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정권 시위폭력진압 알밥들의 사기질에 넘어가지 마세요. -_-;;

조작이일상 조회수 : 2,106
작성일 : 2011-11-27 19:03:20
아래... 노무현정권의 시위진압 폭력은 더 심했다.라던. 알밥의. 헐. 참 기 막힌 사기질을 봤는데요.
일부 회원님들. 그 사기질에 넘어가셨더군요.

사람들은... 관심 없는 일들은 모르기 마련이고,
한 때 관심 있었던 일이라도, 시간의 흐름과 함께 많은 것들을 잊기도 하죠.

그리고 훈련 받은 알밥들은, 바로 그 모르고 잊혀진 빈틈을 노려.. 사기를 치며 사람들을 우롱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그들의 주장을 무조건 믿지 마세요.
모르는 내용은 찾아보고 물어 보세요.
현재,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고 있는.. FTA 반대(철회) 집회는 어디까지나 합법.입니다.
헌법이 보장한 국민 권리 행사 중 하나인 [ 무폭력 평화집회 ]니까요.

그같은 평화집회에 있어,
경찰을 투입해, 심지어 폭력을 사용해 해산 시키려 하는 건.
공권력을 남용해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는 불법입니다.
그런데. 알밥들이 사기질을 치길. 노무현정권의 시위진압은 훨씬 더 심했다.라는군요.
시뻘건 피칠갑을 한, 수 많은 시위진압 사진들까지 동원해.
사람들을 자극하며, 모략질을 하고 있네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알밥의 그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문제의 사진들은. 평화집회에 대한 경찰대응이 아닌,
무자비한 폭력시위에 대한 경찰대응이었습니다.

네. 노무현정권에서 FTA가 시작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건 노무현전대통령의 의지로 인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부분까지 거론하자면 내용이 길어지니, 모르는 분들은 알아서 찾아 보세요들;;;)

그리고, 그 FTA를 반대하던 농민들이... 거리로 도시로 서울로 국회로 몰려 들었었죠.
그리고, 그들 손엔 각종 흉악한 무기가 들려 있었습니다;;;;
(심지어 그 유명한 죽창까지 있었지요;;;;)

당시 폭력시위하던 농민들에 의해, 무수히 많은 경찰들이 다쳤었고...
그 혼란 중에, 결국 경찰도 무력대응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무현전대통령은. 당시 경찰들에게 가급적 폭력진압을 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렸었고.
그로 인해. 목숨의 위협을 느낀 수많은 경찰들로부터 엄청난 욕을 듣기도 하셨었지요. -_-;;;;;;;;;;;;;;;

덧붙여... 현재, 경찰들이 물대포에 섞어 쓰는.. 인체에 해로운 CS최루액만 해도.
노무현 정권은... 당시 경찰의 엄청난 보유분량에 대해 폐기 명령 내렸었고 폐기 되었으나,
이명박 정권이 들어 서며, 다시 사들여 사용하는 겁니다. -_-;;;
노무현 정권 당시. FTA를 반대하던 농민들의 집회와 시위와 퍼포먼스는 참으로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불법폭력시위만 있었던 게 아니라, 각종 농산물이나 축산물을 이용한 잔혹한 퍼포먼스;;;;도 있었고,
(이 잔혹한 퍼포먼스들로도 농민들 욕 많이 먹었었죠;;;)
평화집회도 있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게... 삼보일배로 국토횡단을 한 후 미국까지 갔었던 거였지요.
평화집회를 하던 그들 농민 중, 단 한 명도!!!
경찰의 공권력 아래 휘둘린 폭력진압을 경험한 자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노무현정권 당시, 신문과 뉴스들은... 폭력시위를 하던 농민 등의 잔혹한 폭력 보다는..
(당시 폭력시위를 하던 농민들... 정말 겁나 살벌했었습니다. 후덜덜~)
그에 맞선 경찰들의 폭력진압에 촛점을 맞춘 보도에 열을 올렸었습니다.
그래서... 무자비한 경찰의 모습이 담긴 자료사진들이 그처럼 많은 거예요.
조중동의 저급한 생리. 누구 보다도 잘 아는 님들 아니십니까?!
노무현정권 당시.. 비단 FTA 반대집회만 있었던 건 아닙니다.
많고 많은 집회와 시위가 있었지만.
그 중... 평화집회에 있어, 노무현정권이 폭력으로 진압한 사례가 단 한 건이라도 있었다면!
어디 증거를 가져 와 보세요!!
전... 당시 사학재단 편에 서서, 촛불을 들고 느끼하고 밥 맛 없이 처 웃던 맹박이 면상도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시 그들 중 누구도. 경찰의.. 물대포는 커녕 물총 세례 한 번 받은 일이 없었는데 말이죠.
알밥들의... 심지어, 이미 고인이 되신 분의 행적까지 왜곡하고 모략하는 비열한 사기질에 넘어가지 말아 주세요.

알밥들의 저급하고 비열하고 야비하고 졸렬하고 비도덕적이며 비윤리적인 직업정신이.
새삼이지 정말. 기분 더럽군요.

IP : 203.226.xxx.131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문 자료가 거짓말하나요? 지금 신문은 믿고 .노정권
    '11.11.27 7:31 PM (183.105.xxx.53)

    웃기는 말씀이군요..

    그리고 나거티브님.

    님이 부안 방폐장 반대 집회에 있었나요?
    어디 시위 현장에 있었나요?

  • 2. 나거티브님. 글 좀 똑바로 읽으세요 -_-;;
    '11.11.27 7:35 PM (203.226.xxx.131)

    건성으로 대충 읽고 폭력적이라 불편하다니.

    노무현정권 때 있었던 FTA 반대집회가, 모두 폭력시위라곤 하지 않았습니다.
    평화집회도 있었고!! (눈 똑바로 뜨고 읽으세요!)
    그같은 평화집회에 있어, 경찰이 무장폭력 진압을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라고 썼습니다.

    알밥들이 뿌린 당시 시위진압 사진들은, 농민들의 무자비한 폭력시위에 대한 대응이었고,
    그건 사실이니. 반론을 하려면, 최소한 당시 자료 정도는 찾아 보고.
    불편하다는 둥 하시지요.

    -_-;;;

    당시 폭력을 휘둘렀던 농민들의 그 행동이. 지금 명박퇴진만 외치면 모두 무마 되는 건가요?
    현재 외치는 명박퇴진과, 당시 휘둘렀던 폭력은 별개의 사안으로.
    반성해야 할 일은 반성해야 옳지 않나요?

    님은... 노무현정권 때 부터 FTA반대 집회에 참석해 오셨다면서.
    어째서 그 당시 상황을 그토록 모를 수가 있는 걸까요?
    그 당시부터 반대는 해오셨을 지 몰라도..
    당시 님의 관심이, 그 엄청난 폭력시위를 몰랐을 정도라면.. 그닥 깊은 관심은 아녔던 모양이네요.

  • 3. 당연하죠.
    '11.11.27 7:41 PM (123.109.xxx.244)

    아직도 알바들말에 물타기 당할 82님들 있나? 제내들 하루종일 하는게 조작.거짓.물타기. 가깝게도 박원순 시장 후보시절에도 얼마나 확인되지 않는 사실을 확인처럼 물타기 했습니까. 아직도 멍청하게 저런게 통할꺼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정신 덜 차린듯 ㅉㅉ

  • 4. 공권력
    '11.11.27 7:41 PM (183.105.xxx.53)

    http://www.gesomoon.com/Ver2/board/view.php?tableName=comm_discuss&bIdx=26466...

    노무현 정부때 공권력..
    그리고 시위대..
    저걸보면 지금 공권력이 가혹하다고 할수 없어요.

    날짜를 보세요.
    엄동설한이니까.

  • 5. ㅇㅇㅇㅇ
    '11.11.27 7:43 PM (123.109.xxx.244)

    평화시위가 아니였겠찌. 지금의 어버이 연합처럼 가스통들고 처들어간거 아냐. 그리고 지금이 노무현 정권이냐. 아직도 노무현으로 물타기 하는 알바들 한심하다 ㅉㅉ

  • 6. .....
    '11.11.27 7:45 PM (122.40.xxx.14)

    적어도 그땐 평화 집회가 보장이 되었고 자유롭게 자기 의견을 표출할수 있었죠. 지금은 비판만 했다하면 모든지 괴담으로 단정짓고 기무사 시켜 민간인 사찰에 협박까지 고딩들 같은 경우는 학교까지 찾아가고 했었다는데 평화 집회가 아닌 과격 집회에 쓴 무력진압을 지금의 쥐박이와 동일시 하는건 아주 비열한 짓거리죠.
    날치기나 한것들이 말이 많다.

  • 7. 공권력
    '11.11.27 7:49 PM (183.105.xxx.53)

    지금은 평화집회가 보장이 안되엇어요?
    지금도 평화 집회는 보장되는 것으로 아는데.
    다만 경찰의 통제선을 벗어나면 문제가 되는것 같은데..

    그것은 노정권때도 똑같았어요.
    노정권도 통제선을 벗어나면 공권력 무자비하게 되었죠.

    가만히 보면 이명박 정권의 공권력이 더 인도적인것 같아요.

  • 8. 183.105.xxx.53 아이고~답답~
    '11.11.27 7:52 PM (203.226.xxx.131)

    ================================
    공권력 '11.11.27 7:41 PM (183.105.xxx.53)

    http://www.gesomoon.com/Ver2/board/view.php?tableName=comm_discuss&...

    노무현 정부때 공권력..
    그리고 시위대..
    저걸보면 지금 공권력이 가혹하다고 할수 없어요.

