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하진 않치만, 아무것도 생각안하고 그저 자식들 교육 하나에 중점을 맞춰서 살았는데....
이제는 자식들이 나중에 빈곤층이 안되려면 부모가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그 고민을 하게 생겼으니 참 답답합니다.
어릴때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나는 크면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다짐하고 아둥바둥 열심히 살았는데, 이제 또 아이들 먹고 살 생존걱정을 하게 생겼네요.
뭔놈의 인생이 이모양인지 정말 이놈의 세상! 거지 같아서 못살겠네요.
이제 아이들 학원 ,학습지,예체능 다끊고 그 돈으로 적금 붓고,나중에 유산으로 물려줘야 하나요?
정녕 신은 죽었습니까?
신이 살았다면 어찌 이렇게 될수가 있단말입니까?
이제 범죄도 더 늘겠네요. 먹고 살기 힘드니 사람들이 더 포악해지겠죠.
미국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 내용들이 현실이 되겠네요.
정말 힘빠지네요, 미래만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