 AM (210.124.xxx.90)

    미성년자와 성추문있던 그 대통령인가요 ?

  • 3. ,,
    '11.12.2 1:29 AM (180.67.xxx.205)

    우리도 이런 꼴 볼 날이 머지 않았다는 거죠.

  • 4. jk
    '11.12.2 1:47 AM (115.138.xxx.67)

    저번에도 댓글을 단적이 있지만

    이탈리아의 정치에 대해서 베씨할배가 오래 집권할 수 있었던건 단순히 언론장악을 잘해서가 아니라능...

    이탈리아는 내각제이고 다수당이 집권하는데 이 내각제의 가장 큰 단점은 중학교 교과서에도 나오지만 정권이 자주 바뀌어서 정치가 불안해질 수 있다는 점임.

    이탈리아가 그 폐해를 명확하게 보여주는데 이탈리아가 2차 세계대전에서 패하고(엥? 2차세계대전은 독일과 일본 아님미?? 라고 기억하시면 님은 학교다닐때 공교육을 너무 부실하게 받으신 것임미.. ㅋㅋㅋㅋ) 그 이후로 정치가 엄청나게 불안해서리...

    약 40년동안 정권이 40번정도 바뀌었음...

    이렇게 심하게 정치가 불안했기에 그나마 좀 파워있고 정책을 오래 유지하는 힘세고 오래가는 건전지인 에너자이져.... 가 아니라 베씨할배를 선호한 것임.
    물론 너무 힘세고 오래가서 정말 그 힘을 너무 주체를 못해서 너무나 많은 여자들과 놀아난게 문제지만... 쩝...

  • 5. ㅋㅋ
    '11.12.2 2:05 AM (211.35.xxx.44)

    고대시대 로마인들은 동양인의 전통적인 사고방식으로는 상상하기도 어려운 정치시스템을 만들고 실현했는데
    지금은 상황이 왜 이렇게 되버렸는지 불가사의하네요.
    정치시스템의 문제인가? 사람이 문제인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42 12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02 966
44141 주사있는시아버지 5 불면 2011/12/02 2,515
44140 아파트 이사할때 사다리차 꼭 써야 하나요? 7 2011/12/02 3,773
44139 [반론] 안철수, 막판에 대선 출마 선언? 큰 오산 검증 받아야.. 3 호박덩쿨 2011/12/02 1,212
44138 식기세척기에 반찬 뚜껑도 넣으시나요? 1 글라스 2011/12/02 1,666
44137 신혼떄..부부관계 17 ..고민녀 2011/12/02 14,658
44136 이번주 나는 꼽사리다에서 우석훈씨 말이 좀 이상한데요(전세금 관.. 6 .. 2011/12/02 2,417
44135 원전-내 몸에서 우라늄이 검출되었습니다. 1 도쿄시민 2011/12/02 2,025
44134 19금) 부부관계 남자의 경우는 핑계입니다. 26 겨울바람 2011/12/02 22,794
44133 연아양 종편문제, 끝난듯 하더니 아직도 그러네요. 15 마하난자 2011/12/02 3,276
44132 집이 날아가게 생겼어요ㅠㅠ(도와주세요!!!) 33 날벼락 2011/12/02 15,435
44131 죄송한데 종편채널이 어디어디 말하는건지 좀 가르쳐 주실래요? 3 궁금이 2011/12/02 1,559
44130 청주에 모텔질문이요 7 청주 2011/12/02 2,115
44129 커텐은 어디서 해야 예뻐요 8 커텐 2011/12/02 3,140
44128 건강보험 체계 이렇게 붕괴된다 4 기고 2011/12/02 1,647
44127 임성한 아줌마!!! 보고 있지? 종편의 미래는 아줌마에게 달렸어.. 31 jk 2011/12/02 10,838
44126 멍청함의 극단, 이탈리아 상업채널의 선정성 5 예전 기사에.. 2011/12/02 1,767
44125 그림(일러스트) 잘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일러스트작가.. 2011/12/02 1,011
44124 아이들 신발 몇켤레나 있나요? 한계절에 3 tlsqkf.. 2011/12/02 1,230
44123 요즘도 신혼여행때 똑같은옷 입고 다니나요? 6 오글오글 2011/12/02 2,271
44122 가카는 참 골고루도 하셨네요. 우면산 통행료가 이번에 밝혀지나요.. 8 참맛 2011/12/02 2,254
44121 홍삼 만드는 방법 질문 2 pianop.. 2011/12/02 3,447
44120 야권은 fta에 관해 위헌소송안냈나요? 2 쥐박이out.. 2011/12/02 1,414
44119 천일의 약속에서 수애가 신혼여행가서 둘렀던 파란머플러요! 2 수애머플러요.. 2011/12/02 2,125
44118 경기도 북부쪽에서 하늘볼수있는분 4 나꼼수 2011/12/02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