    날짜를 보세요.
    엄동설한이니까.
    ================================

    님이 링크 건 그 글 읽고. 이 글을 쓴 겁니다. -_-;;;

    님이 링크 건 글 속의 사진들. 그 사진들 속 경찰대응은. 시위자들의 폭력이 먼저였습니다.
    농민들이 먼저. 무기(심지어 죽창까지!!)를 들고 경찰을 공격했었다고요.

    노무현정권 때... 시민들의 평화집회에 있어. 경찰이 폭력으로 대응했던 적은 없었다고요!!

    본문에도 적혔지만, 노무현정권 당시 FTA를 반대하던 농민들이,
    삼보일배로 국토횡단을 하며 미국까지 갔었을 때.
    그 일이 하루 이틀로 끝난 집회가 아닌데.
    당시 삼보일배로 시위하던 농민들 중, 단 한 명이라도. 경찰의 물대포나 기타 폭력진압을 당한 적 있었던가요?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촛불과 피켓만 든 평화집회 중인 사람들에게, 경찰이 폭력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지금 정권이 가혹하다 할 수 없다는 건지?

    -_-;;;

  • 9. 먹이 주지마세요
    '11.11.27 7:55 PM (122.40.xxx.14)

    183.105.xxx.53 알밥 입니다.

  • 10. 공권력
    '11.11.27 7:58 PM (183.105.xxx.53)

    발제자님//
    님이 더 답답한것 같은데요..
    내가 위에 답했잖아요.

    집회 신고하고 그 자리에서 집회하고 해산하면 공권력이 가혹하게 나옵니까?
    신고된 장소에서 집회하고 있는데 공권력이 가혹하게 한다면 문제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런데.
    아니잖아요.

    집회 신고한 장소에서 시민들 의사표출하고 해산하면 문제없잖아요.. 평화시위 보장하잖아요.
    문제는 시위대가 집회 신고 장소를 벗어나서 거리행진을 하려고 하니까 문제가 되는것이잖아요?
    이명박 정권의 공권력이 불의하다고 볼수 없다보니다.

    노정권때도 똑같아어요.
    시위대가 집회신고된 장소에서 집회하고 해산하면 문제없죠.
    그런데 신고장소 벗어나면서 문제가 생기는것이죠.
    그것에 대응하면서 시위가 커지는것이구요.

  • 11. 핑크 싫어
    '11.11.27 7:59 PM (221.138.xxx.213)

    183.105.xxx.53은 지난 서울시장 선거때도 게시판을 분란시킨 양파청문회 입니다.

  • 12. 공권력
    '11.11.27 7:59 PM (183.105.xxx.53)

    노신도는 너무 신앙심이 깊어서 이젠 치매까지 들리나 보네요.
    서울시장 보궐선거인데.. 뭔 지난대선?

  • 13. 핑크 싫어
    '11.11.27 8:01 PM (221.138.xxx.213)

    ↑183.105.xxx.53 양파청문회입니다.

  • 14. 공권력
    '11.11.27 8:04 PM (183.105.xxx.53)

    법을 안지키면 그후는 불법을 저지른 사람들 책임이지..

    엣날 독재정권은 원천적으로 불의니까 독재정부의 법을 안지켜도 정당성이 있었다지만.
    이명박 정부가 독재 정부인가? 불의한 정권인가? 절차적인 정당성을 가진 합법 정부입니다.

    노정권도 마찮가지.
    노정권이 공권력을 강하게 사용했지만 절차적인 정당성 가진 합법정부였기에 조용히 넘어간것일뿐.
    노정권의 공권력이 온건한것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 15. 핑크 싫어
    '11.11.27 8:06 PM (221.138.xxx.213)

    ↑183.105.xxx.53 양파청문회입니다.

  • 16. 공권력
    '11.11.27 8:07 PM (183.105.xxx.53)

    ㅋㅋㅋ/여긴 공개된 자유 게시판인데.
    노신도들은 유난히 유세를 떤다.

    어이가 없다.

    노 정권이 내놓을 것이라고는 무능밖에 없는 그런세력들이 좋다고 신도질하는것이 퍽이냐 자랑스럽겠다.

  • 17. 핑크 싫어
    '11.11.27 8:08 PM (221.138.xxx.213)

    ↑183.105.xxx.53 양파청문회입니다.

  • 18. 네. 나거티브님. 저 님 주장 못 믿겠습니다.
    '11.11.27 8:08 PM (203.226.xxx.131)

    =============================
    네 저 노무현 정권 때 비무장상태로 인도에 있다가 연행되었었어요.
    몇사람 안되는 대오에서
    무장한 사람은 하나도 없었고, 장애인들도 있었구요.

    맨몸으로 방폐에 찍혀 거리에 쓰러진 사람 님이 못 보셨다고 없는 줄 아세요.

    다 서울 광화문, 종로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

    님은, 당시도 지금도 '신문 다 믿고 보는 거 아니다'라셨지만... 제가 판단할 땐, 당시 조중동을 믿고 보셨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 조중동이 노무현정권 깍아내리기에 얼마나 혈안이 되어 있었는데요.
    무폭력비무장집회에 있어, 경찰이 폭력대응을 했다면.
    그거 당시 조중동이 보도 안했을 리가 없습니다.

    그당시 조중동은.. 농민들의 잔혹한 폭력시위에 대해선, 거의 언급하질 않았고..
    반대로 경찰의 폭력대응엔 엄청난 포커스를 맞춰 연일 문제를 삼았었죠.

    당시 조중동의 행태가 그러했는데. 그 엄청난 폭력시위에 대응한 경찰의 진압도 그토록 문제를 삼았었는데.
    님이 주장하듯, 비무장무폭력집회를 경찰이 폭력대응 했었다면.
    노무현정권을 못 잡아 먹어 안달이던 당시 조중동이.
    그 좋은 먹이감을 못 본 척. 그런 현실을 보도하지 않았을 리가 없거든요.

    님은... 당시의 조중동의 그같은 보도행태를 보고 믿었기에.
    농민들의 폭력시위는 사실이 아닌양 반론하고 의문을 표하면서,
    오히려, 평화집회에 있어 경찰이 폭력대응을 했다 주장하는 거 아닌가요?

    님이 쓰신 거... 정말 님의 경험 맞습니까?
    전... 님 주장 못 믿겠습니다.

    -_-;;;

  • 19. 공권력
    '11.11.27 8:13 PM (183.105.xxx.53)

    '11.11.27 8:08 PM (203.226.xxx.131) 저 님 주장 못 믿겠습니다.//님

    http://www.gesomoon.com/Ver2/board/view.php?tableName=comm_discuss&bIdx=26466...

    여기 주소의 사진들..
    조중동 사진이 아니고.. 오마이.프레시안.한겨레 .뉴시스 그런 언론들이거든요..

  • 20. 핑크 싫어
    '11.11.27 8:14 PM (221.138.xxx.213)

    ↑183.105.xxx.53 양파청문회입니다.

  • 21. 나거티브
    '11.11.27 8:15 PM (118.46.xxx.91)

    알바들이 꼬이네요.
    제 댓글은 다 지우겠습니다.
    원글님도 원글에 주장 충분히 하셨으면 저에 대한 댓글들은 지워주시기 바래요.

    어차피 제가 무슨 소리를 해도 원글님은 들으려고도 하실 것 같지 않구요.

  • 22. ........
    '11.11.27 8:15 PM (110.15.xxx.179)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시위도중에 사망한 두분의 사인이 경찰의 과잉행위에 의한 결과라는 인권위원회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경찰은 이 조사결과를 수용한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국민여러분께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그리고 돌아가신 두분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아울러 위로 말씀 드립니다.
    인권위원회의 권고에 따라서 정부는 책임자를 가려내서 응분의 책임을 지우고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서 국가가 배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번 더 다짐하고 또 교육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이 사과에 대해서는 시위대가 일상적으로 휘두르는 폭력앞에서 위험을 감수하면서 힘들게 직무를
    수행하는 경찰의 사기와 안전을 걱정하는 분들의 불만과 우려가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자식을 전경으로 보내놓고 있는 부모님들 중에 그런 분이 많을 것입니다.
    또 공권력도 사람이 행사하는 일이라 자칫 감정이나 혼란에 빠지면 이성을 잃을 수도 있는것인데 폭력시위를
    주도한 사람들이 이와같은 원인된 상황을 스스로 조성한 것임에도 경찰에게만 책임을 묻는다는 것은
    불공평하다는 비판이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공권력은 특수한 권력입니다. 정도를 넘어서 행사되거나 남용될 경우에는 국민들에게 미치는
    피해가 매우 치명적이고 심각하기 때문에 공권력의 행사는 어떤 경우에도 냉정하고 침착하게 행사되도록
    통제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므로 공권력의 책임은 일반 국민들의 책임과는 달리 특별히 무겁게 다루어야 합니다.
    이점을 국민여러분과 함께 공직사회의 여러분께 다시한번 명백히 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쇠파이프를 휘두르는 폭력시위가 없었다면 이런 불행한 결과는 없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 점에 관해서는 정부와 시민사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진지하게 대책을 마련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정부도 이전과는 다른 대책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여러분 다시한번 송구스럽다는 말씀과 함께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는
    다짐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특수한 권력임으로 남용되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셨네요.
    근데 물대포랑 최루액은 노정권때 시위 진압에 사용된적이 있는지 궁금해요.
    요즘은 매일 해산하려는 시민들에게 물대포 쏘쟎아요.
    색소를 석어서 끝까지 추적도 하고요.
    이런 문제가 노정권때도 늘 그랬다면 똑같은 거겠죠.
    반대자들 뒷조사해서 밥줄끊어놓는일도 이전 정권에 있었는지 살펴 봐야 할듯도 하네요.
    그런일이 노정권때 있었다면 똑같은 놈들이죠.

