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직원들과 오후 타임의 일정을 모두 취소 하고 여의도로 고고
좋은자리를 잡고 그때부터 초조한 기다림.....
비는 내리고 5시가 넘었지만 자리는 많이 비고 ...
하지만 퇴근 시간이되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무리들 정말 물밑듯이 건너오는데 눈물이...
역시 우리는 대단한 사람들!!!!
탁현민교수님이 저들이 얼마로 세든 우리는 하나라고 한명이라고 ...
그들을 보면서 웃고 울고 하는 사이에 마무리 시간이...
주진우 김용민 정봉주 그리고 김어준 말들에는 너무 힘들지만 끝까지 우리곁에 ...또 승리를 위한 그들의 마음이
절절이 느껴지네요 마음이 벅차 눈물이 나도 모르게...
여러분 힘들지만 우리에게는 너무너무!!든든한 네명의 친구가 있습니다 모두 힘네세요!!
ps 김어준총수 병원 갔다 왔는데 괜찬데요 단 식이요법을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