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동안 살았던게 행복했던 시절이네요

ㅠㅠ 조회수 : 2,137
작성일 : 2011-11-28 23:15:12

눈물이 나네요

한숨이 나네요

그동안 살던거처럼 평범하게 아이 키우면서 살고 싶네요

이젠 무슨 희망으로 사나요

하루하루 일년 이년 우리는 나락을로 떨어질텐데

그동안 아이들 국산으로 먹인다고 노력했는데

이젠 죽기보다 싫은 농약 비료에 쩔은 채소 과일에

지엠오 곡식에

30개월 위험부위 소고기에

아 정말 돌겠네요

IP : 119.70.xxx.2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난행복이
    '11.11.28 11:25 PM (175.214.xxx.182)

    정말 지난세월동안 얼마나 편안했는지... 이제야 느껴요
    돈 더 없어도 그래도 희망은 있었는데....

    너무 슬퍼요
    그래도 포기하진 말아요
    정권바꿔서 최대한 피해 줄일수 있게 해야지
    이대로 받아들일순 없는거 아니겠어요??

  • 2. bb
    '11.11.28 11:26 PM (180.68.xxx.31)

    그동안 신경쓰던 환경호르몬은 애교였어요
    ㅜㅜ

  • 3. 윗님...
    '11.11.28 11:38 PM (121.135.xxx.11)

    진짜 환경호르몬은....
    완전 애교였어요......ㅠㅠ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44 다우닝 소파 구입 여쭈어요.. 2 소파 2011/12/08 2,570
46643 Tim 이번 앨범 좋으네요... 3 가을향기 2011/12/08 1,311
46642 어떤 노력을 더해야될까요? 3 노력... 2011/12/08 1,227
46641 아이사랑카드 전환등록방법 여기있어요. 2 우영 2011/12/08 3,575
46640 시누 노릇하는건지 판단이 안서요~ 35 jinn 2011/12/08 4,469
46639 보라지구 이사, 어느 아파트가 좋아요? 4 질문 2011/12/08 1,412
46638 겨울동치미 만들때, 사이다를 넣어도 되나요? 3 동치미 2011/12/08 3,384
46637 일하는 엄마들의 모임이나 카페는 없나요?? 1 워킹맘 2011/12/08 1,180
46636 후진타오 “해군 전투준비”ㅋㅋㅋㅋㅋㅋ 1 호박덩쿨 2011/12/08 1,186
46635 밤마다 꿈을 꾸며 소리를 지르고 신음을 하는데 ~~ 2 ㅊㅊ 2011/12/08 2,031
46634 편한 실내복 바지. 5 실내복 2011/12/08 2,513
46633 ↓↓쌍용차 (ㅍㅍㅍ) 패스 부탁드립니다 1 패스 2011/12/08 905
46632 트림이 너무 자주 나서... 이미지 타격이 큽니다.. ㅠㅠㅠㅠ 3 왜이러니.... 2011/12/08 2,394
46631 왜 이리 이번달 돈쓸때가 많죠? 아니 지름신이 장난아니예요 2 지름신 2011/12/08 2,157
46630 고등학교 내신... 1 모닝콜 2011/12/08 1,724
46629 다시 봐도 웃긴 파리동영상 5 ... 2011/12/08 2,204
46628 마트에서 파는 우동 포장지에 보면.. 2 가쯔오부시 2011/12/08 1,779
46627 에구.. 야근중인데..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1 아몽 2011/12/08 1,292
46626 공공기관 연말 정산 12월 부터 하나요??? 머니 2011/12/08 947
46625 쌍용차 말아먹더니 아직도 정신 못차린 금속노조 1 ㅍㅍㅍ 2011/12/08 1,101
46624 성격 바뀔까요? 신경질적인 2011/12/08 1,101
46623 주진우 기자 상 받았네요!!! 3 참맛 2011/12/08 2,992
46622 이 식탁좀 봐주세요. 4 식탁 2011/12/08 2,923
46621 수시 추가합격 7 졸이는마음 2011/12/08 3,965
46620 사과가 퍼석거려요 2 현규맘 2011/12/08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