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멍청함의 극단, 이탈리아 상업채널의 선정성

예전 기사에서 조회수 : 1,394
작성일 : 2011-12-02 01:18:56

선정적이라 해서 무조건 야하다는 게 아니라, 이런 식이요.

탄력있는 젊은 여자들이 남자 와이셔츠 잘 다리는 그런 멍청한 경연대회를 하는데

선정적인 의상과 포즈로 자신을 어필하는 거죠,

매일 비슷한 그런 종류의 멍청한 방송으로 전파를 낭비하고

국민들은 날로 더 멍청하게 만들고.

IP : 210.124.xxx.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1.12.2 1:21 AM (180.68.xxx.31)

    젠장할 와이셔츠는 지 손으로 다리던가
    크린토피아에 맡기라고 하고 싶네요
    900원입니다

    그렇군요..
    이탈리아 쓰레기 천국 된걸 전에 본 기억이 나네요
    마피아랑 쓰레기랑....

  • 2. 혹시
    '11.12.2 1:25 AM (210.124.xxx.90)

    미성년자와 성추문있던 그 대통령인가요 ?

  • 3. ,,
    '11.12.2 1:29 AM (180.67.xxx.205)

    우리도 이런 꼴 볼 날이 머지 않았다는 거죠.

  • 4. jk
    '11.12.2 1:47 AM (115.138.xxx.67)

    저번에도 댓글을 단적이 있지만

    이탈리아의 정치에 대해서 베씨할배가 오래 집권할 수 있었던건 단순히 언론장악을 잘해서가 아니라능...

    이탈리아는 내각제이고 다수당이 집권하는데 이 내각제의 가장 큰 단점은 중학교 교과서에도 나오지만 정권이 자주 바뀌어서 정치가 불안해질 수 있다는 점임.

    이탈리아가 그 폐해를 명확하게 보여주는데 이탈리아가 2차 세계대전에서 패하고(엥? 2차세계대전은 독일과 일본 아님미?? 라고 기억하시면 님은 학교다닐때 공교육을 너무 부실하게 받으신 것임미.. ㅋㅋㅋㅋ) 그 이후로 정치가 엄청나게 불안해서리...

    약 40년동안 정권이 40번정도 바뀌었음...

    이렇게 심하게 정치가 불안했기에 그나마 좀 파워있고 정책을 오래 유지하는 힘세고 오래가는 건전지인 에너자이져.... 가 아니라 베씨할배를 선호한 것임.
    물론 너무 힘세고 오래가서 정말 그 힘을 너무 주체를 못해서 너무나 많은 여자들과 놀아난게 문제지만... 쩝...

  • 5. ㅋㅋ
    '11.12.2 2:05 AM (211.35.xxx.44)

    고대시대 로마인들은 동양인의 전통적인 사고방식으로는 상상하기도 어려운 정치시스템을 만들고 실현했는데
    지금은 상황이 왜 이렇게 되버렸는지 불가사의하네요.
    정치시스템의 문제인가? 사람이 문제인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28 대학생사람연대가 여의도증권거래소 앞에 텐트를 쳤네요 1 참맛 2011/12/11 867
45927 잘 밀리지 않죠? 요가 매트 2011/12/11 359
45926 돈 때문에 2 ..... 2011/12/11 1,294
45925 아이점수때문에 아직도 맘이 안잡혀요 7 오락가락 2011/12/11 1,864
45924 사무실이 많이 건조해서 얼굴이 말라가는것 같아요 7 바스락 2011/12/11 1,768
45923 왜 일반인들의 상식과는 그렇게도 멀까요? 2 사랑이여 2011/12/11 796
45922 드디어 82깃발 만났는데.. 6 서운 2011/12/11 1,391
45921 아이들 공부할때 뭐하고 계세요? 8 눈치보여요... 2011/12/11 1,830
45920 입술 물집 나보신적 있으신분~ 11 tranqu.. 2011/12/11 2,701
45919 대학선택시에 1 레알 2011/12/11 826
45918 죄송한데....영어 해석 좀 도와주세요..ㅠ.ㅠ 2 영어 2011/12/11 737
45917 세상이 이지경이 되었군요.. 22 2011/12/11 11,159
45916 random harvest 무슨 뜻인가요? 4 naesum.. 2011/12/11 2,272
45915 93세 시어머니에 대한 40대 며느리의 솔직한 심정 41 삶이란 2011/12/11 17,811
45914 글펑)보통 남매인 경우..만약..신랑 누나나 여동생이.. 30 -- 2011/12/11 4,978
45913 탈모...미녹시딜 쓰시는 분들..엘크라넬 알파 추천해요. 4 -_- 2011/12/11 11,656
45912 아덴 오일 캡슐쓰는데, 대체할만한 오일 뭐가 있나요 8 화장품 2011/12/11 1,536
45911 아이튠스 잘아시는 분.. 1 .. 2011/12/11 712
45910 미샤 에센스, sk2에센스 둘 다 사용해보신분... 급해요. 12 미샤 2011/12/11 9,561
45909 도대체 어떻게 돤 거예요? 의대는 없어지고 의전으로 된 줄 알았.. 1 ... 2011/12/11 1,971
45908 저는 성형수술 찬성해요 특히 여자아이들의 경우는요... 17 슬픈바람 2011/12/11 3,710
45907 5만원 짜리 컴퓨터로 82cook 해도 잘만 돌아 가네요! 2 ... 2011/12/11 1,379
45906 윤승아 하고 김연아 하고 생김새에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요? 1 이상해 2011/12/11 1,061
45905 발리에서 생긴 일, 이찌 보면 되게 우울한 내용인데 10 예전 드라마.. 2011/12/11 5,664
45904 아이친구 간식사주기 27 엄마 2011/12/11 6,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