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공연끝나고..

달려라 정봉주 조회수 : 1,012
작성일 : 2011-12-01 13:10:38

어제 저는 공연 참석못했고 남편이 대신 근무끝나고 다녀왔는데요.

보는 중간중간 울컥했다며 꼼수 4인방께 정말 고맙다는 이야길하더라구요.

공연끝나고 인산인해에 집에 오기 힘들어서 같이 본 동료들과 여의도 주변 호프집에서 맥주 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손님들이

함성을 지르면서 모여들길래 봤더니 ㅎㅎ 우리의 봉도사 정봉주 의원이더랍니다.

깔때기(?)같은 거 들고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시다가 거기 계신분들과 사진찍으시고..

남편이 말씀하시는 거 동영상 찍어왔는데 나머지 세분은 바로 집으로 갔으나 본인만 여러분을 챙긴다는 깔때기.ㅋㅋ

 

일대에 다 다니시면서 인사하시는 것 같았대요.

저 비록 공연은 컴으로 봤지만 어제 밤 잠을 이루기가 힘들었어요.

공연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고 참여하신 분들께도 감사하단 말씀드리고 싶어서 남편대신 후기 올려봅니다.

 

IP : 115.41.xxx.6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71 왼쪽좌석 바로앞자리에 앉아있는 여성분.. 15 우등 2011/12/28 2,744
    52070 인혁당사건을 몇년전에 알고서 4 걱정 2011/12/28 602
    52069 그 교수분 따님은 아마 마음이 나아지지 않았을까요. 33 다행인 것 .. 2011/12/28 2,697
    52068 감명깊게봤던 좋은명작영화 추천부탁드려요~^^ 1 태교맘 2011/12/28 1,913
    52067 "건강한 자존감 유지" 6 July m.. 2011/12/28 2,394
    52066 부산분들 문재인을 바보로 만들지 마세요. 20 부산사람 2011/12/28 2,066
    52065 아이 어릴 때 이사... 3 고민 2011/12/28 692
    52064 여행추천 1박2일 2011/12/28 337
    52063 20번째 펌)한 놈만 팹니다! 정봉주 무죄! 정태근 OUT! 6 ... 2011/12/28 753
    52062 미국에서 교사 7년간 했습니다. 104 susan .. 2011/12/28 24,551
    52061 포항공대 교수아빠는 할만큼 했어도, 말해도 못알아 처먹은 그 에.. 10 //////.. 2011/12/28 2,732
    52060 세제양 된다!! 2011/12/28 829
    52059 why교과서 시리즈를 구입하고 싶습니다 ... 2011/12/28 330
    52058 박근혜와 한나라당히 무던히 애를 쓰네요... 4 량스 2011/12/28 886
    52057 포항공대 아이 폭력사건을 보고 18 ... 2011/12/28 2,734
    52056 아파트 선택좀 도와주세요. 5 이사 2011/12/28 1,200
    52055 포인트제도와 나이스기록은 어떤가요? 2 초등폭력 2011/12/28 336
    52054 사주를 제대로 보고 싶어요 2 어디서 2011/12/28 1,799
    52053 오늘아침 경향신문을 보는데 1 10대 은어.. 2011/12/28 660
    52052 MB노믹스 4년 긴급점검 ①~③ 세우실 2011/12/28 345
    52051 목디스크 잘 아시는 분들 증상 좀 봐주세요... 1 목디스크 2011/12/28 829
    52050 펫트병 물난로 좋긴한데요... 14 2011/12/28 3,769
    52049 잃어버린 지갑 찾은 이야기 7 .. 2011/12/28 1,594
    52048 말수 적고 소심한 저 요즘 태어났으면 1 dk 2011/12/28 920
    52047 고등학생 EBS 강의 반드시 들어야 할까요? 1 검은나비 2011/12/28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