  • 23. 그리고
    '11.11.27 8:18 PM (110.15.xxx.179)

    연행자들 24시간 풀로 끝까지 잡아놓는일도 노정권때 있었는지도 궁금해요.

  • 24. 아~ 네. 공권력알밥님.
    '11.11.27 8:21 PM (203.226.xxx.131)

    조중동이라 쓰긴 했지만, 그건 비단 조중동만 일컫는 말은 아니었습니다.

    심지어 한겨레 조차도.
    노무현 전대통령님 서거 직전. 노무현 전대통령을 향해 어떤 날을 세웠었는 지. 네. 제가 잘 압니다.
    물론 한겨레는 나중에 자신들의 그 행동에 대해 반성을 표했지만.
    솔직히... 저로선. 아직도 곱게만 봐지진 않습니다.

    그런 만큼. 공권력알밥님의 그 지적. 그게 뭐 어떻다고? 그래서 어쩌라고?? 싶을 뿐이네요. 쿡..

  • 25. 공권혁
    '11.11.27 8:22 PM (183.105.xxx.53)

    그리고님.
    어청수 누가 진급시킨줄 아십니까.
    지금 경찰청장 누가 그렇게 승진시켜서 키운줄 아십니까?

    노의 공권력때는 맞아 죽은 사람도 있었다는데요.

  • 26. 24시간이
    '11.11.27 8:23 PM (110.15.xxx.179)

    아니라 48시간이군요.
    인권위가 그시절에는 힘이 있었는데 지금은 힘이 없는걸 보면 다르긴 좀 다른거 같네요.
    권력에 눈치보는일도 현 정권이 더 많은걸 보면 다르긴 좀 더 다른거 같네요.

  • 27. 공권혁
    '11.11.27 8:23 PM (183.105.xxx.53)

    이명박 대통령도 사과는 했는데.
    사과하면 칭송할 대상이 되나봅니다.
    어이없다.

  • 28. 반성합니다.
    '11.11.27 8:25 PM (122.40.xxx.14)

    알밥들은 무시가 답인데
    먹이 주지 말란걸 줘서 반성합니다.

  • 29. 통치자의
    '11.11.27 8:28 PM (110.15.xxx.179)

    생각에 따라 공권력 사용도 의미가 달라지겠죠.
    어떤 통치자는 권력을 유지를 위해서라면 최소한의 개입으로 사회 유지를 위한 일도 될수도 있겠고...
    국지적인 평화시위때 곤봉이나 방패를 휘두른 적도 있었겠지만 그게 전체적인 방향이었는지 아닌지도 생각해 볼 문제인듯 하네요.

  • 30. 정말 거짓말도 잘하는 군요.
    '11.11.27 8:35 PM (211.49.xxx.98)

    물론 시위하고 연행하는 일이 있었겠죠.. 하지만 노정권때도 fta시위에 참여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인원도 얼마 안되었구요.. 그 때 틱낙한 스님도 왔었는데, 진압은 없었어요.

  • 31. 나거티브님. 좀 비겁하시네요. -_-;;
    '11.11.27 8:57 PM (203.226.xxx.131)

    ==============================
    나거티브 '11.11.27 8:15 PM (118.46.xxx.91)

    알바들이 꼬이네요.
    제 댓글은 다 지우겠습니다.
    원글님도 원글에 주장 충분히 하셨으면 저에 대한 댓글들은 지워주시기 바래요.

    어차피 제가 무슨 소리를 해도 원글님은 들으려고도 하실 것 같지 않구요.
    ==============================

    알바들이 꼬여서 글을 지우신다고요? 지금까지 님이 글을 올리며, 알밥들이 꼬여 글 지운 적이 있으셨던가요?
    최근엔 님 글을 읽은 기억이 없지만, 지난 서울시장 선거 당시 님 글을 여럿 읽었었는데.
    당시엔 알밥들이 그리 꼬여도. 그 일로 글삭제 하거나 하지 않으셨잖아요?

    -_-;;;;;;;;;;;;;;;;

    전... 지금 님의 이 행태가 몹시도 불편하고, 또 불쾌합니다.
    내가 전한 진실이 거짓인양 매도해 놓고 비난하더니,
    본인 글 지워 놓고 내 글도 지워달라며,
    그 이유가 알밥이 꼬여서라니.

    게다가... 무슨 소릴 해도 듣지 않을 것 같다니. 전요. 팔이 안으로만 굽는 사람은 아닙니다.

    제가 비록 노무현전대통령을 사랑하는 자이긴 하나.
    노무현 전대통령이 흠 없고 완벽한 사람이라 생각하는 건 아니며,
    신으로 받들어 추앙하는 건 더더욱 아닙니다.

    그 분이 잘못한 행동이 있다 하면, 저 역시 얼마든지 비판할 준비가 되어 있으니. 얼마든지 주장해 보시지요.

    현실적으로 논리적으로 말 안되는 주장을 들어, 내가 진짜 경험한 거다.라고 하시니...
    그 경험 못 믿는 건 당연하지 않습니까?

    노무현정권 당시. 노무현정권이.
    비무장비폭력집회에 가담했던 자들에게. 무력대응을 했다는 증거.부터 내 놓으세요.
    증거가 있다면. 얼마든지 믿어 드리지요!

    노무현정권 당시. 한 번은 대학로에서. FTA 반대 시위를 하던 농민들이.
    살아 있는 닭을 가져 와 잔혹하게 죽이는 퍼포먼스를 벌인 적도 있었고. 당시 그건. 제 눈으로 직접. 똑똑히 보았습니다.
    얼마나 소름 끼치던지. 제 눈엔 그 농민들이 사람 같아 보이질 않았습니다.
    그러며 주변을 둘러 싸고 있던 경찰들에게 욕을 하고 야유를 하고.
    그래도 당시 경찰들. 가만히 서서 지켜 보기만 했을 뿐였습니다.

    그런데. 아무 것도 안하고 그저 인도를 걷기만 했던 사람들에게 폭력대응을 했었다고요?
    게다가... 그런 일이 마치, 당시 대부분의 경찰들 행태였던 양 주장하다니요?

    -_-;;;;

  • 32. 그건
    '11.11.27 8:58 PM (110.15.xxx.179)

    인권위에서 잘못이라고 인정하고 사과한거쟎아요.
    사람죽인게 어찌 잘못이 아니겠습니까마는
    늘상 그런식으로 대응했냐는거죠.
    물대포쏘고 최루액뿌리고...
    인권을 생각하는 정권이었냐 아니냐의 문제일수도 있겠네요.
    세계 언론 자유 순위와 인권 순위가 두정권에서 얼마나 차이가 나느냐에 따라서도 생각해 볼수 있는 문제고요.
    미국과 친한 정권에서 더 나빠졌다면 말 다한 거겠죠.

  • 33. 평화
    '11.11.27 9:13 PM (110.15.xxx.179)

    시위때 전혀 충돌이 없을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노무현 정권때도 그런일은 있을수 있죠.
    방향성이 문젠데 진압을 목적으로 공권력을 사용한건지 평화 시위 보장과 질서 유지를 위해서 공권력을 사용한건지
    저는 이정권은 인권이란 개념이 없는 정권 같아요.

  • 34. 나거티브
    '11.11.27 9:52 PM (118.46.xxx.91)

    원글님.
    글이 의견이 달라도 생산적인 논쟁이 오가는 것이 아니라
    알바들이 여러번 들어붙어서 제 댓글 지웠어요.
    전 제 글에 알바가 붙어서 제 글 지운 적 없고,
    알바들이 꼬여서 시끄러운 쪽으로 이어지는 글에는 저까지 안보태려고 해요.
    (욱해서 언제나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노무현 정권이 폭력적인 정권이었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전 정권과 mb정권이 다른 거 구별 못하지 않구요.
    모든 시위를 극히 폭력적으로 진압했다고 제가 그랬습니까?

    노정권에서 탄압받는 자들은 무자비한 폭력시위자들이라고 하신 것에 반론을 제기하고 싶었던 겁니다.
    그 분이 경찰청장도 아니고 모든 시위의 진압 상황을 지휘한 것도 아닌데,
    이전에는 폭력시위자들 말고는 신사적으로 대했다고 하는 건 말이 안되죠.

    노정권과 mb정권에서의 시위 대응은 다르다면 다르고, 또 다르지 않다고 보면 다르지 않습니다.
    관점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문제인데,
    제가 직접 경험하고 본 것에 대해서
    일부 잘못된 일이 있었을 수 있다가 아니라

    조중동만 본거냐, 거짓말이냐 하시는데 제가 무슨 말을 더 해야하나요?
    제가 주류 언론에 대한 제 태도에 대해 구구절절 설명해야 하나요?
    제 글 잘라서 못 믿겠다 하신 그 일, 연행되서 약식재판까지 넘어가 처벌까지 받은 걸 증빙이라도 할까요?

    그때나 지금이나 언론은 꽉막혀있다시피 했고,
    거기에 기댈 수 없는 사람들은 거리로 나서기도 합니다.

    합법집회하면 친절하게 차벽, 컨테이너 쌓기 등으로 '선량한' 일반시민들과 분리시켜주시고,
    지금 문제가 되는 물대포(살수차) 등장시킨 건 이전 정부 때가 맞습니다.

    언로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언로를 더 막으려고 했던 것은 사실 아닌가요?

    원글님 지금 논리대로라면,
    FTA가 절대 되돌릴 수 없는 사실이 되어
    국민들의 분노가 과격하게 표출될 때
    원글님은 폭력시위자들은 때려잡으라 하실 건가요?

    저는 그렇게 못할 겁니다.
    그리고 이전 정권에서도 폭력적인 방법까지 동원해서 시위했던
    사람들에게도 그런 절박함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원글님 기준에 의하면 극렬폭력주의자가 되는 나거티브였습니다.

