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처음으로 해봤죠...
10키로만 테스트로 해봤는데
나름 성공인듯...
그리고 또 보쌈도 찌고 있어요
이것도 처음 도전이죠
성공하겠죠??
이거 성공하면 내년엔
메주에 도전해봐야 할듯...
대단하시네요.
아이가 어리다는 핑계로...이제 크면 저도 도전해보려구요.
제나이 33...
시도도 못하고 이번에도 5통정도를 친정에서 얻어다 먹었습니다.
엄마 미안...흑~
저희 애는 이제 9개월 인데요 뭘 :)
김장...해보니 절인배추만 사면 크게 손 갈거는 없네요
절임배추 40키로 사서 전 마늘까고 쪽파 다듬고 버무린 배추 통에 넣은 것 밖에 없는데...
왜 힘이 드는지....
아들 녀석이..
"엄마 다음부터 그냥 김치 담을때도 아빠 있을 때 하자.." 하네요..ㅠㅠ
큰 배추 3통이 생긴 김에 김장비닐에 절이고 엎어서 절이고 ,,,절일 큰통 없는분들 요런 방법 좋아요 뒤집을 필요없고요
대충 속재료 버무려서 한통 만들어 넣었는데. ㅎㅎ 맛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아마 10키로쯤 되지않나 싶은데. 혼자 천천히 하니 힘들진 않더군요.
맛 보고 괜찮으면 저도 다시 한번 담그며 레시피도 올려볼까 합니다
저는 좀전에 친정엄마에게서 전화왔어요. 김장 많이 했다고 가져다 먹으라고...
엄마 사랑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