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유쾌 통쾌 상쾌한 10만 무료콘서트

장길산 조회수 : 1,192
작성일 : 2011-11-30 07:58:55
 

한미FTA...

한미자유무역협정이라고도 합니다.

 

"무역만이 살길이다. 자동차 수출잘된다. 한미동맹의 가치가 중요하다. 일자리를 늘릴수 있다. 피해산업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주장하며 삽질하는 놈들이 있습니다.

 

이거 모두 거짓말이고 대국민 사기입니다. 국민들의 반발과 반대를 무마하기 위한 미국과 이땅 1%의 이익을 위해 그들에 빌붙은 소위 꼼수와 삽질세력들의 대국민 기만인 것입니다.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한미FTA? 글쎄..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도 하는데..반신반의 하고 있는 이유는

꼼수와 삽질세력들이 국민을 철저히 호도하기 위해 총공세를 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공중파를 비롯 모든 언론과 인터넷 지면 그리고 검찰,경찰,세무,금융,정보기관등 권력기관 뿐만 아니라 행정부를 장악했고 의회권력도 장악했습니다. 그러니 그들에게는 대국민 기만과 사기치는 것은 누워서 떡먹기 보다 쉽습니다.

 

그럼 그냥 구경만 해야 하는가?

그래서 거리로 나가는 것입니다. 허공에다 대고 촛불에 대고 나는 한미FTA 반대한다. 그러니 날치기 무효화하고 폐기하던가 재논의 하던가 하자. 그 이유는 한미FTA 비준내용은 미국과 이땅 1% 에게는 이익이지만 99% 대한민국의 국민에게는 손해이고 특히 서민들에게는 삶 자체를 붕괴시킬 우려가 크며 실제 미국과 FTA를 체결한 국가의 국민들은 피폐한 삶과 고통으로 내몰렸음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거리에서, 인터넷에서, 촛불에게 또 벽에다 대고 끝까지 외치며 주장할것이다. 한미FTA는 미국과 1%에게는 이익이지만 국민 99%에게는 피폐한 삶과 고통만을 안겨준다고.....

 

한미FTA 반대집회 나는꼼수다<나꼼수>서울공연11/30일 여의도공원

깨알같이 꼼꼼하게 참여합시다. 유쾌 통쾌 상쾌한 10만콘서트

[한미FTA 반대서명]자세한 내용보기: http://cafe.naver.com/afarmlove/15697
IP : 121.178.xxx.1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11.11.30 8:32 AM (182.212.xxx.61)

    무료 콘서트 아니에요..
    후불제 콘서트라는걸 꼭 아시고 오시기를....

  • 2. 삼순이
    '11.11.30 8:48 AM (71.119.xxx.123)

    경찰( 전경 ) 8,000명 단체 관람객 후불제 요금 어찌내지...
    까짓것 자네들은 무료다.... 주어 업~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50 아이가 학교폭력으로 접수되었다네요.. 4 쏙상 2011/12/21 2,434
49649 남자 가죽장갑은 어디가 좋은가요? 2 ... 2011/12/21 1,171
49648 와인 냉장고를 사고 싶어요...(삼성과 엘지의 차이) 3 안졸리 2011/12/21 1,046
49647 이런경우 어떻게 하나요(예식장 계약할때) 2 지현맘 2011/12/21 807
49646 크리스마스 선물 고민입니다..지혜를 주세요... 2 지나는이 2011/12/21 630
49645 대형마트에서 내복을 구입했는데요. 이건뭐 2011/12/21 794
49644 시사매거진 "FTA, 정말 값이 싸집니까?" .. 2 참맛 2011/12/21 1,399
49643 나이 많은 사람 피아노 도전에 대해서 조언구합니다. 13 도전하고파요.. 2011/12/21 2,964
49642 직장맘과 전업맘 아이들은 많이 차이가 나나요? 18 정말로 2011/12/21 4,633
49641 편입생을 많이 뽑는과는 왜 그런걸까 알고 싶어요. 6 .. 2011/12/21 2,254
49640 마음이 너무 괴롭습니다...아빠가 바람피는 걸 알게됐어요... 2 지옥.. 2011/12/21 2,103
49639 세덱원목식탁 사용하고 계신 분들 어떠세요 6 식탁 2011/12/21 12,662
49638 비틀즈 음악을 들려주는게 아이에게 좋다는데요? 2 비틀즈 2011/12/21 635
49637 흔한 년말의 선물교환~~~ 10 고민타파!!.. 2011/12/21 1,741
49636 여행지에서 남편에게 엽서를 보내고 싶은데 뭐가 필요할지... 다시 허니문.. 2011/12/21 351
49635 김효진씨 아무리 봐도 이뿐 얼굴은 아네요 98 그냥 2011/12/21 12,278
49634 저는 이제야 김장 스트레스는 받는중이랍니다. 9 김치가 싫어.. 2011/12/21 1,502
49633 개꿈이라 말해 주세요 4 ? 2011/12/21 647
49632 보이스피싱 전화 드디어 받아봤어요~! 5 웨이~? 2011/12/21 1,083
49631 저는 남편이랑 우리딸한테도 많은 돈이 들어가요. 아고 2011/12/21 1,065
49630 2012 중3 수학교과내용 올해와 달라지나요? 5 학부모 2011/12/21 836
49629 아이교육..제 소신이 흔들리네요. 47 애엄마 2011/12/21 10,197
49628 말썽꾸러기들 갑자기 급 착해졌어요... 2 내가 산타다.. 2011/12/21 736
49627 클라리넷이나 오보에 레슨비가 보통 얼마 정도 하나요? 1 뭉뭉 2011/12/21 5,761
49626 발이 넘 차서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2 evilka.. 2011/12/21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