  • 35. 나거티브
    '11.11.27 9:55 PM (118.46.xxx.91)

    아, 컨테이너쌓기는 합법집회 였는지 확실하지 않군요.
    부산이라 못 가봤습니다.

  • 36. 나거티브님 거짓말 하지 마세요. -_-;;
    '11.11.28 1:54 AM (203.226.xxx.131)

    나거티브님. 이렇게 말 바꾸시려고, 알바 핑계까지 대며, 글 삭제 하신 건가요? -_-;;;;;

    이런식으로 말 바꾸며 엉뚱한 주장으로 대체하는 사람들과는
    애초에 토론이란 것 자체가 불가능하기에.
    님 글은... 이걸 반론해야 해 말아야 해. 고민하게 만드는 주장이로군요.

    님과 앞 서 주고 받았던 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알밥(딴글) : 이명박정권 보다 노무현정권이 더 폭력적이다! 증거사진 첨부~

    나(원글) : 알바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 알바가 증거라며 디민 사진은,
    농민들이 먼저, 죽창(에 쇠파이프에 각목에 화염병에 등등)까지 휘둘러 폭력을 썼고,
    그런 폭력시위에 대항, 진압하던 장면이었다.
    비폭력비무장평화 반대집회는 합법이고, 노무현정부는 그같은 집회들엔 폭력으로 대응하지 않았다.
    비폭력집회에 노무현정권이 폭력대응한 증거가 있으면 대봐라.

    나거티브 : 원글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내가 노무현정권 때 부터 FTA반대집회에 참여해 와서 잘 아는데. 당시 농민들은 폭력을 쓰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무현정권은 폭력진압을 했었고, 나 또한 그 피해자 중 하나다.
    그런데, 농민들이 먼저 폭력을 휘둘러 경찰이 폭력진압을 했다니.
    원글의 그 주장은, 나(나거티브)를 포함한
    당시 반대집회를 했던 농민들에게 가해지는 폭력이기에 불편하다.
    노무현정권 아래 경찰의 폭력진압을 당했던 FTA반대를 했던 농민들이 지금 명박퇴진도 함께 외치고 있다.
    노무현지지자들의 이런 주장은 부끄러운 짓이다.

    나 : 농민들의 모든 집회가 폭력적이란 주장은 한 적 없다.
    농민들에 의한 비폭력 집회도 있었고, 그런 집회들에 노무현정권이 무력대응 한 적은 없다.
    당시 농민들의 무자비한 폭력시위가 있었던 건 사실이고, 그건, 현재 외쳐지는 명박퇴진으로 무마될 수 없다.
    당시 농민들의 그 엄청난 폭력시위를 몰랐다니,
    그 때 부터 FTA반대는 해 왔을지 몰라도 깊은 관심은 아녔었나 보다.

    나거티브 : 농민들이 폭력시위를 했다니. 당시나 지금이나, 나는 신문보도를 다 믿진 않는다.
    당시 농민들은 평화적 반대집회를 했음에도, 노무현정권이 무자비한 무력대응을 했었다.
    내가 그 경험자다. 약식재판에 회부되어 벌금낸 증거 보여주랴?
    당시, 무장한 사람 한 명도 없었고, 장애인도 있었는데.
    맨몸으로 경찰방패에 찍혀 쓰러진 사람들이 광화문 종로에 있었다.
    노무현정권 때에도, 소외된 자들은 억울하고 힘들게 살았었다.

    나 : 신문 다 믿고 보는 거 아니라 했지만, 내가 볼 땐 조중동을 보았고 믿었던 것 같다.
    당시 조중동은 노무현정권 깍아 내리기에 혈안이 되어 있어서,
    농민들의 폭력시위는 거의 언급치 않고, 경찰의 폭력대응에 촛점을 맞춰 문제 삼아 보도 하며 노무현정권을 씹었었다.
    폭력시위에 대한 폭력대응도 문제 삼던 조중동이다.
    당시 노무현정권이, 심지어 비폭력집회에 대한 폭력대응을 했었다면, 그걸 보도 안했을 리 없다.
    당신의 경험이라 한 그 주장. 정말 경험 맞느냐? 못 믿겠다.

    나거티브 : 알밥들이 꼬여 댓글 지운다. 너도 지워달라. 어차피 무슨 소릴 해도 들으려 할 것 같지 않다.

    나 : 나거티브 비겁하다. 진실이 거짓인양 매도하고, 이제 글 삭제하고 글 지워달라며 알바 핑계를 대다니.
    현실적으로 논리적으로 말 안되는 주장을 못 믿는 건 당연하다.
    게다가 나는, 당신 경험이라 주장한 그 반대의 상황을 경험했었다. 믿게 하려면 증거를 대라.

  • 37. 나거티브님 거짓말 하지 마세요. -_-;;
    '11.11.28 2:02 AM (203.226.xxx.131)

    그런데. 이제 앞 선 그 글들 싹 지워놓고 한다는 소리가.
    ===============================
    노무현 정권이 폭력적인 정권이었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전 정권과 mb정권이 다른 거 구별 못하지 않구요.
    모든 시위를 극히 폭력적으로 진압했다고 제가 그랬습니까?
    ===============================
    라고요???

    전, '님이, [ 모든 시위를 극히 폭력적으로 진압했다 ]고 주장했다'고 한 적 없습니다만? -_-;;
    게다가 님은, [ 노무현 정권은 (평화집회자들까지 무자비하게 무력진압한) 폭력적인 정권이었다 ]라고 주장해 놓고,
    이제 와 그런 적 없다.고 말을 바꾸시는군요.

    ===========================
    조중동만 본거냐, 거짓말이냐 하시는데 제가 무슨 말을 더 해야하나요?
    제가 주류 언론에 대한 제 태도에 대해 구구절절 설명해야 하나요?
    제 글 잘라서 못 믿겠다 하신 그 일, 연행되서 약식재판까지 넘어가 처벌까지 받은 걸 증빙이라도 할까요?
    ===========================
    구구절절 설명하실 필요까진 없고,
    현실과 달랐던 조중동의 보도행태와 맥을 같이 하는.. 그 부분에 대해서만 설명&증명해 주시면 됩니다.
    마치 선량한 농민들이 평화적인 반대집회를 했음에도, 경찰이 무자비한 잔혹대응을 했다.는
    님 주장이 사실이란 증명만 해 주시면 된다는 거죠.

    자꾸 약식명령약식명령 하시는데... 그 약식명령서에,
    님이 합법적인평화시위를 했음에도 벌금형 때린다는 기록이라도 적혀 있답니까?
    님이 약식명령으로 벌금 낸 사실이 있다 해도,
    그게 평화적 합법집회로 인한 것이었는지 아니었는지 어떻게 안다는 걸까요?

    믿을 수 있는 객관적인 증명을 해 달란 소립니다.

    네... 님 주장과 반대로, 당시 노무현정권이, 평화적인 합법시위엔 신사적으로 대응했음을 증거하는 내용들은 많습니다.


    =============================================
    그때나 지금이나 언론은 꽉막혀있다시피 했고, 거기에 기댈 수 없는 사람들은 거리로 나서기도 합니다.

    합법집회하면 친절하게 '선량한' 일반시민들과 분리시켜주시고,
    지금 문제가 되는 물대포(살수차) 등장시킨 건 이전 정부 때가 맞습니다.

    언로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언로를 더 막으려고 했던 것은 사실 아닌가요?
    =============================================

    아이고. 님. 정말 그 당시 FTA반대집회에 참석할 정도로 큰 관심을 가졌던 사람 맞습니까??? 정말요?? -_-;;;

    당시, 하루도 안 거르고 보도 됐었습니다. FTA를 반대하는 농민들의 입장과 집회 시위 등이요.
    무슨 언론이 막혀 있었다는 거고??
    소외된 사람들(여기서 소외된 사람이란, FTA반대하는 사람을 뜻하는 거 맞지요? -_-;;)의 언론을 누가 막으려 들었단 겁니까???

    하루가 멀다 하고 반대하는 농민들의 입장이, 신문이며 영상뉴스를 통해 전달되었었습니다!!
    반대하는 그 입장이 전달되기만 했는 줄 아세요?!
    농민들의 그 엄청난 폭력시위는 제대로 정확히 보도하지 않는 한편,
    그같은 농민들의 폭력시위를 마찬가지로의 무력대응으로 진압했던 것만 강조해, 신문1면으로 팡팡 터져 나오곤 했었습니다!

    아무데나 언론탄압 막 갖다 붙이지 마세요. 당시 언론탄압을 당했던 건..
    FTA반대시위 하던 농민들이 아니라, 노무현정권이었다고요.

    현재 이명박정권 아래, FTA반대 의견들의 언론보도가 막혀 있다 해서.
    노무현정권 때도 그랬을 거다.라며. 짧은 생각과 망상만으로 헛소리 늘어놓진 말아 주세요.

    도대체 님은. 그 당시에 어떤 뉴스를 보고, 어떤 신문을 읽고 사셨던 겁니까???
    어떤 사람들과 어떤 집회에 참석했기에.
    그런 말도 안되는 주장만 계속 늘어 놓고 계신 거냐고요???

    아이고. 이거 참. 안그래도 알밥 때문에 따뜻한 겨울을 나고 있는데. 님까지 톡톡히 보태주시는군요.

    도대체 님이. 노무현정권의 행적을 왜곡하고 비난해서 얻을 수 있는 게 뭔가요?
    뭐 때문에, 시간 할애해 정성 쏟아가며, 이런 거짓된 주장을 늘어 놓고 계신 건가요???
    네?? 도대체 뭐 때문이죠????

