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머할래
'11.12.1 12:27 AM
(175.118.xxx.226)
전 혼자가서 끝날때까지...ㅎㅎ
2. 조금느리게
'11.12.1 12:27 AM
(116.34.xxx.204)
분당 어디서 카페 하세요?
정자동에 사는데, 혹시라도 매상을 올려드릴 수 있을지도 몰라서요...
애 많이 쓰셨네요..^^
3. 저도 분당맘
'11.12.1 12:32 AM
(221.220.xxx.156)
어디세요?
분당 서현역근처에는 치킨집 하시는 회원도 있어요. 벙개도 하셧다던데
매사도 올려드리고 벙개도 하고....위치가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야탑여요~
4. 울지마~울지마~
'11.12.1 12:34 AM
(110.10.xxx.110)
저도 가게 위치 알려주세요.
같은 뜻, 같은 마음을 지닌 분이 직접 내려주신 커피가 더 맛있을 것 같네요~
5. 흠...
'11.12.1 12:35 AM
(61.78.xxx.92)
정말 자리없고 보이지도 잘 들리지도 않아서 초반부터 되돌아가는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보이진 않아도 소리라도 들리면 같이 공감하고 호응할수 있었을텐데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하더군요.
끊임없이 밀려드는 인파에 나꼼수의 위력을 새삼절감하긴 했네요.
6. 미카엄마
'11.12.1 12:35 AM
(124.50.xxx.157)
저도 알려주세요. 저도 분당맘.
7. 에고..
'11.12.1 12:40 AM
(59.6.xxx.200)
원글님 같은 분들 많았을거예요.
저도 퇴근하고 간 동생네랑 같이 가느라 8시쯤갔는데
정말 사람이 많더라구요.
저도 그냥 그렇게 주변을 돌다가 돌아가야하나 했는데..
뒤쪽에서 안으로 좀 뚫고 들어갔더니 군데군데 앉을 자리가 있어라구요.
바닥이지만 앉아서 잘~ 보고 왔습니다.
생각만큼 춥지는 않았지만 아이들 데리고 오래 있기엔 추운 날씨였죠.
8. ...
'11.12.1 12:40 AM
(112.151.xxx.58)
에구에구 잘하셨어요. 머릿수 채우는게 어디에요. 추운데 고생많았습니다.
9. 감사감사!!
'11.12.1 12:44 AM
(121.124.xxx.18)
추운 날 아이들과 함께 애 많이 쓰셨습니다.
님이 5자리 채워주셔서
항공사진 보는 내내 행복합니다.^^
10. 베리떼
'11.12.1 12:49 AM
(180.229.xxx.85)
정말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바람이 불어,,, 꽤나 추운 날씨였는데,,,,,,
11. 여기도 분당~~
'11.12.1 1:05 AM
(219.241.xxx.181)
추운날 여의도까지 갔다오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돌쟁이 아가에 신랑은 해외출장가고 가고 싶어도 엄두도 못낸 저로썬 그래도 부럽네요
커피 완전 사랑하는데...카페가 어디쯤?인가요?
돌쟁이 데리고 가서 커피 마시는건 민폐라 외출했을때 테이크아웃 가능하면 카페 한번 들러보고 싶어요~~
12. 연꽃
'11.12.1 1:30 AM
(175.112.xxx.147)
구미동옆마을 죽전...저도 가서 맛난 커피 마시고 싶어요. 님 너무 감사하네요 아이들 데리고 힘든 길을 다녀 오셨네요.
13. @@
'11.12.1 1:38 AM
(125.186.xxx.45)
알려주셔요....카페 어딘지...
저도 커피 마시러 갈게요.......
오늘같은 날씨에 애들 데리고 분당에서 여의도까지
정말 대단하세요.....
14. 망탱이쥔장
'11.12.1 2:31 AM
(218.147.xxx.246)
와~~~ 오늘 오신 어마어마한 분들에 비하면야....부끄럽사옵니다;;;;
커피보다는 친정엄마표 건강밥이 훨씬 맛있는 한식브런치 카페여요~ 이래뵈도 경인방송도 타고 ㅋㅋ 얼떨결에 조선일보(ㅠㅠ) 기사에도 실린 적도 있답니다^^;;;; (전 절대 조선일보에 돈 주지 않았습니당!! ㅎㅎ)
15. 에구
'11.12.1 3:18 AM
(124.5.xxx.49)
고생하셨어요. 애들 데리고 힘드셨을텐데.
