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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재 여의도역 상황이래요~ 흐뭇~~

오직 조회수 : 7,691
작성일 : 2011-11-30 19:17:16

http://yfrog.com/ob55eij

 

못가니 너무 답답한데..이렇게라도..

존경하고 감사합니다..님들아~~

IP : 116.123.xxx.11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우
    '11.11.30 7:18 PM (24.205.xxx.140)

    cool!

  • 2. ㅠㅠ
    '11.11.30 7:18 PM (110.70.xxx.47)

    보기만해도 눈물나네요

  • 3. 헐~
    '11.11.30 7:19 PM (58.225.xxx.120)

    다들 참 이쁘네요...

  • 4. ..
    '11.11.30 7:20 PM (115.140.xxx.18)

    눈물납니다...

  • 5. 우와
    '11.11.30 7:20 PM (175.253.xxx.108) - 삭제된댓글

    지하철역부터 이미 초만원이네요!!

  • 6. ..
    '11.11.30 7:21 PM (112.184.xxx.54)

    사진마다 감동이네요..ㅠㅠ

  • 7. ..
    '11.11.30 7:21 PM (125.128.xxx.208)

    막 밀려 오고있어요 공연장에....
    우리 이쁜님들이..화이팅

  • 8. 트리안
    '11.11.30 7:24 PM (124.51.xxx.51)

    올려주신님 감사^^
    가슴이 쿵쾅쿵쾅 뜁니다

  • 9. 저도요
    '11.11.30 7:26 PM (112.154.xxx.233)

    눈물나게 기뻐요.

  • 10. 오직
    '11.11.30 7:27 PM (116.123.xxx.110)

    현재 여의도역 가는 열차가 마치 전세열차같다고 하네요~ 흐뭇!!

  • 11. ...
    '11.11.30 7:28 PM (211.243.xxx.82)

    줄도 예쁘게도 섰네요ㅎㅎㅎ

  • 12. 오직
    '11.11.30 7:29 PM (116.123.xxx.110)

    현재 여의도역 3번 출구 상황! http://twitpic.com/7m0mve

  • 13. 흐하
    '11.11.30 7:31 PM (112.184.xxx.54)

    역안이 무슨 명절날 고향가는 기차역 같습니다.ㅎㅎ
    좋아요. 아부 보기좋아요

  • 14. 어흑
    '11.11.30 7:32 PM (119.71.xxx.75)

    사진 보자마자 울컥했어요. 저 곳에 계신 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 15. 오직
    '11.11.30 7:33 PM (116.123.xxx.110)

    ㅋㅋ.. RT @freedude777: ㅋㅋㅋㅋ 대박 RT @pseudowise: RT @eujin_K: 으악 ㅋㅋ 9호선 여의도역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역내 방송으로 나꼼수 보러가기 편한 ㅋㅋㅋㅋ 출구번호를 알려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호선에선 내리기 편한 출구 안내방송까지!! 명박하고 그것들 일당만 없으면..세상에서 젤좋은 나라..ㅠㅠㅠ

  • 16. ..
    '11.11.30 7:35 PM (125.128.xxx.208)

    kcreed02 영e5빠
    ㅋㅋ RT"@welovehani: 시방새 안녀엉. RT @wooheoun77: 나꼼수 여의도 공연장..SBS촬영기자 쫓겨났네요.어느 아주머니가 왜 왔냐고..ㅋㅋ"
    2분 전

  • 17. 푸른하늘
    '11.11.30 7:47 PM (114.206.xxx.76)

    미치겠다...FTA찬성 의원들 노래 외워부르기 대회하고 있네요..ㅋㅋ

  • 18. 와~
    '11.11.30 7:58 PM (125.178.xxx.57)

    명박 일당들만 몰아내면 대한민국이 천국될 듯 해요.
    거기 가 계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해요^^

  • 19. 포크
    '11.11.30 10:00 PM (116.36.xxx.60)

    감동이예요. 나꼼수 후드티 입고 가려 했는데, 일이 안 끝나서 아프리카로 보고 있어요.

  • 20. 우어어어
    '11.12.1 1:02 AM (121.125.xxx.146)

    멋집니다 최고!!

  • 21. 늦는다던 남편이 갑자기 일찍 퇴근..
    '11.12.1 2:14 AM (14.63.xxx.79)

    어찌나 고맙던지 5초만에 담그던 김장 던져놓고 여의도로~
    발디딜틈 없는 여의도 공원에서 ..
    스크린도 옆에서 째려봐야 겨우보이던 열악함도
    비때문에 젖은 바닥도..
    아직은 우리나라를 살릴 희망이 있다고 말해주는 누군가들 때문에
    괜찮았어요..아니 좋았어요..
    가슴도 벅차고..눈물도 나고..
    가슴에 돌도 안된 아가를 안고온 아이 아빠를
    보니 자주 참여하지 못했음이 미안했고요..

    손과 등에 붙인 핫팩과 5초안에 나오느라
    찾을새 없어 들고나온 아이 스키장갑이
    엄청 도움이 되더라구요..
    목욕탕 방석(?) 필참이구요..

    저정도면 별로 춥지도 불편하지도 않으니
    추운게 걱정이신분들
    다음엔 준비물 챙겨서 함께해요..
    참고로 전 추위 엄청타는..저체온증..
    저 집에와서 김장 마저 끝냈어요..
    안 힘들어요..
    엔돌핀 팍 팍..재밌어요..
    같이 가요~~~(조르는 중..^^)

  • 22. 다녀왔어요^^
    '11.12.1 10:21 AM (61.84.xxx.192)

    엄청~ 많은 인파였어요!!!
    본진엔 들어가지도 못하고 주위만 빙글뱅글 돌다가 왔네요^^;;;

  • 23. ..
    '11.12.1 10:57 AM (175.210.xxx.243)

    어제 여의도역에 내렸는데 정말 사람들에 떠밀리다시피해서 나아갔어요.
    3번출구 에스컬레이터는 고장났다고...ㅡㅡ;; 그래서 다들 걸어올라갔죠.
    사람들과 함께 광장으로 가면서 드는 생각이, 이 많은 사람들이 촛불을 들고 가투를 하면 경찰들 엄청 쫄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인원수 정말 중요하단 생각을 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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