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연출된 쑈야 뭐여.
촛불집회 참가자들한테 물대포 열라게 쏴놓고..
거길 왜 들어갔대??
언제부터 경찰이 야당 의원들 만나러 집회 한가운데를
싸돌아 댕기고 그랬나...
언제부터 이렇게 친절하고 부지런한 경찰이 생겼나..
평소에는 전화로 잘만 얘기하더니
왜 갑자기 정복입고 들어갔을까..
정말 대국민 사기극을 한걸까.. 아니면 정말 무지몽매경찰인건가..
아무튼..
오늘도 조중동은 신나게 떠들어 댔다..
나라가 망한다고..
아..
영하의 날씨에 시민들에게 물대포를 쏴대는건 눈에 뵈지도 않는 조중동이니까...
원래 그런넘들이니까..
그래도 왕짜증이야..
종이 아까워. 나무들 죽으니까 좀 그만 좀 발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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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조중동]
조중동, “박 서장 사건으로 촛불 꺼보자”
… 나라 무너질 듯 호들갑, 야당 인사 폭행 때와는 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