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개의 시민이 사회의 부조리를 바로잡고자 노력하다 죽음을 당합니다.
그 아버지의 복수를 그린 영화이지요.
이 영화를 볼 때마다 전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가 죽을 수도 있는데 이런 일을 할 수 있을까?
우리 사회는 이러한 용감한 사람들이 있기에 조금이나마 희망이 있는거겠지요.
많은 윗대가리들이 진실을 은폐하고 의혹만 남긴채 모든것을 덮어버리고 있지만 소수의 노력으로 언제가는 밝혀질것 입니다.
영화를 보다 지금 우리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오버랩 되면서 맘이 많이 아픕니다.
좋은 영화이니까 꼭 보시길 바랍니다.
많이 울었더니 머리가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