    처음에 내뱉었던. 노무현정권도 이명박정권과 별다를 거 없었단. 님의 실언을 무마하기 위한 이유만으로
    그렇게 슬프게 가신 분께 오명 씌우는 일을 계속 이어 가는 건가요?

    이거 하나는 분명히 알아 두세요. 님은. 알밥들 보다 더 나쁜 사람입니다!
    알밥들은 최소한. 먹고 살려고 그 짓 하는 거니까요.


    ============================
    원글님 지금 논리대로라면, FTA가 절대 되돌릴 수 없는 사실이 되어
    국민들의 분노가 과격하게 표출될 때
    원글님은 폭력시위자들은 때려잡으라 하실 건가요?

    저는 그렇게 못할 겁니다.
    그리고 이전 정권에서도 폭력적인 방법까지 동원해서 시위했던
    사람들에게도 그런 절박함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원글님 기준에 의하면 극렬폭력주의자가 되는 나거티브였습니다.
    ============================

    제 논리를 멋대로 왜곡 시키지 말아 주세요. 망상을 풀어 놓으려면 정신과를 가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_-;;;

    폭력시위자들을 때려 잡으라 하긴 뭘 때려 잡으라 해요.
    경찰의 폭력대응은, 시위자들의 폭력이 먼저 자행되서 나온 결과다.라고 현실을 전한 일이...
    어떻게 님껜, 경찰의 폭력대응은 당연하고 옳은 것이다.란 주장으로 읽히는 것인지??
    그 둘은 전혀 다른 별개의 문제인데 말입니다. -_-;;;

    님의 그 논리를 가장한 비논리적인 주장은 어떤 근거에서 나오는 건가요???

    폭력을 옹호하며 당연시 하는 건, 내가 아닌 님이잖아요.
    님은 심지어, 시위자에겐 허용하는 폭력. 경찰은 해선 안된다.라는 이중잣대를 보이기까지.

  • 38. 하긴 그 때 농민들 장난 아니었죠
    '11.11.28 9:33 AM (112.153.xxx.36)

    진짜 무기들고 엄청 과격했어요.
    닭을 가져와 바닥에 패대기 쳐서 잔인하게 죽이기도 하고
    이천에 군기지 맞나? 그거 옮긴다했을 때도 친박 누구더라 그 늙탱이 새끼가 주도되어
    생후 2개월 된 아기돼지를 아주 더운 어느 날 철로된 상자에 넣어 데리고 와서
    용산기지 앞에서 사지를 끈으로 묶어 당겨 산채로 찢어죽인 일도 있었죠.
    그 사건 땜에 한때 저는 패닉상태까지 간 적 있어요.
    지금도 그거 생각하면 심장이 벌렁거려 죽겠어요. 상처가 되었어요.
    노정권이 만만해서 그런지 굉장했었죠,
    그러던 인간들이 어쩜 쥐박치하에선 이리도 얌전한지 기가 막하다는 생각 여러 번 했네요.

  • 39. 나거티브
    '11.11.28 11:52 AM (118.46.xxx.91)

    원글님은 노무현 정권에서는 집회가
    FTA 농민집회 뿐이었다고 생각하시나봐요.

    제가 직접 겪은 일까지 망상이며,
    정신과 운운하시는데 더 할 말 없네요.

    과거에 일부분이라도 잘못된 게 있으면 미래에는 반복되지 않아야겠다가 아니라
    네가 거짓말하는 거라고 해버리면 속을 참 편하시겠어요.

  • 40. 거짓말쟁이 나거티브
    '11.11.28 1:08 PM (203.226.xxx.131)

    아직 잠이 덜 깨셨나봐요? 님의 헛소리가 점점 더 버라이어티해 지는군요. -_-;;

    ===========================
    나거티브 '11.11.28 11:52 AM (118.46.xxx.91)

    원글님은 노무현 정권에서는 집회가 FTA 농민집회 뿐이었다고 생각하시나봐요.

    제가 직접 겪은 일까지 망상이며, 정신과 운운하시는데 더 할 말 없네요.

    과거에 일부분이라도 잘못된 게 있으면 미래에는 반복되지 않아야겠다가 아니라
    네가 거짓말하는 거라고 해버리면 속을 참 편하시겠어요.
    ===========================

    '노무현정권에서의 집회가 FTA농민집회 뿐이었다 생각하'느냐니??? 갑자기 뭔 소린가요??
    [ FTA 반대집회를 하던 농민들은, 일체의 폭력을 사용하지 않았다..... ]란 거짓말을, 나거티브님이 했고,
    나거티브님의 그 거짓말.에 대해 지금껏 반론해 왔었는데.
    나거티브님 당신의 주장과 관계 없는, 다른 시위들까지 거론하지 않은 것이
    뭐가 문제라서?? 이런 소리가 나와야 하는 건지???

    게다가 님. 님에게 남긴 첫댓글에도 제가 썼었죠.
    원글은 똑바로 읽고 반론하라고.
    건성으로 대충 읽고 매도하지 말라고.
    상대의 주장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주제에 나온 반론이란 것부터 가당찮은데,
    그것도 부족해 무슨 비난씩이나 하겠다는 건지??
    그거 아주 어이없고 웃기는 짓 아닌가요?
    게다가, 그 지적을 받았으면, 최소한 본인의 그 모습을 돌아 보고 반성을 하든 사과를 하든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런데 외려, 적반하장. 여전한 헛소리에,
    '과거 잘못은 미래엔 반복하지 않아야' 운운이라니. 헛 참. 기 막혀서.

    아래는 내가 써 올린 원글 중 발췌입니다.
    ------------------------------
    노무현정권 당시.. 비단 FTA 반대집회만 있었던 건 아닙니다.
    많고 많은 집회와 시위가 있었지만.
    그 중... 평화집회에 있어, 노무현정권이 폭력으로 진압한 사례가 단 한 건이라도 있었다면!
    어디 증거를 가져 와 보세요!!
    ------------------------------

    증거를 하나라도 디밀면서 우기시라고요. -_-;;;

    [ (나거티브님이) 거짓말 하는 거라고 해 버리면 속은 참 편하겠다 ]라고요???
    아 네. 거짓말 해 놓고도, 거짓말임을 지적 받고서도,
    그에 대한 반론이나 변명도 없이,
    거짓말이라 말하면 내 속은 편하겠다.라고 비꼬는 걸로 마무리 하시겠다니.
    님 얼굴에 깔린 그 철판. 보통 두께의 철판은 아닌 듯 싶네요.
    -_-;;;;

    나거티브님. 답변해 보시죠?

    1. 님은.. '노무현정권 당시 FTA반대 하던 농민들은 폭력을 휘두르지 않았다'.라고 주장했습니까? 안했습니까?
    2. 노무현 정권 당시 FTA반대 하던 농민들의 폭력은 사실입니까? 아닙니까??

    3. 님은.. '노무현정부는, 비폭력비무장집회를 하던 선량한 시민들에게,
    공권력을 투입해 폭력을 사용했으며, 그 점은 이명박정부와 다를게 없다'.고 주장 했습니까?? 안했습니까?
    4. 님의 3 주장에 대한 증거가 있으면 내놔봐라.고 제가 물었습니까 안 물었습니까??
    5. 님은 4의 제 주장에 대해, 증거를 단 하나라도 내 놓았습니까? 못 내 놓았습니까???

    6. 노무현은 조중동과 싸웠지만 이명박은 초중고와 싸운다는 우스갯말도 생겼을 정도로.
    노무현정부는 비열한 언론으로부터 무참히 왜곡 당하며 깨져 왔었는데.
    님 주장 처럼, 비폭력비무장평화집회를 무력으로 탄압 억압 제압한 일이 사실이라면.
    그들 비열한 언론에게 있어 더 없이 좋은 먹이감일텐데.
    그를 지적한 언론보도가 없었던 건, 어떤 이유에서라 생각하십니까??

    7. 비무장무폭력 평화집회를 향한, 노무현정부 산하 공권력 중 하나인 경찰의 무자비한 폭력진압.이
    님 주장 처럼, 종로에서도 광화문에서도 쉽게 볼 수 있었던 일상이었다면.
    그를 증거할 자료들도 산더미일텐데. (알밥들이 그 좋은 먹이감을 그냥 놔둘리가 없지 않나요??)
    왜 님은. 그 증거들 중 단 하나도 찾아 내밀지 못하는 것인가요???

    8. 유일하게, 증거라며 거듭거듭 (최소한 4번) 주장한, 님이 받았다는, 객관적 증명도 할 수 없는 '약식명령서'
    보여줘야 하나요?라며 거듭 물으셨으니. 네. 어디 한 번 보여줘 보세요.
    약식명령서에 사건번호 적혀 있고. 사건번호로 사건조회 가능합니다.
    그게 어떤 사건이었는지 정도는 검색할 수 있으니. 네. 알려 주세요.


    님의 그 가당찮고 허황된 주장에 대한 내 반론이었던. 위의 질문들에 꼭. 답변해 주셨음 합니다.
    말도 안되는 헛소리 던져 놓고. 그 헛소리에 대한 반론 앞에,
    마치 그런 반론 받은 적 없는 양... 구렁이 담 넘어 가듯 넘기는 건.
    비열하고 비겁한 행동인 겁니다.



    마지막으로 님의 이 말씀. 님께 그대로 돌려 드리지요.
    =======================
    과거에 일부분이라도 잘못된 게 있으면 미래에는 반복되지 않아야겠다가 아니라
    네가 거짓말하는 거라고 해버리면 속을 참 편하시겠어요.
    =======================

    님은, 노무현전대통령님에 대한 잘못된 주장을 사실로 알고 있고. 그게 사실이 아니란 지적을 받은 이상.
    정확한 사실은 어떠한지 찾아보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돌이키고,
    반복하지 않도록 해야 하지 않나요???

