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 올해 70이시고 현재 이 암 판정전까지 너무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하고 계시는데
이 시점에서 과연 수술만이 최선일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씀도 전이가능성은 현재 10년이후나 걱정될 사항이고 전이여부도 물론 된다안된다로 단정할 수도 없는거라고요
수술하면 부작용도 만만치않고 향후 5년간 계속 병원 다녀야 하는등 즉 환자가 되어버리는게 아닐까
차라리 환자로 분류되는 수술을 받느니 전이여부 관리만 하면서 현재 삶을 사시는게 나은건 아닌지
혹시 이글을 읽으시는 82회원님중 의사선생님이 계시다면
정말 내가족에게 권할수 있는 조언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