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롭니다.
저 아파트 사는데요 어제 밤에는 정말 놀랬습니다.
12시가 넘었는데 문을 어찌나 꽝소리나게 닫는지 온집안이 울릴정도예요.
대문 아니고 방문이요.
미치겠어요.
도대체 방문을 그리 꽝꽝 온집안이 울릴정도로 닫을 일이 뭐가 있을까요.
아랫집인지 윗집인지 옆집인지 알수도 없구요.
이집에 이사온지 5년됐는데요.
반년전부턴 어느집인지 알수 없지만 일요일만 되면 하루종일 티비를 왜 그렇게 크게 틀어놓는지
우리집에 다 들려요.
그리고 가끔 여러명의 통성기도 소리가 크게 들리기도 하구요.
제 생각엔 부흥회 테입을 크게 틀어놓는것 같아요.
아오 정말 짜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