    슬프고 억울하게 가신 분을 두고. 거짓된 주장을 디밀며 비난하고 모욕하고 왜곡해서야 되겠습니까?
    그건... 비열하고 더러운 개나 하는 짓입니다. -_-;;

  • 41. 나거티브
    '11.11.28 3:13 PM (118.46.xxx.91)

    'FTA 반대집회를 하던 농민들은, 일체의 폭력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적 없습니다.
    제가 댓글을 괜히 지웠군요.

    1. 'FTA 반대집회를 하던 농민들은, 일체의 폭력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적 없습니다.

    2. 언론을 통해 보았습니다.

    3. 주장했습니다.

    4. 증거를 내 놓으시라기에 재판까지 받았다고 했습니다.

    5. 제가 개인정보에 해당하는 사건번호를 찾아서 알려드려야 하나요?
    '님이 약식명령으로 벌금 낸 사실이 있다 해도, 그게 평화적 합법집회로 인한 것이었는지 아니었는지 어떻게 안다는 걸까요?'라고 하시는데 사건번호가 무슨 소용이 있지요?

    6. 언론이 취재도 안나왔고,
    저나 다른 참가자들이나 집회강제로 해산되고, 몇명되지도 않던 사람 상당수가 연행되었어도,
    조작질 거짓말로 노무현 정권 깔려고 용쓰는 주류 언론에 제보 따위 안하는 사람들이라 그렇습니다.

    7. 제가 모든 집회가 늘상 그랬다고 했나요?
    지금처럼 핸드폰에 해상도 좋은 디카가 기본 장착되었으면 모르겠네요.
    그리고 정말 경찰이 폭력적으로 치고 들어오면 내 한몸 챙겨서 도망가기 바쁘거든요.
    종로, 광화문, 대학로 같은 곳에 전경차로 벽 쌓은 건 찾아보세요.
    사람이 더 적으니 지금보다 소규모고 경찰의 주차스킬이 부족하긴 하지만 없다고는 못하실 겁니다.

    8. 5번 답변과 동일하구요.

    이전 정권에서 있었던 일을 비판하면 그분을 비난하고 모욕하는 게 되나요?

    집회만 하면 언론에 다 나오나요?

    한두달에 한번이라도 이런 저런 성격의 집회 참석한 게 노무현 정부 초기 절반은 되요.
    사람들 모이고, 경찰 나오면 이런저런 불합리한 일 하나둘 벌어지는 줄 아세요?
    그때도 그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는 절대 아니라는 상식은 있었어요.

    노무현 정부에서 진압된 자들=폭력시위자이고 평화시위는 절대 폭력으로 진압한 적 없다고 단연하시니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반론을 얘기한 것인데, 비열하고 더러운 개가 되었군요.

    그 분 가셨을 때, 님 같은 분만 슬프고 억울하셨는 줄 아세요.

    저도 슬프고 억울했어요.
    국익을 위해 어쩔 수 없다는 선택지들에서 자유로워진 그분에 대해 더 알고 싶었으니까요.

    그 분은 이유 있는 비판에는 유연하게 대처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관료들이 잘못했던 걸 본인이 뒤집어쓰고 변명하셔야 했던 것도 기억하구요.

    저는 원글님 같은 분이 그 분을 위한답시고 이렇게 퍼 부으시는 게 더 답답합니다.

  • 42. 뻔뻔한 나거티브님
    '11.11.28 5:21 PM (203.226.xxx.131)

    [ 제가 댓글을 괜히 지웠군요. ]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님 댓글은 지워졌지만, 님 댓글을 받아 친 내 댓글은 남아 있습니다. ㅋㅋㅋ
    분별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구멍 숭숭 뚫린 허술한 님의 우기기.가 통할 수 없어요.

    ======================
    이전 정권에서 있었던 일을 비판하면 그분을 비난하고 모욕하는 게 되나요?
    ======================
    아니요. 비판할 일이 있다면 비판해야지요. 난. 비판 그 자체를 두고 모욕이라 주장하지 않았는데.
    왜 자꾸 거짓말 하세요? -_-;;;

    ======================
    노무현 정부에서 진압된 자들=폭력시위자이고 평화시위는 절대 폭력으로 진압한 적 없다고 단연하시니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반론을 얘기한 것인데, 비열하고 더러운 개가 되었군요.
    ======================
    님의 그 경험이란 게 거짓말이니까요. 님 주장이 거짓일 수 밖에 없는 이유와 타당한 근거를 몇 개나 제시했는데.
    그에 대한 반론. 단 하나도 못 하셨잖아요.
    거짓된 주장으로 고인을 모독하는 게 비열한 짓이 아니라고는 못 하실테죠?

    ===================
    저는 원글님 같은 분이 그 분을 위한답시고 이렇게 퍼 부으시는 게 더 답답합니다.
    ===================
    그분을 위해서 이러는 게 아닙니다. -_-;;
    생리적으로 님 처럼 비열한 거짓말쟁이들을 싫어해서요.
    바로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조중동이 여전히 권력을 휘두를 수 있는 것이고.
    세상이 이 모양 이 꼴일 수 있는 거라서요.




    제 질문에 답을 주셨는데. 님의 그 답. 새빨간 거짓말이네요. ㅋㅋㅋ
    댓글 지워 사라졌다고 오리발 내미시는데.
    내 댓글은 그대로 남아 있다는 걸 아셔야지요.
    머리가 나빠도 이렇게 나쁠 수가!
    ㅋㅋㅋ

    =======================
    1. 'FTA 반대집회를 하던 농민들은, 일체의 폭력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적 없습니다.
    2. (노무현 정권 당시 FTA반대 하던 농민들의 폭력은) 언론을 통해 보았습니다.
    =======================

    내 질문에 없던, '일체의'는 왜 붙이셨나요? '일체의'가 붙어 나타나는 그 차이는 엄청나게 큰데 말이죠.
    폭력을 사용하지 않았다와. 일체의 폭력을 사용하지 않았다.
    님이 댓글을 달게 된.
    내가 써 올린 원글.에서. 내가 언급한 폭력.은.
    심지어 죽창.까지 휘둘렀던 과격한 폭력이었습니다.
    그런 과격한 폭력이 있었기에, 경찰들로서도 마찬가지로의 폭력을 휘둘러 제압했던 것이다.라고요.

    그리고 님이. 그런 내 글에 댓글 달길. 당시 농민들은 그런 폭력을 휘두르지 않았다.라고 했었지요.
    네. 님은 분명. 농민들이 일체의 폭력을 휘두르지 않았다.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원글에서 언급했던. 그 엄청난 폭력을 휘두르지 않았다.라고 주장했을 뿐.
    그런데 이제. '일체의'를 붙여. 농민들은 일체의 폭력을 휘두르지 않았다고 주장한 적 없다.며
    교묘히 말을 바꾸셨네요.

    네. 님은. 원글에서 내가 주장한. 농민들의 과격한 폭력은 없었다.고 주장했으며,
    그렇기에 농민들이 그처럼 과격한 폭력을 휘둘렀다 알렸던, 내 주장이야 말로 폭력이다.라고 비난할 수 있었던 거잖아요?!
    아니라면, 내 주장이 폭력이다.란 주장은 어떤 근거에서 나온 것입니까?? -_-;;;

    그 내용을. 남아 있는 내 댓글이 이렇게 증거하고 있어요.
    내가 님께 남긴 댓글입니다.
    -----------------------
    건성으로 대충 읽고 폭력적이라 불편하다니..........................
    ......알밥들이 뿌린 당시 시위진압 사진들은, 농민들의 무자비한 폭력시위에 대한 대응이었고,
    그건 사실이니. 반론을 하려면, 최소한 당시 자료 정도는 찾아 보고.
    불편하다는 둥 하시지요.............................
    ...........................님은... 노무현정권 때 부터 FTA반대 집회에 참석해 오셨다면서.
    어째서 그 당시 상황을 그토록 모를 수가 있는 걸까요?
    그 당시부터 반대는 해오셨을 지 몰라도..
    당시 님의 관심이, 그 엄청난 폭력시위를 몰랐을 정도라면.. 그닥 깊은 관심은 아녔던 모양이네요.
    ..........................................
    농민들의 폭력시위는 사실이 아닌양 반론하고 의문을 표하면서,
    오히려, 평화집회에 있어 경찰이 폭력대응을 했다 주장하는 거 아닌가요?
    -----------------------

    다시 말하지만, 위의. 저 내 댓글들은. 아직 님 글이 삭제되기 전에 쓰여진 것입니다. -_-;;;
    님은, 내 저 주장들에는. 그 어떤 반론도 제기 하지 않았었죠. -_-;;
    그런데. 이제 와. 댓글 사라졌다고.
    말도 되잖는 황당한 오리발에 우기기 신공을?
    참으로 뻔뻔하십니다.



    =======================
    4. 증거를 내 놓으시라기에 재판까지 받았다고 했습니다.
    =======================
    참 머리 나쁘십니다. -_-;; '당신 주장'에 대한 증거를 대라.했는데.
    그에 대한 증거가 또 다른 '당신 주장'이라니???
    헛 참. 그게 증거가 될 수 있는 건가요??

