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금 살고 있는집은 남향으로 IMF겪을때 이사와서 좋은일만 있었고(10년거주)
내년에 이사갈집은 남서향으로 일이 제대로 잘 안풀리고 있습니다.. (남편생각) 어디가서
물어보면 남향집이 좋으니(2군데 물어보니) 남서향집 가지말라고 하는데 미신이겠지만 좀
찝찝한건 사실이네요.. 남편은 이사가든 안가든 상관없는데 본인이 일이 잘 안풀리는게 이 집 때문이 아니냐..
말끝을 흐리더라구요.. 그말 들으니 2007년 온갖 고생하며 분양받은 제가 좀 마음이 그래지네요.. 집터가 안좋다고 하면
어찌하실건가요? 그냥 무시하고 이사를가 야 되는지(1가구2주택이라 양도세 문제때문) 조언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