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보는사람이 있을까봐 글삭제합니다
여러 답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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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답변 고맙습니다
돈이 많은데 저라도 취업하기 싫을듯..
근데..윗님 말씀대로 요즘 시장이 취업어렵잖아요..
유학파..죄다 널려있고..아마도 힘들어서 못하고 있을거 같긴한데...
돈이 많은데...두고보다 뭐라도 해주겠죠,...집에서..
그정도 재력이면 직업을 만들수도 있어요.
그런데 중매 이야기 100%를 믿지는 마세요.
안하는게 맞는걸까요 못하는게 맞는걸까요...
시댁 넉넉한게 좋으면 하는거고...아니면 아닌거같은데.....
(그나저나 시아버지감이 현직에 있는것도 아니고 퇴직하신건데..
게다가서울에 건물이 몇개 있는건 어떻게 확인가능한지?)
제가 보기엔 별로인거 같은데요........
마음에 차는 곳은 취직 힘들겠네요. 나이도 있고 경력도 어중간 하고.....
제 생각엔 시댁이 잘살면 좋진하지만 그것도 남편될 사람이 반듯할때 얘기입니다.
일단은 남편감의 조건이 좋아야지요.
재산 백억 굉장히 크지만 이것저것 따지고보면 실제 재산은 그닥 많지 않을수도 있어요.
중매 하는 사람들 말을 ..잘 들어야 해요...
나중에 알고 보면.. 허풍도 많고 카더라도 많고 해서..
중매를 해 주시는 분이 누군지..잘 알아 보시고..하세요...
전직장에서 7년씩이나 일 하다가 그만뒀으면 괜찮지않나요?
MBA마저하고 취직하려나보죠.
마냥 놀았던것도 아니네요.
아닛!!!
직업이 없는게 뭐가 어떼서욧!!!!!
전업백수도 엄연한 직업임!!!! ㅋ
저 예전에 그런 분을 소개받아서 선 본적있어요. 집안끼리 잘 알아서 부모님 인품, 재력 다 정확히 알고 소개받았는데요....
집안에 돈이 너무 많으니까 아무 의욕이 없는 사람이었어요. 전 젊은 사람이 아무 의욕도 없고 그냥 하루하루 즐겁게 사는게 ㅡ.ㅡ 희안해서 한번 만나고 말았는데 나름 재미있는 경험이었어요.
한번 만나보는것도 괜찮지않을까요?
반대입니다
저희시댁이 건물 백억대였고,시동생 의대 나왔는데 놀아요
의대 졸업반때 결혼했고,시아버지가 엄해서 열쇠세개는 커녕 혼수도 안받고 결혼시켰어요
근데 백억재산,형제 셋이 상속받으니 20억이 채 안됩디다
그걸로 자기네 집 강남에 28평 한채 사고,지금은 맨날 지지고 볶고 싸우고 살아요
그래도 잘났다고 애는 사립보내고 외제차 뽑고 난리 치는거보니 그나마도 온전히 가지고 있지도 못할것 같습디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벌면서 채워넣어야지,계속 쓰면 화수분이 아닌이상 바닥은 드러나요
겪어보니 백억도 그렇게 자손만대 먹고살 돈은 아니더라구요
세금이 그렇게 무섭습니다
그런 사람이 한명있는데요 아버지가 사업이 잘 되고 벌써 그 친구앞으로 건물도 명의해주고 커피숍도 나름 괜찮은거 차려주고 하니까 걍 별로 돈버는데 의지가 없어요
나름 머리는 좋아서 대학졸업하고 놀다 취직하다 하다가 치의학전문대학원에 들어가서 학적 걸어놓고 일년다니고 일년휴학하고 하면서 놀러다니네요.
친구로는 여유있고 좋은데 남편감으로는 별로인듯 해요
나같으면 커피숍하나 차리고 건물 세받고 하면 행복??하게 살수있을거 같은데
다들 반대시네요 ㅎㅎ ㅡ,,ㅡ
제가 바라는 사위상은 지가 똑똑해서 제 식구들 잘 건사할수있는........있는돈 까먹기 아주 잠간이지요.
아버지돈은 아버지 돈일뿐....
사람만나서 얘기해보라하세요. 헛똑똑이인지 심지가 꽉찬 사람인지 보지않고는 모르잖아요.
