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여자아이인데요 네살 어린 여동생을 너무 못살게 굴어요.
약올리고 툭툭 건드리고 폭력도 쓰는데
밖에서의 스트레스를 안에 들어와 동생한테 푸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이 나쁜 행동을 고칠까요..
오늘 참다참다 정말 제가 폭발해 버렸는데 큰 아이가 너무
한심해 보이고 정말 때려주고 싶은 마음을 꾹 억눌렀는데
지금이라도 개패듯 때려주고 싶어요.
항상 언니먼저 해주고 연장자 우선주의로 하는데도
얘는 욕심도 지나치게 많고 좀 자기보다 약자를
우습게 보는 경향도 있습니다.
무슨 뾰족한 방법이 없을까요? 타일러도 보고 야단도
쳐봤지만 다 헛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