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에서 '한미FTA 반대' 소신발언 봇물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1025
배우 류승룡, 감독 류승완 잇따라 반대 입장 피력
근데 왜 집회에는 안 나오는지....
청룡영화제에서 '한미FTA 반대' 소신발언 봇물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1025
배우 류승룡, 감독 류승완 잇따라 반대 입장 피력
근데 왜 집회에는 안 나오는지....
대단하시네요. 근데 집회이야기는 정말 불편하네요. 나가야하는것은 맞지만 그분들이 그렇게까지 자기 주장을 했지만 결론은 비난같아요. 가령 기부를 했지만 돈이 적다거나 기부도 하고 잘사는 연예인을보고 그래도 입양은 안한다 고 말하는 느낌입니다.
연예인은 아무래도 한마디, 행동 하나가 대중에게 더 알려지니 고마울 뿐이에요.
엊그제 택시 탔는데 젊은 기사분이 연예인 얘기를 너무 좋아서 혼자 하시는 거예요.
김장 마치고 지역집회 참여하려고 헤매다가 못 찾고 돌아오는 길이라 연예인 얘기 듣고 있는 것만도 피곤했는데... 최효종-강용석 생각나서 얘기 했더니 역시나 그부분도 잘알고 계셔서 같이 분개하다가 내렸어요.
집회 참석도 중요하지만 이래저래 못나서는 사람들도 많지요.
저도 그렇고...
집회 참여자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는 걸 딴나라거지-mb가 알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류승용씨는 아무도 모르게 85호 크레인에 다녀 가셨어요..
나 이렇게 다녀요라고 알려지는걸 원치 않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