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5센데...
어린이집에서 올해 영유로 갈아탔거든요...
그래서 3월엔 걱정도 많이되고...
작년에 튼튼영어하는데 외국인이 한번 튼튼선생님이랑 같이왔는데 기겁을 해서 영유 보내면서도 반신반의했어요...
다행이 좋은 원어민 선생님 만나서 울 아들 적응 넘 잘하고...
실은 1월생이라 5센데 6세반에 넣었거든요...
학교도 빨리 보낼려구요...
아이가 영어책을 줄줄 읽는 상태이기도 했구요...
최근엔 세계지도에 꽂혀서 나라에 대해서 원어민 선생님한테 많이 물어보고 원어민 선생님도 지도나 이런거 있음 뽑아서
저희 아이한테도 주고...여러가지로 좋은 분이셨어요...
서운한것이 글쎄 11월말까지만 하시고 본국으로 돌아가신다네요...
미국분이시고 아이한테 듣기로는 캘리포니아에서 오셨다는데...
20대후반 30대초반쯤으로 보이는 남자선생님이세요...
그동안 저희 아이 잘 돌봐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은데...
아이디어가 없네요...
머가 좋을지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