울 아버지 돈은 엄청 많으셔서 새언니가 오빠 외모와(차승원급) 재력에 반해 결혼했는데 아버지랑 오빠가 상극이라 만나기만하면 으르렁,게다가 돈을 안풀어주시니 남들 보기에만 좋고 본인들은 힘들어해요.그래도 보통 사람들보다 잘살지만 새언니의 기대치에는 못미치니 나름 힘들겠더군요.재력보고 결혼하려면 부모님과 아들이 얼마나 사이 좋은지 알아보고 하시길 ...
그런 남편인데 결국은 의류매장 하나 내서 관리 맡기고 아버지 건물 관리가 직업입니다.
우리 남편이 참 부러워하는 인생인데....댓글이 왜들 그러실까?
천억대면 몰라도 그까이꺼 백억대는 세금 내고 형제랑 나누고 하면 잘못하면 공중 분해 될수도 있어요.
본인들이 똑똑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저 결혼할때 시댁 몇십억 건물 가지고 계셨는데....
결혼해 보니..건물은 대출 만땅...여기저기 사채 만땅...
내 선택이라 뭐라 할수 없지만...결혼생활 넘 힘듭니다..생각자체가 다들 뱁새면서 황새인냥 살고 있답니다..
편하게 살것 같죠...
한달에 천 받는다고 치면 일년에 세금을 4000이상 내야합니다
아마 들어오는 돈의 반 정도는 세금이나 건물소리비로 들어간다고 각오하셔야죠
근데 세가 잘 들어오냐,,그건 절대 아닙니다
월급에 한달 500이상 나오고 건물세가 한 300정도 나온다,이정도가 세금부담도 적고 이래저래 짭잘할겁니다
저희 도련님이 딱 그 꼴인데, 어디 소개시켜주기 부끄러워요. 아버님, 어머님 각각 재산이 많으세요. 부잣집 아들과 딸의 결혼이라서요. 건물, 상가, 땅, 현금 모두 팔면 다시는 못 살 위치입니다.
그러나, 부모가 부자래도 직업없는 자식에게 앞뒤안가리고 마구 쏟아붓는 사람 별로 없어요. 뭘 쏟아부을 건덕지가 있어야 쏟아주죠.
형제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것두 부모돈
부모 돌아가시고 망치려고 들면 한 십년쯤 갈까?
음...주위에 아주 가까운 지인이 있는 전 경험자입니다.
크게 가진건 없어도 보통은 되는 집안에 직업 반듯하고 능력있는 사람이 나중엔 더 잘 살 가능성이 많아요.
백수라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치열하게 살아야만 겨우 연명하는게 대부분의 삶이지요... 곧 물려받을 재물이 많다면 아둥바둥 하기 쉽지 않은건
사실인것 같아요. 그 청년이 근성있는 성품인가를 잘 살펴보세요. 부모가 부자건, 가난하건 본인이 똘똘하게
생존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봐요. 아들과 며느리는 태생자체가 다르니까요.
아는 사람이 천억대부자 시부모에 무직 남편과 살다 이혼했는데 저는 처음에 전혀 이해못했어요
일이억도 아니고 사람부려 외국에서 금사다 팔고 했을 정도로 수단좋은 시부이긴했는데
남편이 전혀 일에 의욕도 없고 게다가 돈 쓸줄도 모르는 백수건달이라 하루종일 오락만하고 주식만하더래요
의자 자격증도 있는데 개업해준다해도 싫다고 하고 .. 시댁이 부자인것도 좋지만 어떤스타일의 부자인지가 더 중요한거같아요
제가 아는 사람중 나이가 올해 56인데 평생을 직업을 갖지않고 사는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모두들 부러워 합니다.
그사람은 직업은 없고 많은 돈을 투자해놓고 그 수입으로 평생을 여행을 다니며
살아요. 국내는 물론이고 외국도 구석 구석 다 다녀서
앉아서 어느지방 하고 이야기하면 그 지방 지도를 다 그릴정도인데요.
그렇게 사는 생도 나름 좋아보이네요.
만나보고 판단하세요. 사람이 좋다면 취직하거든 결혼하면 되지요.
제가 비슷한 상황에서 남편을 만났고 4년 연애하다 남편이 취직해서 결혼 했어요 (물론 아버지 회사지만)
시부모님 인품 훌륭하시고 남편도 유복한 가정에 사랑받고 자라 성격 둥글둥글하고 진국입니다.
처음 시작할때 시댁에서 집,차 다해주시고 건물 주시고 하셔서 괜찮게 지내요.
만나보고 판단하세요. 단 부모님 조건에는 혹하지마시구.. 그냥 시댁배경이 괜찮다..정도로만 생각하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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