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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사한지 일년도 안된 사람들 결혼식...ㅠㅠ

축의금 조회수 : 3,605
작성일 : 2011-11-29 15:53:34

입사한지 몇개월 안된사람들 결혼식이 이번달만 3건이네요.ㅠㅠ

 

저희 회사는 회람 돌리거든요.ㅠㅠ

 

같이 다닌지 몇년 된 사람들이면 축하의 마음으로 하겠지만....

 

이건 회사 입사하자 마자 청첩장 돌리니 기분이 썩 그렇네요.

 

ㅠㅠ 소신대로 그냥 하지 말까요?.ㅠㅠ

 

삶이 자꾸 팍팍해져요.....

IP : 211.36.xxx.1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맘알죠.
    '11.11.29 3:56 PM (119.197.xxx.71)

    부조했는데 오래지않아 퇴사해버리면 갑갑해지고, 보조했는데 직장에서 앙숙이 되버리면 미쳐버리는 ㅠㅠ
    상조회 만들자고 강력 건의하세요.

  • 2. 저희 남편네도
    '11.11.29 4:04 PM (112.168.xxx.63)

    사람들이 자주 들어오고 나가는 직종인데요.
    그래서 경조사 때마다 미치겠어요.
    들어온지 얼마 안돼서 결혼하는 사람들, 돌잔치 하는 사람들,
    결혼하고서 그만두는 사람들에다
    또 여기저기 장례 소식까지...
    같이 오래 일한 사람이면 부담되도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이건 뭐 축의금 받은 거 없이 계속 나가기만 하니까요.

    저희도 매달 한 두건씩 생기더군요.
    지난주에도...

    그나마 조금씩 모아서 내니까 다행이다 생각해요.
    각각 따로 하지 마시고 같이 걷어서 하세요.

  • 3. ㅇㅇㅇ
    '11.11.29 4:13 PM (115.143.xxx.59)

    친하지 않으면 하지마세요..내 삶이 중한거지..그사람들 결혼식이 뭐...

  • 4. 그래도
    '11.11.29 4:25 PM (211.63.xxx.199)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르고 인맥도 재산인데 저라면 할거 같아요.

  • 5. 그러고서는
    '11.11.29 4:50 PM (211.210.xxx.62)

    꼭 퇴사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이 이직율이 높아서 그런거 같아요.
    그냥 팀 단위로 걷어서 내고 참석은 팀에서 한두명씩 참석하는걸로 땡이요.

  • 6. 그럴땐
    '11.11.30 1:56 AM (211.234.xxx.20)

    모아서하세요. 아님 씹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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