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펀울려서 받으니 법무부 검찰청에 누가 잡혔는데
제 명의의 통장으로 거래중이었다고 계좌번호를 불러주네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내가 범죄자거나 대포통장으로 이용된거라고해서요.
제 생년월일까지 기분나쁘게 정확하게 알고 있네요. 미친것들
잠시 정신 가다듬고...지금 물끓고 있으니 잠시 기달리라하고 집 전화로 112눌러 신고했어요.
어째야하냐??물었더니 돈 송금하셨냐??놀래서 물으시는데 아니다했더니
요즘 법무부 검찰청으로 시작해 얘기할거라고 웃으시면서 그냥 끊으래요.
저는 아깝잖아요. 잡아야죠 했더니 그거 못잡아요. 그냥 끊어버리세요.알려주시네요.
그래서 테스트겸...저기요. 중국발음이신데요!!!! 했더니...우쒸!하고 그냥 끝네요.ㅋㅋ
이거 계속 질문하고 대답하고 했으면 통장 비밀번호까지 물었을라나?? 님들 조심하세요.
점점 수법이 교묘해집니다. 하여간 제 인적사항 이미 유출되었다는거 알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