저도 12월 10일엔 가볼까 봐요.
아기 핑계로 여태 안 갔는데.
16. 찾아서
'11.12.1 8:29 AM
(110.70.xxx.171)
-
삭제된댓글
한식브런치 카페요? 지금부터 분당사는 지인들에 바로 홍보들어갑니다
17. 콜비츠
'11.12.1 11:05 AM
(119.193.xxx.179)
ㅎㅎ 내용도 댓글도 훈훈해요~
그런데 여기에 가게 이름 알리지 말라고 하는 식의 글을이 꽤 많았었잖어요?
차라리 82쿡 스티커나, 나꼼수 스티커 같은걸 만들어서 문앞에 붙여놓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그럼 저도 지나가다가 '어라? 이런 곳이?'라는 생각에 쉽게 들르고 말도 쉬 붙어볼 것 같어요...
와이파이 스티커처럼~~ 이상할라나요? ^^
18. 수고하셨어요~
'11.12.1 11:34 AM
(125.177.xxx.193)
그 수많은 인파속에 있으면서 원글님 생각했었어요.^^
아이 셋 데리고 어디 계실까 진짜 고생하시겠다.. 이렇게 생각한 사람있으니 서운한 맘 좀 푸세요~
19. 진짜 추운게
'11.12.1 12:01 PM
(1.246.xxx.160)
상상 이상이라서 이런날 물대포 맞았다는 분들을 생각하니 분기 탱천합니다.
그나마 사람들이 많아서 덜했는데도 와들와들.
바닥에 앉아계시던 분들께 정말 미안하더군요.
고맙기도 하고.
82깃발 바라보기만해도 흐뭇하고.
20. 나무
'11.12.1 12:22 PM
(147.6.xxx.180)
일부러 로긴 했어요...^^
님 고맙고 너무 멋지셔요.. 따뜻한 차라도 한잔 대접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진심으로 감사 해요........
21. ..
'11.12.1 2:33 PM
(118.34.xxx.189)
정말 추운데서 고생많이 하시네요... 멀리서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 보냅니다... 이런분들이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됩니다.
22. 띵이
'11.12.1 5:46 PM
(121.190.xxx.11)
혹시 정말로 망고탱고 주인장이시면 정말 반갑네요
그날 낮에 거기서 점심 먹었어요 분당중 옆 에 있는 거 맞죠???
자주 갈게요
23. 망탱이쥔장
'11.12.1 8:53 PM
(218.147.xxx.185)
오마오마오마오마 어쩐대요~~~~~ 대문에 걸리다니요ㅜㅜ 바빠서 이제야 잠깐 들어와봤는데용~~ 지울수도 없고 흑흑흑 상호 바로 쓰면 안되는거 아닌가용~저 소심 A형이어요~~상호명이랑 링크만 지워주심 안될까용??? ^^;;;; 걱정해주시고 따뜻한 말씀들 정말 감사합니다~~어제 그 인파때문인지 정말 춥지도 않았어요~~ 애들 완전무장시켜서 가서 더 그랬었나봐요~~~
24. 알려져서 꼭 좋은일만 있는건 아닌데
'11.12.1 9:48 PM
(119.70.xxx.86)
링크는 빨리 지우셨으면 좋겠네요.
많이 보긴했지만...
예전 어느맘님도 생각나고요. ㅜㅜ
추운데 애들 데리고 너무 고생하셨네요.
25. 링크 지워주셔야 할것 같아요
'11.12.1 9:56 PM
(203.171.xxx.226)
링크 지워야 원글님 나중에의 상처 안받으실 것 같습니다.
아니면 원글을 통째로 날려버리세요.
82생활 10년차 가까워오니 쓸데없다는 걱정(기우)이 마구 드네요.
링크올리신분~~~~~언능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