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주최측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7시부터 벌어진 '한미 FTA 비준 강행처리 규탄 결의대회'가 끝나가던 8시께 대전역 화장실 근처에서 몸에 휘발유를 붓고 집회장으로 와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고 했다.
A씨는 현장에 있던 시민들이 저지해 분신에는 실패했다.
주최측의 한 관계자는 "A씨는 한·미 FTA 비준안이 통과된 직후 한나라당 대전시당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할 만큼 한·미 FTA 저지에 앞장서 온 학생"이라고 말했다.
한·미 FTA 폐기 대전비상연석회의는 22일부터 대전역에서 촛불집회를 열었으며 30일 오후 7시 8번째 규탄 집회를 벌일 예정이다.
A씨는 현장에 있던 시민들이 저지해 분신에는 실패했다.
주최측의 한 관계자는 "A씨는 한·미 FTA 비준안이 통과된 직후 한나라당 대전시당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할 만큼 한·미 FTA 저지에 앞장서 온 학생"이라고 말했다.
한·미 FTA 폐기 대전비상연석회의는 22일부터 대전역에서 촛불집회를 열었으며 30일 오후 7시 8번째 규탄 집회를 벌일 예정이다.
어린 학생한테 짐 지우지 말고 우리 어른이 해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