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 콘서트...아침뉴스 보다 씁쓸..

에구 조회수 : 3,102
작성일 : 2011-12-01 07:25:49

경찰측 추산..주최측 추산..

이건 뭐 다들 똑같이 보도하구요.

 

sbs가 젤 거슬리네요.

여의도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였는데..

나꼼수 4인방이 이들을 불러모았데요.(황당-누가 불러모아..콘서트니까 공연보러간거지)

 

kbs도 황당..

공연 현장 보여주다가... 매국송 나오니까...(전주부분)

아나운서 진행중에 멘트도 마무리않고 걍 잘랐어요.바로 날씨 보여주네요.

 

mbc가 가장 오래 보도하네요.(물론 82님들의 힘이겠지만^^)

젤 나은거같아요.

 

뉴스들이 눈치를 봐도 너무 보네요.

이런게 방송장악이지..다른게 장악인가....

 

에고..씁쓸

 

암튼 이정희 의원님 너무 멋지네요!

너무 예쁜사람이 우리편이라..힘이 나요^^

IP : 147.46.xxx.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mbc 9시뉴스는
    '11.12.1 8:01 AM (211.246.xxx.103)

    진짜 심했어요....
    주요뉴스 다 끝나고 떡볶이집 무한경쟁시대 보도 뒤에
    단신으로 거의 한문장으로 나왔어요.
    sbs는 그래도 8시뉴스에서 보도했었거든요....
    mbc 9시뉴스는 데스크에서 철저하게 통제하나봐요.
    넘 한심하더군요.
    kbs는 원래 논외고요....
    지금 이 시국에 둘다 강원도 폭설이 메인뉴스라니...
    그나마 mbc 마감뉴스에서는 집회소식을 톱으로 보도했어요.
    마감뉴스는 새 앵커인 김수진기자가 편집권있는거 맞죠?
    김주하 아나운서랑 완전 비교됨.
    아나운서는 아나운서일뿐 개념기자를 따라갈순 없는거 같아요.

  • 2. 사과나무
    '11.12.1 8:18 AM (14.52.xxx.192)

    요즘 MBC 넘 심해요.
    예전의 마봉춘은 완전히 사라졌어요.

  • 3. 원글
    '11.12.1 8:18 AM (147.46.xxx.47)

    kbs뉴스보는데 님/
    님의 씁쓸한 심정 공감합니다.전 너무 나무만 보고 씁쓸했나봐요.숲을 보니 더 씁쓸한 현실....

    어제 mbc 9시뉴스는 님/
    9시뉴스 완전 심했군요.
    저는 번번히 시정된 담에 뒷북으로 m사 뉴스 찬양글만 남기는거같아 송구하네요.

    그나저나 마감뉴스 김수진기자로 교체되어 너무 기뻐요^^

  • 4. 원글
    '11.12.1 8:25 AM (147.46.xxx.47)

    사과나무 님/
    mbc아웃하면 볼게 없어서..울화가 치밀어도 계속 시청하고 항의넣는게 낫겠죠???ㅠㅠ

  • 5. 하늘빛
    '11.12.1 8:28 AM (114.201.xxx.178)

    마봉춘 계속 항의하세요.
    이번에 노조에서 공정방송에 대해 거칠게 항의하니 사장이 도리어 보도국
    데스크 책임 운운하더라는 후문...
    정권 말기라 보험용으로 조금씩 집회니 fta 움직임도 보도하려는 듯 합니다,
    항의 중요해요.

  • 6. 잠깐
    '11.12.1 8:54 AM (58.234.xxx.91)

    정권 초기 마봉춘 보도국 역시 장악될때 맘 졸이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어느덧 마봉춘 뉴스데스크 시청율이 바닥이라는 얘기에 통쾌하다는 생각이 들 지경이니 허탈하고 씁쓸한 마음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99 40대주부입니다 보육교사자격증? 6 어린이집 하.. 2011/12/01 3,862
43998 감기가 심해지면 눈도 빨게지나봐요.. ㅠ,ㅠ 3 독수리오남매.. 2011/12/01 803
43997 나이어린 여직원들땜에 회사생활이 피곤해요.조언주세요.ㅡ.ㅡ 6 피곤한나이든.. 2011/12/01 2,745
43996 일산이사 조언좀요 ~~ 1 덕이지구 2011/12/01 887
43995 중3영어 문법 과외? 1 문법~~ 2011/12/01 1,380
43994 약을 타왔는데요,, 의사선생님이나 약사님들 계시면 답변좀주세요 2 아파서 2011/12/01 964
43993 조금 아는 사이에도 언니, 동생으로 부르면 부담되나요? 금방 친.. 11 호칭 2011/12/01 1,785
43992 82쿡 외국주재원 여러분 나꼼수 외신 올려주세요.. .. 2011/12/01 769
43991 달라를 잃어버렸대요, 찾을길이 없을까요? 6 풀향기 2011/12/01 1,319
43990 현직 부장판사 "한미FTA 불평등…사법부 나서야" 15 연합뉴스 2011/12/01 1,643
43989 청정원 2011겨울숲캠프에 주부봉사자를 모집합니다. 2 썬플라워 2011/12/01 1,083
43988 완전 재미 있어서" 심리학자가 본 노 대통령의 서거와 가카와 검.. 2 동영상 2011/12/01 1,829
43987 fta재협상을 강력히 내세울만한 후보가 누가 있을까요? 5 쥐박이out.. 2011/12/01 1,244
43986 '엄마 나 시험잘봤으니깐 내소원 하나만 들어죠' 이 문자에 뭐라.. 13 현명한 답이.. 2011/12/01 3,264
43985 재밌는 나꼼수 관람후기...^^ 1 머할래 2011/12/01 1,611
43984 장애인의 방문판매 가격이... 9 못난 나 2011/12/01 1,685
43983 만만한 동네 북은 여자고, 전업인가? (군대와 직장맘) 4 ㅎㅎ 2011/12/01 1,371
43982 50대주부에게선물손난로? 3 에스오 2011/12/01 1,100
43981 초등 딸아이 학교에서 눈썰매장 간다는데요 스키바지 입혀보내야되나.. 7 애엄마 2011/12/01 2,051
43980 정말 나가수에 나올 가수가 그렇게도 없는 건가요? 3 ........ 2011/12/01 2,079
43979 53세 장거리 vs. 57세 근거리 베이비시터 어느 분이 좋을까.. 4 베이비시터 2011/12/01 1,488
43978 트윗글-탁현민 (MBC에게) 15 ^^별 2011/12/01 2,827
43977 나꼼수 여의도공연 자발적 후불제 3억 모금 4 gg 2011/12/01 1,489
43976 “종편 시청률 1%도 쉽지 않을 것” 4 .. 2011/12/01 2,080
43975 시골 양가어머님들께 먹을것좀 사서 택배부치려구 하는데요 17 부모님께 2011/12/01 3,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