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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은 82쿡 깃발을 보지못했어요ㅠㅠㅠ

우노 조회수 : 1,366
작성일 : 2011-11-30 23:50:59

오늘 직원들과  오후 타임의  일정을 모두 취소 하고 여의도로 고고

좋은자리를 잡고 그때부터 초조한 기다림.....

비는 내리고  5시가 넘었지만 자리는 많이 비고 ...

하지만 퇴근 시간이되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무리들   정말 물밑듯이 건너오는데  눈물이...

역시 우리는 대단한 사람들!!!!

탁현민교수님이   저들이 얼마로 세든 우리는 하나라고  한명이라고 ...

그들을 보면서 웃고  울고 하는 사이에 마무리 시간이...

주진우 김용민 정봉주 그리고 김어준 말들에는 너무 힘들지만 끝까지 우리곁에 ...또 승리를 위한 그들의 마음이

절절이 느껴지네요 마음이 벅차 눈물이 나도  모르게...

여러분  힘들지만 우리에게는 너무너무!!든든한 네명의 친구가 있습니다  모두 힘네세요!!

ps  김어준총수 병원 갔다 왔는데  괜찬데요 단 식이요법을 하면.....

IP : 125.131.xxx.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1.11.30 11:55 PM (221.146.xxx.191)

    82쿡깃발 봤는데요
    그곳으로 가고싶었지만 너무 사람이 많아서
    갈수가 없었어요
    헌데 깃발만 봐도 반가왔어요
    여기저기서 성금 모금함 불러가면서 성금내는데
    정말 울컥했어요
    이추운날 추위에 떨어가면서 자발적으로
    모금함 상자 불러가면서 모금하면서
    어버이연합은 절대 흉내낼수 없다는....

  • 2. ,,
    '11.12.1 12:00 AM (115.140.xxx.18)

    고압습니다 !!!

  • 3. 원조뒷북
    '11.12.1 12:00 AM (58.142.xxx.16)

    저 3시부터 비 맞으면서 애타게 깃발을 찾았으나 못찾았어요. 오른쪽 앞쪽 줄엔 미권스만이...
    앉아있다 한참 뒤에 뒤쪽 보니 보이더군요. 괜히 조퇴하고 서둘렀나 싶어 첨엔 좀 후회했는데
    그래도 앞에 앉아 편히 공연봤네요.
    웬만하면 끝나고 82분들 만나뵙고 싶었는데 늦은 시간이라 서둘러 오느라 ㅜㅜ

  • 4. 저도 깃발 못찾았어요
    '11.12.1 12:01 AM (221.151.xxx.170)

    6시 반 쯤 도착했는데 이미 좌석은 사람들 꽉 차있고 펜스에도 사람들이 꽉 차 있어서 농구대쪽에서
    봤는데 아고라 깃발하고 미권스 깃발만 봤다능 ㅠ

  • 5. ..
    '11.12.1 12:07 AM (211.222.xxx.78)

    저는 찾을 생각조차 못했어요.ㅠ

  • 6. 흠...
    '11.12.1 12:40 AM (61.78.xxx.92)

    전 봤어요 깃발에 풍선하나 달려 있었고요.
    가까이 가보려고 했는데 워낙 사람들이 많아서 접근이 불가능했어요.

  • 7. **
    '11.12.1 1:00 AM (180.69.xxx.19) - 삭제된댓글

    고생들하셨네요,,,감사합니다.

  • 8. 저도
    '11.12.1 12:27 PM (115.139.xxx.105)

    초록깃발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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