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티브 최 요리교실 다녀오신분 있으신가요?

아침마당 조회수 : 2,051
작성일 : 2011-11-29 11:37:52
오늘아침 아침마당에서 스티브최 라는 사람이나왔는데 하루에 4시간만에 일식요리로 손님초대할수있다는데 미국에서는 선풍적인 인기가 있었대요 4시간강의에 15만원이고 식구들음식까지 다싸갈수 있다는데 혹 가보신분 계신가요? 식구들이 깔끔한 일식음식을 좋아하는데 다른곳에서 배울수 있으면 아시는대로 알려도 주세요^^
IP : 121.140.xxx.2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9 11:52 AM (211.224.xxx.216)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는데 말을 너무 청산유수처럼 영업사원처럼 해대고 요리 내실보다는 화술 뛰어나서 뜬 사람 같던데요. 아침마당 작가들이 왜 부른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자기 요리교실 홍보하기 위해서 나온 사람이던데..암걸렸던거랑 골프해설자에서 요리사로 직업바꾸면서 여러가지 어려움 극복해서 긍정적으로 산다는것 때문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러 나온건데 희망의 메시지보다는 자기 요리교실 홍보만 하다 들어간 느낌이예요. 계속 자기 검색해보라고 수없이 애기하고. 제가 너무 색안경끼고 보는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언변뛰어난 재주 있는 사람들이 내실은 없고 약간 사기꾼과가 많아서

  • 2. 최영장군
    '12.12.16 9:58 AM (76.171.xxx.116)

    아직도 1년이 넘었는데도 이글이 남아 있네요,
    스티브최 저는 지금 미국에서 각 대도시를 돌며 500회 강좌를 돌파 했어요,
    그리고 방문하는 대도시 마다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 다니고 있습니다.
    지난 캐나다 토론토 강좌에서는 참가자 약 200명에게 강좌 후 저 모르게 설문조사를 했는데
    놀랍게도 단한명 B학점이 나오지 않고 ALL "A"를 받았습니다.
    이글에 댓글 올리신분 제 CAFE참고 하시면 참 고맙겠네요, 하긴 사촌이 땅을사도 배아프다는데 한국에서 수천명 미국에서 만여명, 그리고 각 방송 출연등 인기가 좋다보니 배가 많이 아프시겠지요,
    갑자기 댓글 올리신분이 불쌍해보이네요, 암튼 감사 합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28 요즘 우리아이 교육이 심각하게 11 고민되네요 2011/12/05 2,241
45127 카톡 등록하라는 친구 땜에 살짝 빈정 상했네요. 4 dd 2011/12/05 2,430
45126 나가수 적우는 왜 김완선 노래를 불렀나요? 12 두아이맘 2011/12/05 4,334
45125 주부원이라는 곳에서나온 된장파는데 아시는분없을까요? 해라쥬 2011/12/05 857
45124 효자병 남편 병 고치신 분?? 7 ㅇ이이 2011/12/05 5,021
45123 전과 몇번 있어서 한번 더 갔다와도 괜찮은 그런 애 좀 찾아봐 2 소설 2011/12/05 1,451
45122 음식 챙겨 먹는게 너무 힘들어요 2 임신초기 2011/12/05 1,242
45121 급체했나본데 좀 이상해서요 4 소화 2011/12/05 2,015
45120 미소 만들때 필요한 쌀누룩을 구해요 미소만들기 2011/12/05 2,423
45119 최의원 비서, 해킹전후 ‘제3인물’과 통화 .. 2011/12/05 931
45118 소개팅 복장으로 이옷은 너무 별론가요? 15 ggg 2011/12/05 4,902
45117 팔도 비빔면 왜 없죠?? 6 ... 2011/12/05 1,628
45116 지역아동센타같은곳은 40대 주부도 취업 1 가능한가요?.. 2011/12/05 2,955
45115 선관위 홈피 난리군요..로그파일 공개하라.. 13 .. 2011/12/05 2,024
45114 시어머니가 아들집에 와서 우렁색시처럼 청소하고 가신다는데 어떻게.. 18 나만의 생각.. 2011/12/05 3,819
45113 조선일보, '사정당국 관계자' 말 빌어 문제 비서의 '돌출 개인.. 5 베리떼 2011/12/05 1,454
45112 12월이 너무 기다려져요~ 1 jjing 2011/12/05 1,029
45111 주진우기자 인기 있나요? 9 2011/12/05 2,642
45110 전북 고속파업 후원을 위한 김장절임 배추 판매 noFTA 2011/12/05 926
45109 한복.. 친한 이웃언니한테 빌려달라고 해도 될까요? 26 한복대여 2011/12/05 3,419
45108 헉! 실비 보험 인상되는거 장난아니에요. 18 열음맘 2011/12/05 4,939
45107 12월 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1/12/05 1,122
45106 어떤 스타일이세요 ^& 2011/12/05 782
45105 눈썰매탈때 보드복 입어도 되나요? 2 ... 2011/12/05 1,002
45104 홍합미역국 큰맘먹고 끓여줬는데..안먹네요...남편이.. 10 속풀이.. 2011/12/05 2,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