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 회사 상장된다고..거기 투자 하자네요..전망있는 종목이라..상장되면 몇배 오를거라고..
정말 그런가요? 남편 하는 업무가 전망 있는건 맞는데..주식은 워낙 미덥지 않아서..
그리고 우리가 가진 목돈의 반을 투자 하자고 해서..두려워요..주식하고는 담쌓고 살았고..
여지껏 주식으로 돈벌었단 사람은 못봤고 죄다 망했단 사람만 알아서 겁나네요..
그 회사 이사진들만 비밀리에 진행되는거라고..그 거래처 직원이 말해줬다는데(그 직원은 어찌 알았대?)
제 결정에 따르겠대요..(어차피 노 할꺼 알면서 왜 자꾸 주식얘기를 꺼내는지..)
안올라도 손해는 안본다는데...손해 안볼꺼면 적금에 묶여두지..뭐하러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