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 했어요

추억만이 조회수 : 2,640
작성일 : 2011-11-27 16:58:02


물론..처음으로 해봤죠...


10키로만 테스트로 해봤는데


나름 성공인듯...


그리고 또 보쌈도 찌고 있어요 


이것도 처음 도전이죠


성공하겠죠??



이거 성공하면 내년엔


메주에 도전해봐야 할듯...
IP : 222.112.xxx.1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비공주
    '11.11.27 5:03 PM (121.185.xxx.60)

    대단하시네요.
    아이가 어리다는 핑계로...이제 크면 저도 도전해보려구요.


    제나이 33...
    시도도 못하고 이번에도 5통정도를 친정에서 얻어다 먹었습니다.
    엄마 미안...흑~

  • 2. 추억만이
    '11.11.27 5:04 PM (222.112.xxx.184)

    저희 애는 이제 9개월 인데요 뭘 :)
    김장...해보니 절인배추만 사면 크게 손 갈거는 없네요

  • 3. 저도 했어요..
    '11.11.27 5:06 PM (222.237.xxx.218)

    절임배추 40키로 사서 전 마늘까고 쪽파 다듬고 버무린 배추 통에 넣은 것 밖에 없는데...
    왜 힘이 드는지....
    아들 녀석이..
    "엄마 다음부터 그냥 김치 담을때도 아빠 있을 때 하자.." 하네요..ㅠㅠ

  • 4. 저도
    '11.11.27 5:09 PM (110.14.xxx.164)

    큰 배추 3통이 생긴 김에 김장비닐에 절이고 엎어서 절이고 ,,,절일 큰통 없는분들 요런 방법 좋아요 뒤집을 필요없고요
    대충 속재료 버무려서 한통 만들어 넣었는데. ㅎㅎ 맛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아마 10키로쯤 되지않나 싶은데. 혼자 천천히 하니 힘들진 않더군요.
    맛 보고 괜찮으면 저도 다시 한번 담그며 레시피도 올려볼까 합니다

  • 5. 냥냥
    '11.11.27 5:18 PM (119.202.xxx.82)

    저는 좀전에 친정엄마에게서 전화왔어요. 김장 많이 했다고 가져다 먹으라고...
    엄마 사랑해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41 초3아들 스키캠프간다는데 조언좀 3 스키 2011/12/03 1,433
44640 십년된 정수기 어찌할까요 ?? 7 오드리 2011/12/03 1,610
44639 고속도로통행료 주말에 더 받는 거 아세요? 2 estuar.. 2011/12/03 1,361
44638 충고 고마운데 전 제 마음대로 할 거에요!! 4 safi 2011/12/03 1,523
44637 에스티로더 보라병은 효과있나요? 4 음... 2011/12/03 3,146
44636 내 뒷조사도 하시나요? 아 웃기다..ㅋㅋ 1 뒷조사도하시.. 2011/12/03 1,135
44635 아이용돈 얼마나 주시나요? 9 아이용돈 2011/12/03 1,441
44634 양배추가 너무 많은데요. 이걸 말려도 될까요? 6 .. 2011/12/03 3,859
44633 구글 크롬을 쓰니 빨라서 좋긴 한데 즐겨찾기 기능이 없어서.. 8 .... 2011/12/03 1,315
44632 트위터가 뭐길래... 1 sukrat.. 2011/12/03 1,146
44631 놋% 월드.. 매일 사람 많나요?? 4 겨울비 2011/12/03 837
44630 알밥들의 수법을 보니 저들의 전략을 알겠군요. 3 ㅋㅋ 2011/12/03 1,130
44629 후드면티 검색도와주세.. 2011/12/03 626
44628 영어 해석이 잘 안되어요.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2 ... 2011/12/03 919
44627 연고대 어문, 서강경영, 성균관 글로벌경영 10 부탁합니다 2011/12/03 3,189
44626 공지영을 보면 그들이 보입니다. 6 질려. 2011/12/03 1,984
44625 원선 이란 병 민간 치료 될까요? 2 고민.. 2011/12/03 880
44624 남편이 아기데리고 시댁엘 갔어요. 6 아기엄마 2011/12/03 3,059
44623 종편으로 간 국가대표들입니다. 5 little.. 2011/12/03 3,350
44622 아이허브 제품중에 효과 많이 보셨던거 추천해보아요~ 2 굿 2011/12/03 4,796
44621 정보 - 왜 디도스 공격이 아닌지 제일 알기쉬운 설명 3 참맛 2011/12/03 1,245
44620 남편이 집에 안들어왔어요..........!! 9 술고래와이프.. 2011/12/03 2,573
44619 호랑이꿈 해몽좀 해주세요. 2 2011/12/03 2,614
44618 아이들 요즘에는 얼마나 자주 씻나요? 6 얼마나 자주.. 2011/12/03 1,675
44617 전자메일 2 아웃룩 2011/12/03 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