    =======================
    5. 제가 개인정보에 해당하는 사건번호를 찾아서 알려드려야 하나요?
    '님이 약식명령으로 벌금 낸 사실이 있다 해도,
    그게 평화적 합법집회로 인한 것이었는지 아니었는지 어떻게 안다는 걸까요?'라고 하시는데
    사건번호가 무슨 소용이 있지요?
    =======================
    역시나 머리 나쁘시네요. '평화적 합법집회로 인한 것이었는지'는 증명할 수 없지만, '집회참석'을 증명할 순 있습니다.
    그리고 전. 님이 그 당시 '집회참석'을 할 정도로 FTA 관련 시국에 관심 있었다는 주장이 믿기질 않거든요.
    당시, 집회참석까지 할 정도로 관심 있었다면.
    님이 그런 황당한 주장을 할 순 없었을테니까요.
    '집회참석'으로 인한 약식명령인 것인지는 증명할 수 있습니다.
    나는. 님이 '알려드릴까요?'라고 물었었기에, 알려달라.고 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이제 와 개인정보 운운하며 알려 줘야 하느냐니??? 애초에 알려줄까 묻질 말던가요. -_-;;;

    그리고, 걱정되는 게 개인정보 뿐이라면.
    네. 님이 직접, 님이 받았다는 약식명령서 사진 찍어 개인정보 지우고 올려 보여주시던가.
    약식명령서를 더 이상 보관하고 있지 않다면. 법원 사이트 들어가. 사건번호로 조회해서.
    열람되는 화면 캡춰해서. 개인정보 부분만 가리고. 보여주셔도 됩니다. -_-;;;
    참고로. 사건번호도 잊었다.고 하신다면.
    당사자는 이름과 주민번호만으로도 조회 가능하다 알려 드립니다. -_-;;;


    ==========================
    6. 언론이 취재도 안나왔고,
    저나 다른 참가자들이나 집회강제로 해산되고, 몇명되지도 않던 사람 상당수가 연행되었어도,
    조작질 거짓말로 노무현 정권 깔려고 용쓰는 주류 언론에 제보 따위 안하는 사람들이라 그렇습니다.
    ==========================

    그 당시, FTA관련 반대집회가 전국적으로 얼마나 많았는데요?
    당연히, 언론사가 그 모든 집회를 다 취재할 순 없었습니다.
    당시, 투입된 경찰병력 2만대. 반대집회에 참여한 농민수 7만대.라더군요.
    정말 어마어마한 규모였었지요.

    그런데. 전국적으로 벌어진 그 어마어마한 규모의 집회 중에. 다른 곳도 아닌. 수도 한복판.
    서울종로광화문대학로일대에서 자행된. 비무장비폭력평화시위대를 향한 경찰의 과잉과격폭력제압을.
    취재한 언론이 하나도 없었다.라고 하시는 겁니까???
    님. 신문사가 바로 코 앞에 있습니다.
    광화문시청일대에 신문사가 몇 개고 잡지사가 몇 갠데요???
    기자들 전부 도시변두리 지방으로 취재 나가 있었다 해도. 신문사에 남아 있는 하다못해 사무원이라도.
    그같은 대특종. 창문으로만 내다봐도 보이는데. 그거 사진 안찍어 뒀을리가 없지요.

    또, 그렇게까지 어마어마한 수의 농민들이 몰려 나와 시위를 하며 폭력을 휘둘렀는데.
    그 농민들 수의 반의반에도 못 미치는 경찰력으로 그들을 제압하면서.
    그 부족한 경찰들이. 당시 수 많은 언론이 보도하던 그 많은 농민폭력시위현장 다 놔두고.
    단지 인도에 있었을 뿐인 사람들을 무장무력제압폭행을휘두르고연행까지 해갔다 하는 겁니까??

    게다가. 뭐가 어째요???
    =======================
    조작질 거짓말로 노무현 정권 깔려고 용쓰는 주류 언론에 제보 따위 안하는 사람들이라 그렇습니다.
    =======================
    라고요???
    그럼, 앞 서 했던 님의 이 주장은 뭡니까???
    내가 님에게. [ 평화집회에 가담한 사람들을 노무현정부가 공권력을 투입해 폭력적으로 제압한 사실이
    왜 언론엔 보도되지 않았느냐 ] 물었을 때. 너님 이렇게 답변 달았었습니다.
    그 답변은. 내 댓글에 긁어 옮겨져 고스란히 남아 있어요.
    이렇게요.
    =======================
    그때나 지금이나 언론은 꽉막혀있다시피 했고, 거기에 기댈 수 없는 사람들은 거리로 나서기도 합니다.
    합법집회하면 친절하게 '선량한' 일반시민들과 분리시켜주시고,
    지금 문제가 되는 물대포(살수차) 등장시킨 건 이전 정부 때가 맞습니다.
    언로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언로를 더 막으려고 했던 것은 사실 아닌가요?
    =======================
    언로가 막힌 사람들의 언로를 더 막으려 한 정부 때문에, 보도 되지 않았다.라고 해놓고.
    (님의 그 주장이 거짓이란 건, 앞 서. 제가 증명했죠.
    그 당시. 농민들의 주장은 하루가 멀다 하고 언론에 소개되었었다! 거짓말 하지 말아라!!라고요. -_-;;;)

    이제 와선, 노무현정부 까일까 봐 언론에 제보하지 않았다.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에 침은 좀 바르셨습니까? -_-;;


    =======================
    7. 제가 모든 집회가 늘상 그랬다고 했나요?
    지금처럼 핸드폰에 해상도 좋은 디카가 기본 장착되었으면 모르겠네요.
    그리고 정말 경찰이 폭력적으로 치고 들어오면 내 한몸 챙겨서 도망가기 바쁘거든요.
    종로, 광화문, 대학로 같은 곳에 전경차로 벽 쌓은 건 찾아보세요.
    사람이 더 적으니 지금보다 소규모고 경찰의 주차스킬이 부족하긴 하지만 없다고는 못하실 겁니다.
    =======================
    나는. 님이 '모든 집회가 늘상 그랬다'고 주장하며 묻지 않았습니다. -_-;;
    자꾸. 내 질문을 님 유리한 쪽으로 왜곡 변질 시키시는 데.
    그건, 님의 머리가 나쁜 탓에 내 질문을 못 알아 들어서 입니까?
    내 질문을 알면서도 성격이 더러워, 님 탓 아닌 내 탓 만들려 모략질 하는 겁니까??

    게다가. 또또또 머리 나쁜 소리 하는데. '경찰이 전경차로 벽 쌓은' 것이. 어떻게???
    평화적합법집회에, 경찰이 불법폭력과잉제압한 증거가 될 수 있다는 건지??
    -_-;;;;;;;;;;;;;;;;;;;;;;;;;;;;;;;;;;;
    상식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님이 대통령이라 쳐요. 아니면 경찰청장이라고 쳐요.
    과격한 농미들이. 각종 무기를 들고 여기저기 불지르며 시위를 하는데.
    그것도 사람들 직장과 집이 있는 도시 한복판에서 그러는데.
    님이라면. 어떻게 대처하겠습니까??
    거리 전체를 봉쇄하지 않는 한. 그 과격한 시위 중. 지나가던 일반인이 휘말려 얼마든지 다칠 수 있는데.
    무고한 시민들이 휘말려 다치거나 말거나. 바리케이트 조차도 안치고 그냥 지켜봐야 한다는 건가요??
    경찰이 친 바리케이트가. 어떻게???
    무폭력비무장선량한농민들을 무장과격제압하기 위한 증거랍시며 내밀어 질 수 있는 거냐고요???

    이건 뭐... 내 뱉는 한마디 한마디가. 당시 상황 전혀 몰랐음만 증거하고 있는데. -_-;;;
    나거티브님. 그 당시 시국에 쌀알 만큼의 관심이라도 있었던 거 맞아요??

    네. 어디 한 번. 그놈의 집회연행 경험이 사실인지 아닌지나 좀 확인해 봅시다?
    개인정보 다 지우고. 어디 한 번 올려 보세요. -_-;;

  • 43. 뻔뻔한 나거티브님
    '11.11.28 5:39 PM (203.226.xxx.131)

    ==========================
    그 분 가셨을 때, 님 같은 분만 슬프고 억울하셨는 줄 아세요.
    저도 슬프고 억울했어요.
    ==========================

    네. 슬프고 억울해서??? 그 분 정권에서 일어나지도 않았던 일을,
    그 분의 탓이라 거짓말까지 하며.
    평화적집회를 향한 공권력의 폭력과 탄압이
    이명박정부 보다 노무현정부 때 훨씬 더 심했다던 알바의 주장을 지지하셨던 거로군요. -_-;;;

    님의 그 슬프고 억울했다는 주장. 너무도 절절하게. 참으로 심금을 웃겨 주십니다.

  • 44. 나거티브
    '11.11.28 6:20 PM (118.46.xxx.91)

    원글님은 도대체 왜 이러세요?

    제가 첫 댓글부터 썼다가 알바들 들어와서 거기에 보태기 싫다고 지웠잖아요?
    제가 알바들과 의견이 같으면 왜 그랬겠어요?

    제 의견이랑 알바 의견이랑 혼동해서 저한테 정신병자에 비열한 개로 몰아놓고,
    님 글에서 긁어서 붙인 문장까지 제가 왜곡했다고 하시네요.
    [FTA 반대집회를 하던 농민들은, 일체의 폭력을 사용하지 않았다.....]라는 문장은 님이 오후 1시 8분에 올리신 댓글에 있구만 제가 교묘하게 고쳐서 거짓말 한다구요?


    제가 언제 제가 노무현 정권에서 FTA집회에 참석했고, 그게 비폭력집회였다고 그랬나요?
    장애인 인권 문제였구만...
    님이야말로 노무현정권에선 FTA집회말고 관심이 없으셨나 보네요.

    그리고 과격한 농민들이요?
    개인 손해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농업이 다 주저앉게 생겨서
    앞뒤 안보이게 눈 돌아간 사람들이
    폭력을 수단으로 선택한 것을 매도하지 마세요.
    저처럼 '안타깝지만 정당방위'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폭력에 불법에 반대한다고 해도
    당시 농민들의 절박함에 대해 조금만 생각한다면
    뒤늦게 많은 국민들이 FTA에 대해 반대하는 이 시점에
    '각종 흉악한 무기' 운운하며 글 쓰지 않으셨겠죠.

