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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은 사회 정치 문제에 관심이 별로 없나요?

요새 조회수 : 3,226
작성일 : 2011-11-28 14:14:58
 저는 90학번인데
본격적인 학생운동을 한건 아니고
진보 성향의 동아리에 있어서
가끔 어떤 문제 이슈가 있을때
거리로 나가고 최루탄 냄새도 맡으면서
뒤편에서 따라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본격적으로 학생 운동한 측에서 보면 웃기는 정도인데
어쨌든 그 때 형성된 사고들이
기성세대가 된 지금도 많이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요.


아무래도 대학재학중에 올려야할 스펙도 있고
등록금이 비싸다보니 알바등에 시간뺏기기도 하고
이런 상황때문일까요?

그래도 기성세대보다는 오히려 더 영향 받을 세대인데
관심은 좀 가져줬으면 하네요.



IP : 118.33.xxx.1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거티브
    '11.11.28 2:23 PM (118.46.xxx.91)

    전 90년대 말 학번인데, 원글님과 비슷한 이야기를 선배한테 했더니
    그 선배 왈,
    지금 아이들은 불황의 아이들이래요.
    호황기에 성장한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패배감 같은 어두운 분위기가 있다구요.
    당장 내 앞가림에 연연할 수 밖에 없는 정서가 있다고.

  • 2. 가사로봇
    '11.11.28 5:33 PM (114.203.xxx.95)

    이과생 대딩엄마인데요 정말 관심없어요. 카톡은 하지만 트윗터는 안해요. 요즘 제가 너거들 권리는 너네가 찾으라고 독려중인데 쉽지 않아요. 예전 우리세대는 부모가 말렸는데 등떠밀어도 시큰둥 무임승차 분위기고요 하물며 등록금 반값투쟁에도 시큰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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