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영 겨울같진 않네요...
서면에서 촛불집회 하시는 분들에겐 정말 다행이네요
저도 정말 가고 싶으나, 저녁시간에 아기를 봐야해서 마음만 보내고 있네요
여직 안자고 있으려니 배도 고프고 그렇네요
친정엄마 모시고 내일은 남포동가서 원산면옥가서 냉면을 먹을지
국제시장가서 유부주머니하고, 팥죽을 먹을지...
엄마 좋아하는 초량 홍성방 군만두, 물만두, 볶음밥을 먹을지...
생각만해도 맛있겠네요 ^^
시국이 이래서 늘 마음이 무겁지만,,, 내일 낮에는 신나게 돌아다닐래요...
새벽까지 잠 안오면,,, 자갈치나 가볼까 하기도해요
고등어정식도 먹고 오구요 ^^
좋은밤 되세요..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