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아픈 분, 피로 쌓인 분은 돌아가세요. (의료민영화와 한미FTA독소조항을 잊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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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박지성-안철수의 종편 참여를 보니, 종편 시청거부하자고 선동하는 사람들은 소수라는 걸 느낄 수 있군요..
김연아-박지성-안철수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인사들이며, 젊은 사람들 민심 파악하는거라면 도가 튼 사람들입니다. 이런 톱스타들까지 종편에 축하메시지를 전달했다는 건, 민영방송의 개국에까지 저주와 욕설을 퍼부어대는 극소수 정치꾼들의 주장이 소수일 뿐이라는 게 다시 입증됐군요. 그들이 다수라면 이런 톱스타들이 민심과 괴리되는 행동을 섣불리 하기 힘들겠죠.
이명박과 한나라당을 싫어하는 사람들이야 셀수도 없이 많겠지만, 그 사람들이 모두 대책없는 증오에 휩싸인 사람들만은 아니라는 얘깁니다. 김연아-박지성-안철수도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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