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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일..에서 이해안되는 수애연기

yuu 조회수 : 3,681
작성일 : 2011-11-28 21:07:45
동생을 대하는 표정에 사랑과 따스함이 전혀 엄서요그 어린 나이부터 자기 목숨보다 귀히 여기고 사랑하고 보듬으며 엄마처럼 키웠을텐데동셍에게 화내는 연기할때 보면 살기4까지 등등햐요.왜인지 이해가 안가네요.오버연기인가 했는데 꾸준히 그러네요.일상생활 중에도 엄마처럼 챙기는 살뜰함이 전혀 업구요.그저 남자 좋아 죽는 것만 일등이고.사촌오빠 볼땐 눈에 사랑이 가득.설정인가요?
IP : 122.32.xxx.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런투유
    '11.11.28 9:17 PM (183.98.xxx.29)

    님, 예리하시네요...

  • 2. 별로
    '11.11.28 9:20 PM (211.219.xxx.48)

    어린시절부터 거둔 동생이라 해도 늘 따뜻하게 보는것만은 아니죠 오히려 조금이라도 빗나갈까봐 더 무섭게 엄하게 했을 수 있어요. 사랑스럽기도 하지만 짐스럽기도 하고 때론 웬수같기도 하고... 사촌오빠만 해도 예의를 지켜야 하는 사람이지만 동생한테는 다르겠죠.

  • 3. ..
    '11.11.29 1:17 AM (116.39.xxx.119)

    저도 동생한테 화낼때 너무 앙칼져서 깜짝깜짝 놀래요
    표독스러우리만큼 앙칼지게 소리지르고 내치는데 어휴..보통아니다...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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