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공연끝나고..

달려라 정봉주 조회수 : 1,083
작성일 : 2011-12-01 13:10:38

어제 저는 공연 참석못했고 남편이 대신 근무끝나고 다녀왔는데요.

보는 중간중간 울컥했다며 꼼수 4인방께 정말 고맙다는 이야길하더라구요.

공연끝나고 인산인해에 집에 오기 힘들어서 같이 본 동료들과 여의도 주변 호프집에서 맥주 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손님들이

함성을 지르면서 모여들길래 봤더니 ㅎㅎ 우리의 봉도사 정봉주 의원이더랍니다.

깔때기(?)같은 거 들고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시다가 거기 계신분들과 사진찍으시고..

남편이 말씀하시는 거 동영상 찍어왔는데 나머지 세분은 바로 집으로 갔으나 본인만 여러분을 챙긴다는 깔때기.ㅋㅋ

 

일대에 다 다니시면서 인사하시는 것 같았대요.

저 비록 공연은 컴으로 봤지만 어제 밤 잠을 이루기가 힘들었어요.

공연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고 참여하신 분들께도 감사하단 말씀드리고 싶어서 남편대신 후기 올려봅니다.

 

IP : 115.41.xxx.6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43 검은색 코트에 어울리는 3 목도리 추천.. 2012/01/11 1,179
    57242 아는 엄마에게서 한밤중에 온 행운의 편지(?)문자.. 왕짜증이네.. 21 // 2012/01/11 3,301
    57241 건성이신분들 겨울에 점빼지 마세요~ 이런~ 2012/01/11 945
    57240 사과를 많이 드시는 친정 어머니.. 지방간이시래요.. 7 ... 2012/01/11 3,889
    57239 '내곡동 사저' 고발 80일 지나서야 수사 본격화 1 세우실 2012/01/11 463
    57238 남편이랑 등본에 같이 안돼 있어요. 3 회사서류 2012/01/11 1,131
    57237 머리 언제감으세요? (저는, 뒷통수 절벽..ㅜㅜ) 6 졸려 2012/01/11 1,679
    57236 동네 산악회에서요... 7 파란.. 2012/01/11 2,222
    57235 한번씩 심장이 쿵쾅거린다고 해요. 3 올해7세남아.. 2012/01/11 1,001
    57234 토리버치 가방 갖고계신분 있나요?? 1 질문 2012/01/11 1,149
    57233 입병을 달고 살까? 5 왜? 2012/01/11 983
    57232 “盧 자살했으니 최악 대통령” 한나라 시의원 막말 3 자유 2012/01/11 774
    57231 분당미라지가구 가보신분계세요? 1 ** 2012/01/11 638
    57230 가수 이름좀 알려주세요...답답해서...넘어갈 지경... 2 gain 2012/01/11 1,529
    57229 이옷 좀 봐주세요. 7 ... 2012/01/11 1,256
    57228 오규석 기장군수님을 지켜주세요. 4 lala 2012/01/11 924
    57227 공동명의시 자기 지분만 따로 매매 가능한가요? 동의 없이두요??.. 8 궁금 2012/01/11 7,267
    57226 박원순 시장, 체납세징수 조직강화...전두환 37억 받아낼까?... 5 단풍별 2012/01/11 970
    57225 여자나이40살.... 17 40살 2012/01/11 10,135
    57224 고기먹고 몇일째 소화가 안돼는데 한의원?내과? 2 2012/01/11 672
    57223 혹시, 블라디보스톡에 대해서 아시는 분 ~ 1 ㅇㅇ 2012/01/11 947
    57222 아이가 stomach flu (위장염) 같은데 열이 많이 나요... 6 아이엄마 2012/01/11 4,168
    57221 해지스 가방 이쁘네요. 1 ... 2012/01/11 1,530
    57220 페라가모 아니라 남이 신던 신발을... 7 명품이 대수.. 2012/01/11 2,194
    57219 농어촌 특례 부정입학?! 1 ... 2012/01/11 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