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기력 최고인가요???

rrr 조회수 : 5,596
작성일 : 2011-11-29 14:17:37

제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오는 영화들도 봤는데..

그 때는 잘 못 느낀거 같아요

 

제가 배우들 연기가 어떤지 그때는 잘 몰랐던거 같거든요..

 

그러다

얼마전에

사진들을 봤는데

어머나

너무 잘 생기고

연기하는 장면들도

거의 천재적이고

몰입도가 짱이더라구요

그런 몰입도를 보여주는 배우를 본 적이 없어요..

 

저는 조니뎁이 그 전에는 제일 잘하는 줄 알았는데

물론 조니뎁도 짱이죠

캐러비안해적들을 보면요

그런 배우도 없죠

 

그리고 양조위가 참

연기 잘하죠

 

안젤리나 졸리도 사람이 아닌것 같더라구요

연기할때 보면

 

이상이 제가 연기 잘한다고 생각하는 배우에요..

 

아무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력은 어느정도로 평가되고 잇나요??

최고라는 소리 듣나요??

다른 연기력 쩌는 배우들은 누가 있나요???

 

다른 분들은 어떤 배우가 연기잘하는것 같으세요??

평론가들의 평은 어떤가요????

IP : 125.184.xxx.15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9 2:19 PM (61.81.xxx.174)

    전 외국배우들은 제가 영어가 안들리니 연기를 잘하는건지 책을 읽는건지 구별이 잘 안되든데요

  • 2. jk
    '11.11.29 2:25 PM (115.138.xxx.67)

    연기력이 얼마나 시망이면

    타이타닉에서 다른 부분 상들 모두 다 휩쓸때도 상을 못받았겠음?????????????

  • 3. 길버트 그레이프
    '11.11.29 2:26 PM (61.78.xxx.102) - 삭제된댓글

    거기거 자니 뎁이 형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정신지체 동생으로 나왔죠.
    라세 할스트롬 감독의 영화로 기억하는데요.
    전 그거 보고, 저 배우는 아주 잘생기진 않았지만 연기를 넘 잘해서 뜨겠다 생각했어요.
    로미오와 줄리엣, 타이타닉으로 얼굴 잘생긴 배우로 뒤늦게 알려져서 그런 듯.
    연기 잘해요.

  • 4. 어릴땐
    '11.11.29 2:31 PM (119.17.xxx.241)

    연기는 잘하는 거 같은데.. 성인연기이후엔 저에겐 그저 그런 배우로. 얼굴표정이 너무 한결같아요. 인중에 주름간 인상쓰는 모습. 어릴땐 좀 감성적인 연기가 주였는 데 성인이후엔 연기에 좀 힘들이 들어간...

  • 5. 덧글달려고
    '11.11.29 3:28 PM (118.223.xxx.6)

    로긴했습니다~!! ㅋㅋ
    레오..저도 그 전에 영화들(타이타닉, 로미오와 줄리엣 등등) 봤을때는 그냥 감흥이 없었는데
    나이드는 디카프리오는 너무도 멋지더군요.
    셔터아일랜드, 인셉션, 레볼루셔너리 로드 에서는 단연 최고입니다.
    특히 레볼루셔너리 로드 강추해드려요~~~!!!

  • 6. 외모
    '11.11.29 3:35 PM (14.52.xxx.59)

    망가지고 나니 연기는 좀 보이지만,,졸리나 다들 연기력으로 먹고가는 배우는 아니지요
    쟈니뎁도 유니크함으로 한몫보지만 아직 명배우 반열은 아닌것 같구요
    전 헐리우드 대작영화 잘 나오는 사람치고 연기 잘하는 사람 별로 없다는 편견이 좀 있어서요 ㅠㅠ
    로버트 드 니로나 알파치노 젊은 시절엔 정말 연기 잘하는것 같던데,배우도 흥망성쇠가 있나봐요

  • 7. .....
    '11.11.29 3:51 PM (180.230.xxx.22)

    보통 할리우드 남배우들은 나이가 들어도 멋지게 늙어가는데
    레오는 살이 너무 찐거 같아요
    그리고 바람둥이 이미지도 강하고..

    살좀 빼면 예전의 미모가 좀 돌아올텐데 물론 연기는 잘하는거 같아요

  • 8. .......
    '11.11.29 3:59 PM (115.140.xxx.126)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애비에이터, 디파티드, 셔터 아일랜드 연속으로 찍으면서
    연기가 업그레이드되고 성격파 배우로 다시 자리매김하고 있지요.
    그런데, 인셉션에 이르기까지 엇비슷한 배역을 연달아 맡은 바람에
    신경쇠약, 정신분열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진 것 같아요.

