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협 절임배추 어떠셨어요 ?

회원 조회수 : 2,335
작성일 : 2011-11-29 15:30:01

올해 처음으로 생협에서 절임배추 주문했는데

비교가 안되서 어떤지 모르겠는데 게시판 가서 보니 항의가 많네요 .

양이 좀 작고 포장이 조금 황당해서 포장을 줄이려고 이렇게 왔구나 했었구요 .

 다른 해와 비교 해서 어떠셨나요 ?

소금때문에 생협에서 주문했거든요 .

저는 일단 잘된 것 같은데 모르겠네요 ...

IP : 125.177.xxx.1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9 3:38 PM (110.14.xxx.151)

    작년이랑 뭐가 틀린지 잘모르겠는데요. 다만 파 한단 왔는데 그거 다듬느라 시간 다감. 파가 너무 가늘어서... 괜히 다듬어진 파 살걸...

  • 2. 새날
    '11.11.29 3:42 PM (175.194.xxx.139)

    양이 좀 작았어요
    배추값도 싸다는데 좀 넉넉히 주지 .이러고 살짝 섭섭했어요
    근데 배추는 좋더라구요

  • 3. 회원
    '11.11.29 3:42 PM (125.177.xxx.144)

    아 정말 그 쪽파 ... 실파라고 하네요 ㅜ.ㅜ
    저도 그게 제일 힘들었어요 .
    까느라 힘들더라구요 ㅎㅎ 까놓은것을 살걸 후회했네요 .
    게시판에 불만이 좀 있어서 제가 무딘가 해서 여쭤본거에요 . 저는 적당하니 괜찮았거든요 .

  • 4. 작년에
    '11.11.29 3:46 PM (203.235.xxx.131)

    전 올해는 이번주에 김장할거라서 다른곳에서 주문했구요
    작년에 시켜본바로는 별로 없어요
    배추가 물러져서 많이 잘라내고 담궜거든요

  • 5. 새날
    '11.11.29 3:46 PM (175.194.xxx.139)

    ㅎㅎ 그쪽파 정말 압권이었죠
    다듬다가 세월 다 갔다는 ㅎ
    양 많은 게 싫기는 처음이었어요.ㅎ
    그래도 갓과 생강이 엄청 좋은 게 와서 용서했어요

  • 6. ,,
    '11.11.29 3:56 PM (110.14.xxx.151)

    실파.. 저만 그런 거 아니라는 데서 살짝 위로. 맞아요 갓이 너무 좋아서 쉽게 씻었구요. 생강도 너무 좋았어요. 양이 작은 게 맞군요. 저는 40키로 했는데 다섯통이 안채워져서 왜 그런가 했네요. ..

  • 7. ㅠㅠ
    '11.11.29 4:19 PM (119.70.xxx.201)

    절임배추 작년에 이어 두번째 하는데 양이 줄어든듯해요
    작년엔 김치냉장고 김치통 네통이 다 차고 좀 남았는데 이번엔 네통이 다 못찼어요
    전 믿음가서 계속 구매해요

  • 8. ..
    '11.11.29 4:33 PM (125.241.xxx.106)

    아 그랬군요
    저도 항상 40킬로 하는데 양이 조금 작더라고요
    파 정말 싫었어요
    3군데서 시켰는데 반은 쪽파고 반은 대파였어요

  • 9. 게다가
    '11.11.29 4:50 PM (163.239.xxx.50)

    파는 시들시들...
    다듬다가 딸에게 넘겨줬어요..^^

  • 10. ..
    '11.11.29 5:37 PM (110.14.xxx.164)

    이번에 배추사서 김장용 비닐에 절이니 따봉이던걸요 뒤집기도 좋고 깨끗하고요
    생협 물건 직접 보고 사는거 아니면 정말 시들거리고 실패하기 쉬워요
    누구하나 반품이나 교환 원하는 사람이 없어 그런가
    버섯에서 벌레 나왔다 해도 들은둥 마는둥 ..

  • 11. 4년째
    '11.11.29 6:57 PM (211.192.xxx.46)

    생협걸로 하고 있는데 배추 괜찮았어요.
    작년보다 조금 더 잘 절여져서 왔고 작년엔 고만고만한 포기들이 왔었고
    올해는 큰거 작은거 섞여서 왔더라구요.
    엄마랑 같이 했는데 엄마 말씀으로 배추는 맛있는거라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포장은 작년이나 올해나 똑같았어요.

  • 12. 매년
    '11.11.29 7:47 PM (110.12.xxx.91)

    생협 절임배추 하는데
    올해도 중간 사이즈이고, 저는 괜찮던데요.
    배추값 싸다는데 서비스 량이라도 좀 있을까 했더니 그건 짤 없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42 꾹 참고 반대로 말합니다. 12 아이에게 2011/12/05 2,243
45141 남편 회사 시무식 옷차림( 40 초반) 어떤게 좋을 까요? 4 성현맘 2011/12/05 1,756
45140 여러분 하나 여쭤볼게요.. 1 .. 2011/12/05 846
45139 요즘 인터넷 쇼핑많이 하시 잖아요 9 갑자기 문득.. 2011/12/05 2,532
45138 수원갤러리아內....애슐리.. 3 성자... 2011/12/05 2,040
45137 야상좀 여쭙겠습니다. 우결의 함은정 라쿤 야상.. 2 야 안돼애애.. 2011/12/05 2,265
45136 종**에서 보쌈김치샀는데 맛이 없어요 ㅠ 5 맛없는 김치.. 2011/12/05 1,732
45135 30만원대 가방 좀 봐주세요 mcm과 만다리나덕 4 가방 2011/12/05 3,242
45134 중학생 남방은 어디에서 사나요? 3 드림하이 2011/12/05 1,249
45133 스스로 카리스마 넘친다 생각하시는 분?? 5 궁금한건 못.. 2011/12/05 2,214
45132 디키즈라는 미국브랜드 45세여자가 입기에 어떤가요? 6 ** 2011/12/05 2,147
45131 고현정이 화장품 제작에까지 직접 참여한다는데... 4 ㄴㄴ 2011/12/05 1,960
45130 업계 "해킹에 최소 억대 들었을 것"… 돈은 어디서 나왔나 外 1 세우실 2011/12/05 1,810
45129 요즘 우리아이 교육이 심각하게 11 고민되네요 2011/12/05 2,244
45128 카톡 등록하라는 친구 땜에 살짝 빈정 상했네요. 4 dd 2011/12/05 2,432
45127 나가수 적우는 왜 김완선 노래를 불렀나요? 12 두아이맘 2011/12/05 4,336
45126 주부원이라는 곳에서나온 된장파는데 아시는분없을까요? 해라쥬 2011/12/05 857
45125 효자병 남편 병 고치신 분?? 7 ㅇ이이 2011/12/05 5,023
45124 전과 몇번 있어서 한번 더 갔다와도 괜찮은 그런 애 좀 찾아봐 2 소설 2011/12/05 1,454
45123 음식 챙겨 먹는게 너무 힘들어요 2 임신초기 2011/12/05 1,242
45122 급체했나본데 좀 이상해서요 4 소화 2011/12/05 2,016
45121 미소 만들때 필요한 쌀누룩을 구해요 미소만들기 2011/12/05 2,423
45120 최의원 비서, 해킹전후 ‘제3인물’과 통화 .. 2011/12/05 933
45119 소개팅 복장으로 이옷은 너무 별론가요? 15 ggg 2011/12/05 4,902
45118 팔도 비빔면 왜 없죠?? 6 ... 2011/12/05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