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즘 TV 자체를 잘 보지 않습니다.
공중파 보도 기능이 개판 된 것도 이유지만 보고싶은 프로그램은 인터넷으로 다운받아
내가 보고픈 시간에 보는게 더 편해서요.
인터넷 다운도 귀찮을땐 유튜브도 꽤 쓸만합니다.
인기있는 드라마 같은 거 거의 다 올라와 있어서 바로바로 볼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볼 경우 화질도 괜찮더군요.
요며칠 잠이 요즘 너무 안와서 침대에서 스마트 폰으로 천일의 약속 보는데
동영상이 여러개로 잘라져 있어서 그렇지 화질은 정말 굳이더라구요.
한겨례의 인터넷 방송, 하니 TV는 김어준의 뉴욕타임즈 땜에 알게됐는데
즐겨찾기 해두고 심심할 때 가끔 들어가보고 있어요.
뉴욕타임즈는 물론 산모를 위한 팁도 있고 꽤 여러가지 동영상이 있습니다.
한겨례의 '하니 TV' 지금은 많이 어설프지만 종편 이상으로 키워봅시다.
http://www.youtube.com/user/hanitv?blend=21&ob=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