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자주하세요?
저는 37개월 여자 아기 키우는데 모유 오래 먹이고 어디 잠깐도 맡긴적 없이 혼자 애키우면서 기진맥진
밤되면 물먹은 솜처럼 축축 늘어져서 (모유 먹일 동안은 진짜 체력이 힘들었네요) 아무 생각이 없는데...
여튼 요즘은 한달에 한번도 아니고 거의 **리스 수준이 된거 같아요
저는 아직도 육아에 헉헉대고 하루 종일 안아달라는 딸내미 안고 뽀뽀하고 잘때도 팔베고 자고... ㅎㅎ
스킨쉽이나 기타 뭐 그런 걸로 해소가 된건지 아님 힘들어서 그런지 그런? 욕구가 사실 없다시피한데;;;
애아빠는 **리스인게 문제라고 몇번 소심하게 주장하는듯하더니 이제는 자기도 포기했다고 --; 더이상 구걸?하지 않겠다고 당당한 얼굴로 선언하네요 ㅋ
다른 대안이 생긴건지... ;;;
여튼 주제는 남편이 의심스러워요는 아니구요.. '제가 이상한건가요'입니다..
저는 애 키울때 여자들은 아마 다 욕구가 없을 거라고 했더니 애 아빠는 저만 이상한거라는데... 다른 님들은 어떠신지 진지하게 여쭤봅니다. 다들 어느 정도 빈도로 부부관계 하시는지...
저희는 같이 산지 5년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