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숙대 교육학과와 숭실대 영문과 나중에 취직
1. 사범대
'11.11.30 1:28 PM (210.112.xxx.153)절대 가지 마세요
웬만큼 남다르지 않으면(여러모로) 답 안 나옵니다..2. 요즘은
'11.11.30 1:29 PM (119.70.xxx.162)영문학이고 교육학이고 다 소용없어요.
인문계에서는 경영학을 공부하지 않으면
지원할 분야가 거의 전무하다는 사실
어디를 들어가든 경영을 복수전공 해야합니다.3. ^^
'11.11.30 1:31 PM (211.173.xxx.34)두학교중 한학교를나온선배로써
인문대는 어디를가든 취업안됩니다,,
다 본인하기나름이긴한데,,
취업은,본인의 능력이라,얼마나성실한지에따라 다른듯해여4. 다 상관없어요
'11.11.30 1:56 PM (14.52.xxx.59)어디든 들어가서 스펙 잘 쌓고 특기살려 뚫어야해요
문과는 자격증이 있는것도 아니고해서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경영쪽 말고는 전공도 별 상관없어요5. 본인이..
'11.11.30 2:50 PM (218.234.xxx.2)아이 본인이 나중에 무슨 일 하기를 바라는지요??
일단 영문과라고 하면 사람들은 영어 잘하겠다~ 라는 선입견이 있습니다. 그러나..실제로 영문과 나온 사람들은 영어를 잘하진 않더군요. 오히려 다른 전공 하면서 영어 잘하는 사람도 많고 실제로 사회에서 더 좋아하는 쪽은 자기 전문 분야+영어 실력이고요. (영어만 잘 하는 사람은 어느 부문에서나 수요가 많지 않아요..영어도 잘해야 하는 게 필수인 거죠..)
아이가 영문과 들어가도 영어 실력은 다른 비전공자와 똑같이 학원가고 어학연수해야 얻어질 겁니다. 영문과 간다고 저절로 얻어지는 게 절대 아니라서요. (실제로 제 경험인데, 저는 대학 재학 중 일어 학원 1년 다녔고 4학년 말에 취업 때문에 다시 일어 학원을 다녔는데 일어 전공자 4학년이 저하고 똑같았어요. 오히려 제가 더 빨리 클래스 승급했고요. 그 친구가 실력이 없었는가 모르겠지만..)6. 숙명~
'11.11.30 3:00 PM (58.143.xxx.83)둘중하나라고 하는걸보니 여자~인것같은데
저라면 숙명으로 갑니다
여자에겐 차라리 숭실보단 기회가 더있으니까요?
영문학은 요즘 영어가 필수인시대라~
교육학은 그래도 여러모로 쓸곳이 많지않나요?7. 영문과는
'11.11.30 3:05 PM (119.70.xxx.162)영어과하고는 다르죠.
8. ...
'11.11.30 4:37 PM (117.110.xxx.131)앞으로 진로를 결정하고 과를 고르세요. 교직쪽으로 가실거면 교육학과 가서 부전공으로 교과목을 선택해서 들으시면 되요. 전 20년전에 교육학과 출신인데 대부분 영어선택해서 영어중등자격증 나왔습니다. 딱 이미지로만 봤을때 숭실대보다 전 숙대가 더 나아보여요.
9. ..
'11.11.30 7:32 PM (210.91.xxx.227)숭실대 영문과보다는 숙대 교육학과가 나을듯. 어차피 교육학과 나오면 복수전공으로 영문학 하면 되니깐요.
그리고 제 주변보면서 하는 생각인데요. 주변에 숙대 졸업한 애들많은데 결혼 잘하던데요.
아무래도 여대니깐.. 맞선을 봐도 남자나 남자네 집안에서 숙대나오면 어느정도 괜찮게 생각하지만, 숭실대나오면 아무래도 그 폭이 좁아질 듯 하네요.10. 저라면 숙대요.
'11.11.30 8:20 PM (119.64.xxx.86)아무리 여대의 인기가 떨어졌다 해도,
역시 네임밸류는 중요하니까요......
교육학과 나쁘지 않아요.
교육학과 전공해서 대기업 교육팀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392 | 아픈 엄마때문에 너무 속상하고 우울해서 제 생활이 안되네요.. .. 6 | 건강합시다 | 2011/12/02 | 2,669 |
44391 | 쉐프윈 세일 언제 하나요? 4 | 단아 | 2011/12/02 | 1,826 |
44390 | 김장김치가 짠데... 5 | 바다 | 2011/12/02 | 1,434 |
44389 | 하얀 쇠고기 무국 맛있게 끓이는법 알려주세요 10 | 멸치똥 | 2011/12/02 | 3,637 |
44388 | 팔자주름 필러하신분 얼마에 하셨나요? | 모모 | 2011/12/02 | 1,074 |
44387 | 일반인이 온몸이 탄탄할 정도로 근육이 붙긴 어려울까요? 4 | 튼튼이 | 2011/12/02 | 2,165 |
44386 | 병원 샤워실에서 .. 10 | ㅎㅂ | 2011/12/02 | 6,436 |
44385 | 냄비를 태웠어요. 4 | 탄내 제거 | 2011/12/02 | 862 |
44384 | 감자탕에 신김치 씻어 넣으시나요? 4 | 뼈다귀 | 2011/12/02 | 1,456 |
44383 | '아들 바보' 엄마, 넘 부질없네요. 37 | 네가 좋다... | 2011/12/02 | 8,766 |
44382 | 한미FTA 비준 날치기 무효 촛불집회 함께 봐요 2 | 생방송 | 2011/12/02 | 920 |
44381 | 남자 중학생을 위한 유해사이트 차단프로그램? 3 | 컴 | 2011/12/02 | 1,671 |
44380 | 원어민선생님이 바보라는 말을 자꾸 쓴다는데요. 4 | 유치원 | 2011/12/02 | 1,200 |
44379 | 아주 빵빵 터지네요 정말 ㅈㄹ맞은 | .. | 2011/12/02 | 1,095 |
44378 | 남자아이가 너무 키가커도 걱정되시는 분 있나요? 19 | 183 | 2011/12/02 | 4,248 |
44377 | 택배기사도 모르는 제 물건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2 | 내 물건 돌.. | 2011/12/02 | 886 |
44376 | 핑크싫어님..혹시 한나라당 알바? | 행복해요 | 2011/12/02 | 629 |
44375 | 곰팡이 생겼던 뚝배기...버려야 하나요?? 2 | dd | 2011/12/02 | 2,480 |
44374 | 국산은 풍년이 진리인가요? 6 | 압력밥솥이요.. | 2011/12/02 | 2,017 |
44373 |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비서 , 박원순 캠프 홈피공격 시인” 2 | ㅅㅅ | 2011/12/02 | 1,160 |
44372 | 행복해요님 울거같은데.... | 어쩐대요 | 2011/12/02 | 878 |
44371 | 끌어올리기)성북집회 | 마샤샤마 | 2011/12/02 | 731 |
44370 | 아큐브 1회용 렌즈 싸게 파는 곳 없을까요? 2 | 렌즈 | 2011/12/02 | 3,089 |
44369 | 답답해서 씁니다 1 | 행복해요 | 2011/12/02 | 976 |
44368 | 괴담괴담 얘기하는게 진짜 괴담..ㅡㅡ+ 1 | 아마미마인 | 2011/12/02 | 9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