    '각종 흉악한 무기'는 원글님이 원글에 쓰신 표현이니 제가 말 만들었다는 소리 마시구요.

  • 45. 나거티브
    '11.11.28 7:32 PM (118.46.xxx.91)

    그리고 그 분 가셨을 때 제가 애통하고 비통하던 것까지 비웃으셔야 겠어요?

  • 46. 네. 나거티브님 짱 드세요.
    '11.11.28 8:26 PM (203.226.xxx.131)

    ========================
    제 의견이랑 알바 의견이랑 혼동해서 저한테 정신병자에 비열한 개로 몰아놓고,
    ....................................
    제가 언제 제가 노무현 정권에서 FTA집회에 참석했고, 그게 비폭력집회였다고 그랬나요?
    장애인 인권 문제였구만...
    님이야말로 노무현정권에선 FTA집회말고 관심이 없으셨나 보네요.
    ========================

    내가. 나거티브님 당신에게 남긴 첫번째 댓글에서부터. (그 땐. 이 글에 알밥 한 마리 안붙었었는데!)
    ------------------------
    님은... 노무현정권 때 부터 FTA반대 집회에 참석해 오셨다면서.
    어째서 그 당시 상황을 그토록 모를 수가 있는 걸까요?
    ------------------------
    라는 등. 당신의 주장을 옮겨 읊어 왔었는데.
    당신이 당신의 말도 안되는 황당한 댓글을 지우기 전까지.
    당신과 수차례 댓글공방을 벌였을 땐. 그에 대해 단 한 차례도 지적하지 않아놓고.
    글 지우고 시간 흐른 이제 와서 한다는 소리가. 나는 FTA반대집회가 아닌, 장애인인권집회에 참석했었던 거라고요?


    ==============================
    제가 첫 댓글부터 썼다가 알바들 들어와서 거기에 보태기 싫다고 지웠잖아요?
    제가 알바들과 의견이 같으면 왜 그랬겠어요?
    ==============================
    내가 지켜본 바. 당신 글엔 알밥 붙은 적 없었고. (붙었었는 데 알밥이 삭제했나요? -_-;;)
    내 원글은 알밥의 사기질에 대한 지적인 만큼. 알밥 붙은 건 당연한데.
    뭘 새삼스레 알밥 핑계 대며 글삭제 했다는건지??

    게다가. 님이 처음 남겼던 댓글 내용이 뭐였어요? 어디 한 번 말씀해 보시죠??
    내가 원글을 쓰게 된. 알밥의 주장은 또 뭐였나요??
    알밥왈. 이명박정부나 노무현정부나 집회현장에 공권력을 투입해 폭력을 쓴 건 똑같다. 오히려 노무현이 더 심했다.
    나거티브 당신 왈. 노무현정부 역시. 비무장비폭력집회 현장에 공권력을 투입해 무자비한 폭력을 휘둘렀던 건 맞다.

    알밥 주장과 당신 주장. 어디가 어떻게 다르단 건지? -_-;;;


    ========================
    폭력에 불법에 반대한다고 해도 당시 농민들의 절박함에 대해 조금만 생각한다면
    뒤늦게 많은 국민들이 FTA에 대해 반대하는 이 시점에
    '각종 흉악한 무기' 운운하며 글 쓰지 않으셨겠죠.
    ========================

    절박한 상황이면. 무기를 들고 무자비한 폭력을 휘둘러도 된다.는 당신의 그 사고. 무섭네요.
    각종흉악한 무기.를 그들이 들었기에 들었다. 사실 그대로 전달했습니다.
    FTA반대는 반대인 거고. 각종흉악한무기는 각종흉악한무기인 겁니다.
    FTA반대 앞에선, 어떤 짓을 해도 용납된다는 식으로 주장하지 마세요.


    ========================
    님 글에서 긁어서 붙인 문장까지 제가 왜곡했다고 하시네요.
    [FTA 반대집회를 하던 농민들은, 일체의 폭력을 사용하지 않았다.....]라는 문장은
    님이 오후 1시 8분에 올리신 댓글에 있구만 제가 교묘하게 고쳐서 거짓말 한다구요?
    ========================

    네. 그 일체의.는 내 실수 맞습니다. 인정하죠. 그 댓글 써 올릴 때. 잠시 딴생각이 섞였었나 보네요.
    하지만. 정작 내가 당신에게. 주루룩 숫자 달아 질문했던 그 글에선.
    '일체의'란 언급 없이 정확히 올바로 질문했습니다.
    그 외 다른 댓글들에서도요.

    그런데. 그 하나 들고 와, 참 당당하시네요.
    그 외. 내가 지적한 당신의 왜곡들에 대해선. 한 마디 댓구 조차 없는 주제에.
    여러번 반복했던 그 주장 중. 단 한 곳에서 잘못 쓰인 그 하난 찾아 반론해 주시네요.
    그 외, 당신의 수많은 헛소리와 거짓말에 대한 내 지적들에도.
    어디 그 반론이란 걸 해 보시죠?
    왜? 거기에 대한 지적과 반론은 없는 겁니까??

    -_-;;;

    당신 같은 비열한 거짓말쟁이와. 더 이상 말 섞어 뭐 하겠습니까.
    당신이란 사람. 이런 사람이었군요. 앞으로, 이곳에서 당신 닉을 볼 때 마다.
    참 기분 더러울 것 같습니다.

  • 47. 나거티브
    '11.11.28 8:57 PM (118.46.xxx.91)

    참나 제가 지운 댓글에 장애인과 함께 비폭력 집회에 있었다고 썼었구만,
    그게 FTA집회라고 누가 그랬어요?
    마음대로 내키는대로 읽고 이러시는거 아니예요.
    길게 쓴글에 한문장 한문장 댓구해 드려야 하나요?
    제 글이 알바에게 이용될까봐 서둘러 지운 것이 한이네요.

    첫 댓글에 저는 분명 불편하다는 표현 정도 썼구요.
    그럼에도 원글님 공격하는데 알바에게 제 글이 이용될까봐 아까아까 알바들 달려들기 시작할 때 지웠다구요!
    방폐장 운운하는 글에 거긴 못갔다고 댓글 달고 돌아서니
    이상해서 아이피 찾아보니 알바라서
    원글님한테 지운다고 댓글 달고 다 지웠다구요!

    제가 언제 농민들 반FTA집회 참여했다고 했는지,
    제가 지운 댓글에 그런 글이 있었다구요?
    미안한데요, 저는 그때 다른 쟁점에 관련된 활동하는라고 한번도 못가서
    지금껏 미안해하고 있거든요.

    본인과 의견 다르다고 거짓말, 비열, 정신병, 망상 막말 퍼붓는 사람과 무슨 대화를 더 하겠습니까.
    제대로 보지도 못한 것을 포함해서 글 몇 줄로 인간하나 매도하는 거 쉽네요.

    대화가 되는 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일관되게 저에 대해 비하하면서,
    거짓말이라고 우기시니
    더이상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31 중학생이 쓸 자전거 좀 문의할께요. 10 부자패밀리 2012/01/10 991
57030 일일드라마 커플이.. 너무 이쁘고 잘 어울려요. 3 커플 2012/01/10 1,607
57029 층간소음 원만히 해결해보신 분 계신가요? 10 크리스티 2012/01/10 1,491
57028 골목 어귀에서 구운 통닭 파는이..... 2 참맛 2012/01/10 1,175
57027 일리머신 쓰시는 분 7 사까마까 2012/01/10 1,243
57026 연애의 목적의 박해일같은 스타일 어떤가요? 14 테이 2012/01/10 4,268
57025 일산시장에 생만두피파는곳 있나요? 1 손큰엄마의만.. 2012/01/10 1,274
57024 정시 1 정시 2012/01/10 601
57023 *비한우 드셔보신 분~ 3 함* 2012/01/10 510
57022 4학년, 씽크빅 수학과 점프 왕수학만 풀려도 될까요? 3 왕수학 2012/01/10 1,509
57021 영화제목이 생각날듯 한데..기억이 안나요 ㅠㅠ 6 ㄷㄷ 2012/01/10 945
57020 20여년전쯤에 있던 온양 온천 원탕...이 어딘지 아세요? 3 너무변했어 2012/01/10 4,386
57019 인천에서 제주도로 차만 보내는거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촌아짐 2012/01/10 2,041
57018 질문합니다 .겨드랑이 암내수술에 관해서... 6 난나 2012/01/10 2,172
57017 남편이 보기 싫으니, 정말 1 ㅡㅡㅡ 2012/01/10 1,035
57016 서울랜드에서 얼음 썰매 타고 왔어요. 어릴 때 타던 썰매요. 1 가끔 2012/01/10 774
57015 유방 물혹과 섬유선종은 다른건가요? 2 ... 2012/01/10 13,978
57014 본인 대학원 학자금 대출 관련 문의드려요~~ 4 레몬빛 2012/01/10 970
57013 말하기,듣기 집중 학원 2 chelse.. 2012/01/10 963
57012 듣다보면 가슴 저리는 노래 있으세요.... 180 애니 2012/01/10 11,432
57011 엠빙신의 빛과 그림자 7 저녁숲 2012/01/10 1,337
57010 팔자주름에 가장 효과적인 시술은 뭘까요? 2 .. 2012/01/10 2,547
57009 아들한테 받은 나의 탄생 축하금 7 축하금 2012/01/10 1,028
57008 미국으로 택배보낼때 한약을 어떻게 보내나요? 2 찐감자 2012/01/10 842
57007 나이 먹으니 사진도 안 받아요 ㅠㅠ.. 7 사진 2012/01/10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