  • 9.
    '11.11.29 4:58 PM (211.37.xxx.20) - 삭제된댓글

    언젠가 예전 영화 찾아보다 길버트 그레이프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어요.
    영화에서 정신지체역할을 한 남자아이를 보며 쟤가 진짜 저런앤가.. @@ 싶을 정도로
    연기가 ㅎㄷㄷ 쩔어 찾아보니 10대의 디카프리오였어요.
    여기서 연기력을 인정받다 96년도에 로미오와 쥴리엣으로 일약 스타반열에 올랐었죠.
    이 영화의 주인공도 알고보니 죠니뎁 @@..
    캐리비안에서의 날렵한 인물이 아닌 좀 후덕모드이라 잘 몰라봤던..
    지금의 살오른 디카프리오와는 다른 앙상한 체구의 천재적 연기를 한 아역의 어니 그레이프역 디카프리오..
    쩌는 연기의 진수를 느낄 수 있었던,,, 얘는 정말연기를 타고 났구나.. 하면서 봤던 영화랍니다

  • 10. Happy
    '11.11.29 5:47 PM (112.152.xxx.100)

    로버트 드니로와 알파치노.. 2분 너무 너무 연기 잘해요.
    특히 알파치노가 나오는 여인의 향기에서 눈이 먼 연기... 가슴설레는 멋진 신사...

    디카프리오는
    길버트 그레이프보고 정말 연기 잘하는것 인정 안할수가 없었어요.
    어쩜 그렇게 자연스럽게 연기를 할수 있는지..

  • 11. ....
    '11.11.29 6:39 PM (114.203.xxx.121)

    디카프리오는 미친듯한 외모때문에 연기력이 가려지는 경우인것 같아요
    그래서 토탈이클립스, 로미오와줄리엣, 타이타닉, 비치 이후로는
    외모가 부각되는 역보단
    캐릭터 위주의 역할을 많이 맡는것 같아요

    디카프리오가 워낙 인물도 출중, 연기력도 출중해서 블록버스터 영화들 제의도 엄청갈텐데
    영화 고르는거 보면 그런 흥행위주의 대작에 출연하기 보단
    작품성을 우선해서 고르는것 보면 인기보단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싶어하는것 같아서 좋은 배우라 생각해요

  • 12. 글쎄 뭐,,
    '11.11.29 7:54 PM (124.195.xxx.143)

    글버트 그레이프와
    토탈 이클립스에서는 아주 좋았고
    그 후로는 그냥저냥 별 매력을 못 느낍니다.
    평가는 잘 모르겠는데
    개런티 수준은 아주 높죠^^

    조니뎁
    젊어서는 별로였는데
    어느 순간 껑충 뛰어올랐죠 ㅎㅎㅎㅎ
    앨리스는 그냥 그랬지만요

    가장 연기가 인상에 남았던 영화는
    너무나 뭐랄까 피폐하달까 하기는 하지만
    캔디에서의 히스 레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84 sk스마트폰 쓰시는분 어떤 요금제 사용하시나요? 1 궁금 2011/12/05 1,591
45383 백혜련 전 검사,,, "검찰, 스스로 변화할 동력 없어" 베리떼 2011/12/05 1,392
45382 크리스마스에 볼 로맨틱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12 클스마스 2011/12/05 2,876
45381 한나라당 쇄신 플랜 문건 유출 - 참회의 회초리 릴레이 1 apfhd 2011/12/05 1,363
45380 중1 여자아이 자궁경부암예방접종 해야할까요? 22 카모마일 2011/12/05 4,302
45379 장아찌 간장은 어디 제품이 맛있나요 3 간단장아찌 2011/12/05 1,707
45378 이 옷 괜찮은가요?? 16 타미타미 2011/12/05 3,241
45377 ((급))카레가루에다 짜장가루를 섞으면 안 되겠죠? 3 도와주세요!.. 2011/12/05 8,364
45376 오늘은 대한문, 부산서면, 거제와 목포서 집회소식 참맛 2011/12/05 1,292
45375 내년 6세 병설유치원 고민 4 6세 2011/12/05 2,264
45374 벤츠여검사와 최변호사 사진 11 콩밥먹어야함.. 2011/12/05 16,371
45373 꼼수가 없었다면--31화 들으며 4 아찔한 상상.. 2011/12/05 1,984
45372 남편때문에 걱정이에요. (잠자리 문제입니다. 잘아시는분들 알려주.. 9 음... 2011/12/05 9,416
45371 정신여고 뒤 우성아파트는 무슨 동인가요? 8 ........ 2011/12/05 2,699
45370 저는 어제 막 울었어요.. 2 부부란.. 2011/12/05 2,577
45369 오~한미FTA비준 철회 촉구 바자회 소식 1 okok 2011/12/05 1,230
45368 대학생애가 입을 예쁜 코트 파는 쇼핑몰 아시나요? 6 ... 2011/12/05 2,596
45367 역사 검사님은 남다르셔.. 2 .. 2011/12/05 1,682
45366 울산 과학기술대학교에 알고싶어요 11 마뜰 2011/12/05 2,510
45365 김무침 할때 마다 탁구공 같이 되요 보슬보슬한 김무침은 어떻게 .. 1 2011/12/05 1,838
45364 해외사이트에서 구매대행하는카페 이용해보신 분 계세요? 5 2011/12/05 1,235
45363 구두.. 구두 2011/12/05 830
45362 아이들 방에 슈퍼싱글, 그냥 일반 싱글 어떤게 나을까요? 9 자매맘 2011/12/05 2,165
45361 생후 112일 아기 행동, 질병 관련 질문입니다. 2 초보엄마 2011/12/05 1,693
45360 제주도 엔지니어님 블로그 주소좀 부탁 드릴께요 1 이정희 2011/12/05 3,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