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바탕화면에 깔아놓은신분 계세요???
창 열고 닫을때마다 깜짝깜짝;;
보면볼수록 기적같아요.
저처럼 바탕화면에 깔아놓은신분 계세요???
창 열고 닫을때마다 깜짝깜짝;;
보면볼수록 기적같아요.
근데.. 사람같지않고 수많은 불빛같아요.
어찌나 반짝반짝거리는지^^
8살 난 울 아들이 딱 보더니 첫마디가 우와 아름답다.. 이러네요. 그럼서 뭐냐고 묻길래 나꼼수 공연 보러 간 사람들이다 알려줬어요. 그러니 나꼼수가 인기가 많지 이러네요.
전 바탕화면으로 깔아놓을 생각도 못했는데, 원글님 덕분의 깔았어요. 감사해요.
정말 기적의 불빛이에요. 그 불빛 하나하나가 얼마나 고맙고 사랑스러운지...
저도 그사진 보자마자 바탕화면으로 바로 설정했답니다.ㅎㅎ
색상도 예쁘고 11월 30일을 기념?하는 작은 행복이지요.^^
그 사진을 보면요.. 밑에 부분 까만부분 있잖아요... 거기 다 사람이에요.
어두워서 모르시겠지만 그 부분이 낮은 동산이고요. 거기에 사람들이 다닥다닥 붙어서 보고 있어요.
저도 있었는데... 저는 왼쪽에서 한참 떨어진 곳에 있어서 아마 사진에 찍히지도 못했을꺼에요.
경향보니 3만이라고 나왔던데... 너무 적게 계산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