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MBC뉴스에 술은 일급 발암물질이라고 자세히 나오더군요.
제 시아버지를 봐도....맞다고봐요.
위암말기신데 소주 거의 매일드셨었죠.지금은 안드시지만.
(아프신분께 이러면 안되지만 한심하다고 생각들어요)
시골할아버지들 보면..은근 술 자주드시는분 많아보여요.
남편도 시아버지처럼 될까봐 걱정이에요...조금씩은 마시지만.
어제 MBC뉴스에 술은 일급 발암물질이라고 자세히 나오더군요.
제 시아버지를 봐도....맞다고봐요.
위암말기신데 소주 거의 매일드셨었죠.지금은 안드시지만.
(아프신분께 이러면 안되지만 한심하다고 생각들어요)
시골할아버지들 보면..은근 술 자주드시는분 많아보여요.
남편도 시아버지처럼 될까봐 걱정이에요...조금씩은 마시지만.
저도 술 마셔요...술이라도 마셔야 살거 같아서요...얼마 지나지 안아 죽겠죠?
암으로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 외할아버지 모두 술이라고는 한방울도 안드셨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술을 엄청드셨는데 결국 위암으로 돌아가셨죠.......
암으로 돌아가신 큰아버지, 암 수술 받으신 작은 삼촌, 술이라곤 한방울도 안드셨습니다.
술마신다고 다 암에 걸리진 않겠지만 매일 마신다면 확률이 상당히 높아지겠죠?
유전적 가족력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하더군요
저희 이모부도 술..담배 전혀 않하셨는데도 대장암말기로 돌아가셨어요
많은 원인중 하나이니까 안마셔도 다른원인으로 암에 걸릴수 있는거고
술을 마신분들 중 암에 많이 걸렸느냐가 문제겠죠.
일단 시댁에 걸리신분 보니 다들 애주가셨습니다,
아무래도 확률이 높겠죠....주변에 술 좋아하시는분들중 암환자가 많긴 해요..
반대로 술한방울 입에 대시지 않는 분들중에도 암걸리시는분도 있긴 하죠...
유전(식습관을 포함한 생활습관) 과 스트레스 ,술 담배 ....이것들이 큰 원인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