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생일이 토요일인걸 깜박모르고있었네요.
찰떡종유좋아라하는데 떡케익하려구요.
한번도 사본적이 없거든요.
제가사러가도좋구 아님 배달되는곳도 좋아요.
맛있는곳추천좀해주세요.가격도 알려주심고맙구요^^
남편생일이 토요일인걸 깜박모르고있었네요.
찰떡종유좋아라하는데 떡케익하려구요.
한번도 사본적이 없거든요.
제가사러가도좋구 아님 배달되는곳도 좋아요.
맛있는곳추천좀해주세요.가격도 알려주심고맙구요^^
일단 배달되는 곳은 전국적인 체인점 빚은과 떡보의 하루 사이트에서 가능하구요..개인적으로 맛은 빚은 떡은 너무 달아서 별로였고 떡보의 하루가 나았고 둘다 선물도 해봤는데 떡보의 하루가 덜 달고 부드럽다고 하시더라구요.
참 가격은 보통 3만원 ~ 4만원 정도예요^^
저도 떡보의 하루 맛있어요.
아버지 생신때면 어르신들은 케잌 별로로 해서 여러번 주문해서 먹었는데 가격은 비싸지만
알뜰하게 다 먹었어요.
케잌은 반은 항상 버렸거든요
떡보의 하루 추천이요.
남편 생일에 사무실로 떡케익과 식혜(캔) 배달시켰었는데 반응이 좋았어요.
전 떡보의 하루에서 떡케이크는 딱 두 번 밖에 안 먹어 봤지만
딱히 누구한테 추천할만하진 않던데요.
그냥 저냥... 눈 앞에 있으니까 먹었지, 맛있다는 느낌은 전혀 못 받았어요.
제가 좀 절대 미각 + 탄수화물 중독자라.....
케이크랑 떡은 정말 예민하게 판단하거든요.
제 입맛에 떡케이크 맛있게 해 왔던 집은, 대치동 대장금 떡집 이었어요.
여기껀 너무 맛있어서 떡 먹느라고 그날 점심밥도 훌쩍 건너 뛰었던 기억이 있네요.
나중에 사온 사람한테 어디서 사온 거냐고 직접 물어 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