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의 거짓말 어디까지 봐줘야하나요?

** 조회수 : 2,111
작성일 : 2011-12-01 12:10:20

혹시 남자친구가..아님 남편이 거짓말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어떤 유형의 거짓말인가요

살다보면 거짓말할때도 있지만

이런 거짓말은 절대안된다 하는거 있으신가요

사소한 거짓말 다하고사시나요?

 

IP : 58.238.xxx.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 12:14 PM (110.13.xxx.156)

    사소한 거짓말 자잘하게 하는 남자들 알고 보면 큰거짓말도 밥먹듯 하는것 같아요.
    여자분도 주변에 보면 사소한거 거짓말 잘하는 사람 있는데 나중에는 그분이 하는말 하나도 믿어 지지 않더라구요

  • 2. 전 그냥
    '11.12.1 12:17 PM (221.151.xxx.170)

    거짓말 하는 게 싫더라고요. 크건 작건 간에. 차라리 말을 안하면 모를까 거짓말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들키질 말던가, 들키는 순간 그냥 정이 뚝 떨어져요.
    언젠가 만났던 사람은 담배 피우면서 안 피운다고 거짓말 하고는, 담배 안피우니까 좋냐며 ㅋㅋㅋ 담배 안 피우는 남자에게 여자들이 점수를 더 주는지, 전 전혀 상관 없는데 묻지도 않은 걸 거짓말 하고는
    나중에 전화 통화 중에 편의점인지 아무튼 들어가서 담배 뭐 달라고 이야기 하는 걸 들었거든요.
    그래서 딱 걸렸죠. 제가 이야기 하니까 그냥 뭐 스트레스 받을 때만 피운다나?
    전 남자들 허세라고 하죠? 그런 것도 참 싫더라고요. 너무 자신감이 없는 것도 싫지만
    그냥 가진 것 만큼만 보여주면 되는 걸 부풀려 말하는지,

  • 3. 허세임
    '11.12.1 1:35 PM (121.136.xxx.207)

    피해가 가가는 정도가 아니라면 그냥 농담으로 받아 넘기세요

  • 4.
    '11.12.1 3:54 PM (150.183.xxx.252)

    다른건 몰라도 거짓말에는 피도 눈물도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96 평일날 오전 내부순환도로 많이 막히나요? 1 ^^ 2011/12/04 883
44795 아들 수능점수..조언 부탁드립니다. 3 수능엄마 2011/12/04 2,615
44794 상주보 물 빼면 구미보와 칠곡보 임시물막이 터질 판 13 참맛 2011/12/04 1,889
44793 한동네 100명 지체여학생을 강간마을 공주아닌가요? 6 그것이 알고.. 2011/12/04 3,343
44792 상봉점 코스트코 아이더 구스패딩 남성용 있나요? 1 십년후 2011/12/04 2,171
44791 종편생긴 후에, mbc/sbs/kbs2 tv 화질 안조아졌어요 8 종편 2011/12/04 2,002
44790 동영상 - 대구 경북, MB영정 태우며 정권퇴진 5 참맛 2011/12/04 1,284
44789 9호년 막말녀 전 이해가요 51 왕년 임산부.. 2011/12/04 10,433
44788 김장 무채(양념해서 버무린 것) 남은 거...? 12 서단 2011/12/04 2,768
44787 설렁탕집 갔다가 원산지 미국소라서 그냥 나왔는데요 23 알고는못먹겠.. 2011/12/04 3,089
44786 어제 광화문 집회 참가 후기 8 광장 내놔~.. 2011/12/04 2,747
44785 깻잎 장아찌 만들려는데 궁금한게 있어요. 7 마루 2011/12/04 2,562
44784 결혼한 시누이를 뭐라고 부르나요? 4 시누 2011/12/04 3,687
44783 설문지에 대한 씁쓸한 잔상 아이엄마 2011/12/04 925
44782 노희경도 종편가나요? 3 조중동 2011/12/04 2,672
44781 로고나 화장품 일본과 관련있나요? 2 **** 2011/12/04 1,986
44780 남편이 술마시고 늦게 들어오면...저는 이제 1박2일 여행가려구.. 5 000 2011/12/04 2,382
44779 한자리에 한명씩 앉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어린이집에서요 2 궁금 2011/12/04 1,394
44778 저는 왜 맘먹고 집안일 하려고 하면 하루종일 걸릴까요? 1 궁금 2011/12/04 1,467
44777 아침에 애들 밥 좀 먹여보내세요. 82 학부모 2011/12/04 17,696
44776 부자패밀리님....도와주실꺼죠?^^ 4 도와주세요... 2011/12/04 1,919
44775 지금 상황이 서로간에 불신이 깊기는 하네요 1 아마폴라 2011/12/04 1,095
44774 여자가 30즈음이면 남자외모 안본다고?- 이거 어느정도 공감하시.. 5 겨울바람 2011/12/04 3,490
44773 시간없으니 ......황당한 급식 유부초밥 2011/12/04 1,513
44772 (그것이 알고싶다 보고) 나는 절대 이해 못해 소리는 안해야 한.. 3 정말 2011/12/04 2,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