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 여의도에서 집에 오자마자
곯아 떨어져서 지금 일어나 글쓰네요.
40중반 아줌마가 허리디스크가 있다보니
추운데 있었던게 무리긴 했나봐요.
하여간 어제 정말 많은 인원 오셨구요.
82쿡의 초록 깃발도 보였구, 무대 뒤쪽까지 사람들로 차 있었어요.
질서 정연했고 자기자리의 쓰레기도 다 주워가시더라구요
캐롤송을 개사해서 불렀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저도 후불제로 공연 후원금 냈구요.
꼭 명박이가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역시 봉도사는 코메디언급이더군요.
총수는 다른 날과 달리 웃지도 않고
몸이 덜 회복된듯 보였어요.
미주한인 여성들이 후원하신 무료 오뎅도 맛보았구,,,,
정말 재미있었구요.
하여간 가카헌정방송
그놈도 꼭 듣고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나길,,,,
그리고 다음에 꼭 100만이 모여서 FTA 반대운동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