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부부침 말입니다

돌멩 조회수 : 2,332
작성일 : 2011-11-29 10:25:06
결혼한지 3년이나 됐는데 두부부침을 아직도 헤매고 있네요.문제는...두부 단면이 노릇하게 익는데 무지 긴 시간이 걸리는것 같단 말입니다.원래 노릇하게 지지는데 이리 오래 걸리나요?센불에서 하면 늘어붙기 일쑤고 약불에선 10분도 더 걸리는거 같고요령이 없어 그런가요?
IP : 175.116.xxx.1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1.29 10:26 AM (122.32.xxx.93)

    저는 두부가 노릇노릇 두껍게 되게 하려면 약한 불에서 오래 오래 지집니다.

  • 2. ㅇㅇ
    '11.11.29 10:28 AM (211.237.xxx.51)

    두부가 물기가 많으면 그래요.
    두부를 썰어서 소금 뿌려놓으면 약간 촉촉하게 물기가 빠지죠.
    그럼 키친타올로 눌러서 물기 거둔후 약불에 부치면 곱게 잘 부쳐집니다.

  • 3. 밀가루 옷
    '11.11.29 10:32 AM (210.216.xxx.148)

    밀가루 옷에 계란 입히면 색깔 무지 좋아요.
    안 늘어지고...

  • 4. 이뿐이
    '11.11.29 10:34 AM (122.203.xxx.42)

    그거 후라이팬이 너무 좋아서 그런거예요..ㅎㅎ
    저도 부쳐보면 휘슬러팬에서는 빵이든 두부든 노릇노릇하게 굽는데
    시간이 엄청 많이 걸리더라구요...
    약한불로 해 놓고 잊어버리면 됩니다.
    생각나서 보면 노릇노릇해져 있어요....ㅎㅎ

  • 5. candy
    '11.11.29 10:43 AM (112.186.xxx.51)

    제 경험으로는.....풀**이나 행***두부는 두부부침 하기 힘들더라구요.
    시장표 두꺼운 두부는 잘 되고요~

  • 6. 엘레핀
    '11.11.29 1:52 PM (220.75.xxx.194)

    최요비에서 본 건데 전 항상 이렇게 해요.
    두부를 팩에서 꺼내 키친 타올에 싸서 접시에 놓고 그 팩에 물을 넘치지 않게 가득 담아
    두부 위에 올려서 20분 정도 놓아둬요.
    그러면 물이 많이 빠지고 그때 잘라서 부치면 물기 거의 없이 잘 부쳐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26 한국걸그룹이 원전근처에서 공연해야 한다고 우기는 이사람? 2 아이고야~ 2011/12/07 1,715
46225 다이어트 이제 3주째인데요 3kg정도 빠졌어요..근데 너무 괴롭.. 3 다이어트해야.. 2011/12/07 2,473
46224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영양제 뭐가 있을까요?? 3 영양제 2011/12/07 3,419
46223 '나는 치매다!!!' 어떤 경험 있으세요??? 19 네가 좋다... 2011/12/07 2,564
46222 나는 부모님한테 경제와 금융 선행학습을 배웠서요 6 무소의뿔 2011/12/07 2,107
46221 윤석화 결혼이 초혼인가요? 8 갑자기 2011/12/07 12,070
46220 어쩌면 세상이 이럴수 있나요... 7 어쩌면 세상.. 2011/12/07 2,831
46219 이번 부동산대책이 효과가 있을지.. ㅠㅠ 2011/12/07 788
46218 초등학교 전학이여..잘 아시는분 혹시교사이신분.. 4 하늘 2011/12/07 1,808
46217 백토 냉면집 뻥쟁이에 대한 즐거운 소설이 나왔어요.. 6 apfhd 2011/12/07 1,700
46216 일산에서 어디가 가장 좋은 동네인가요.. 5 부탁드려요... 2011/12/07 7,619
46215 외고냐 일반고냐 7 걱정맘 2011/12/07 2,538
46214 천장 누수문제로 내일 윗집 주인과 통화를 해야할것 같은데 조언 .. 4 hey 2011/12/07 1,790
46213 60대 어머니 드릴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3 몸이 힘겨워.. 2011/12/07 1,955
46212 최근에 쿠쿠밥솥 사신분 계시나요? (안사셨더라도 좀 봐주세요.... 6 흠.. 2011/12/07 1,831
46211 임신기간 내내~ 인터넷만 했을 경우 --; 15 임산부 2011/12/07 3,254
46210 공감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아이 (아스퍼거?) 15 벽창호 2011/12/07 9,051
46209 일산 지역에 공장/창고 건물 가지고 계신분 있나요? 2 바하마브리즈.. 2011/12/07 1,290
46208 김완선씨만 생각하면 당시 사회의 대표적 희생양이라는 생각만.. 7 다홍치마 2011/12/07 4,389
46207 아이가 국어 단어뜻 물어보는데 도와주세요... 10 시험이코앞 2011/12/07 1,378
46206 반복적으로 도둑질하는 아이 8 심란 2011/12/07 5,287
46205 핫요가 너무 좋다고 했는데, 한달하고 그만뒀어요 23 전에 2011/12/07 9,119
46204 정신과 상담비용 비쌀까요? 4 미친엄마 2011/12/07 4,981
46203 말기암 아버지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6 막내딸 2011/12/07 2,774
46202 밝은척 하는 성격인 나 .. 사람이 없네요. 6 외롭네요. 2011/12/07 4,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