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을 집에서 안하게 되어서 방학부터 보내보려고 합니다...
집앞 두군데 (규모작음) 가보았는데
첫번째, 한군데는 20대후반으로 보이는 여선생님 2분 공부방 운영하시던분이라네요. 여학생이 몇 있었슴
두번째, 다른한군데는 학교에서 과학선생님 하시던 분이신데 아이들 다 커서 나오신 50가까워 보이는
선생님 한분 (인상이 차분하셨슴), 남학생이 몇 있었슴
솔직히 첫번째 가본 젊은 선생님은 실력은 좀 의심됨.. 그래도 공부방 자격증은 있겠지만 학교경력 없으심...
두군데 중 어디가 나을까요? 둘다 집앞 해법공부방 스타일입니다.
수학 문제풀이를 안 시킬 수 없어서 엄마와의 충돌을 피하고자 하루 한시간씩 보내볼까 싶네요.
시간은 자유롭게 가고 거의 단독으로 문제집 풀이이지 싶어요.
좀 선택해 주세요. 첨으로 수학을 보내보려니 잘 모르겠네요. 무엇을 살펴봐야 하는지요...
무조건 열심히 하시는 분이 최고. 학교 경력있으셔도 실력과는 별로 상관없어요. 초4 해법이면 내신괸리죠.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별두개님.. 내신관리로 해법 보내는게 별로인가요? 엄마가 어떻게 포인트 잡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목적을 내신관리에 딱히 두고 있진 않습니다. 다만 앞으로의 수학에 있어서 아이가 힘들어 하지 않을만큼 숙달된 문제풀이와 그로인한 자신감이 필요할 듯 싶어서 그냥 집에 놔두기에 그래서요....
셔틀 타더라도 큰 학원이 나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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