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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의 김장법

apfhd 조회수 : 12,027
작성일 : 2011-11-27 12:43:07

http://v.daum.net/link/22900873?srchid=IIM3eO9D000]

 

스티로폼에 그냥 담네요.

소년소녀가장에게 환경호르몬 먹이시려나봐요.

 

IP : 211.176.xxx.232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1.11.27 12:46 PM (218.38.xxx.208)

    안해본 걸 하려니~~~~
    그냥 시장가서 개불이나 처묵하시지...
    저 김치 어쩔겨??

  • 2. ...
    '11.11.27 12:50 PM (125.128.xxx.208)

    헉..

    너무 표시나네요..

    역시 수첩망구

  • 3. 왜케
    '11.11.27 12:51 PM (75.195.xxx.89)

    웃기세요,,개불이나 처묵에서 빵~~ 터졌네요.
    오늘 마음이 심란했는데 그나마 웃음을 주셔 감사^^
    생전 김장이란 말만 듣고 먹을줄만 알지 담아봣어야 알죠.

  • 4. ..
    '11.11.27 12:53 PM (125.152.xxx.143)

    그러게요....스티로품....염분에 녹아 내리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

    사진 찍는다고 욕 본다.

  • 5.
    '11.11.27 12:58 PM (121.55.xxx.254)

    본인이나자기가족이먹을거라면 그러겠어요?마음에도없는일을 촬영차하다보니 무성의가다표나는거죠ᆞ

  • 6. phua
    '11.11.27 12:58 PM (1.241.xxx.82)

    본인은 그러타고 해도
    주위에 정신줄 붙들고 사는 인간들이
    어찌 한 명도 없으니,,,

  • 7. 수첩이나 드셨지..
    '11.11.27 12:59 PM (211.107.xxx.67)

    어디 김장김치 담궈보셨겠어요?

    경찰서장과 맞먹는 쑈!

  • 8. apfhd
    '11.11.27 1:08 PM (211.176.xxx.232)

    82알바들은 가카 쪽에서 풀었나봐요.
    박근혜 얘기는 영 반응이 없네요.

  • 9. //
    '11.11.27 1:09 PM (121.157.xxx.109)

    참 별걸 다...
    담아가서 다른곳에 포장하는 거 일수도 있는데...
    그렇게 따지면 고무장갑도 문제...바깥에서 담구니 먼지도 문제...배추올려 놓은 비닐도 문제겠죠.
    그냥 박근혜가 싫으니...무엇이든 꼬투리 잡는걸로 보여요.

  • 10. 그네 겅주는
    '11.11.27 1:09 PM (122.40.xxx.14)

    저 나이 먹도록 저런거 하나 제대로 못하고 끌끌

  • 11. 아스
    '11.11.27 1:12 PM (220.86.xxx.168)

    무셔어어어어

  • 12. phua
    '11.11.27 1:14 PM (1.241.xxx.82)

    127.157, ***109 님.
    그렇게 김장 담으세요?
    그러면 지금부터 절대로 스티로폼에 잠시라도
    직접 넣지 마세요.
    몸에 절대적으로 안 좋습니다.

  • 13. apfhd
    '11.11.27 1:17 PM (211.176.xxx.232)

    소년소녀가장 목 조르는 FTA 날치기한지 얼마나 됐다고
    며칠 후에 갸들 준다고 김장 담그시니
    예뻐보이지가 않는 게 사실이네요.

  • 14. //님
    '11.11.27 1:18 PM (218.38.xxx.208)

    스티로폼에 담아서 딴곳에서 포장이요?ㅍㅎㅎㅎㅎ
    비닐깔고 고무장갑끼고 밖에서 김장은 다들 하죠..근데 누가 스티로폼에 담아 옮겨요?
    내 평생 처음 보는 장면이네요~~~

  • 15. 어딜 봐서???
    '11.11.27 1:20 PM (211.44.xxx.175)

    저게 어딜봐서 다른 용기에 옮겨 담을 것으로 보입니까??????????????
    그렇다면 더 큰 스티로폴 상자에 담았겠죠????????????
    굳이 저렇게 작은 상자에, 옆에 누군가가 들고 있어야만 겨우 담을 수 있는 작은 상자를 사용했겠냐구요.
    저거째로 배달되는 거죠.
    넘 티나는 변명은 안 하니만 못 해요.

  • 16. apfhd
    '11.11.27 1:25 PM (211.176.xxx.232)

    모든 김치가 다 저렇게 포장됐는지 아닌지는 솔직히 모르겠는데

    아마 상식적인 사람이면(김장 한번이라도 담아봤으면)
    이거 이대로 담으면 안된다. 비닐에 넣어야지....그랬어야 하는거죠.
    박근혜든 주변 인물이든...
    요즘 박근혜 주변 인물들이 좀 무능해 보입니다.

  • 17. 수첩에
    '11.11.27 1:30 PM (203.226.xxx.11)

    안 적혀있나보네요 ㅎ

  • 18. 그네아줌
    '11.11.27 1:33 PM (119.69.xxx.80)

    FTA 주범2222

  • 19. 독재자의딸
    '11.11.27 1:37 PM (125.181.xxx.54)

    2008년 시작했다는데
    4년 내내 그리 해온건 아니겠지요?ㄷㄷㄷ

  • 20. 근데 수첩할머님은
    '11.11.27 1:38 PM (211.44.xxx.175)

    가만 생각해보니,,,,,
    저 할머님은 60 평생 되도록
    김치를 한번도 안 담가봤다가 문제가 아니라
    김치를 사 본 적도,
    김치 포장 또는 용기에서 꺼내본 적도,
    꺼내서 썰어본 적도 없을 꺼라는
    판단이 듭니다.
    동네 수퍼에라도 가봤다면,
    바보가 아니라면,
    시판용 김치가 어떻게 포장되는지를 알았을 터인데.............
    햐,,,,
    대한민국 국민들 중 저렇게 무지하기도 쉽지 않을 꺼 같아요.
    1%가 아니라
    0.000001%에 드는 축일 듯.
    재산이라면 상위, 건전한 상식이 기준이라면 하위로. ^^

  • 21. 참맛
    '11.11.27 1:38 PM (121.151.xxx.203)

    mlpark의 댓글이네요

    수첩에는 스티로품안에다가 비닐 깔고 김치 넣는다 ...

  • 22. 근혜는
    '11.11.27 1:39 PM (122.40.xxx.14)

    뭐 하나 똑부러지게 하는게 없네요

  • 23. ..
    '11.11.27 1:46 PM (180.231.xxx.30)

    2008년 때부터 계속 쇼하고 있었나봐요.
    누가 스티로폼안에다 그냥 김치를 담나요.
    비닐에다 김치 넣고 그걸 스티로폼 안에 넣지.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못하고... 생각조차 없는
    저런 사람이 대통령될까봐 진심 두려워요.

  • 24. 나거티브
    '11.11.27 2:18 PM (118.46.xxx.91)

    스티로폼에 발 담으면 부스러기가 섞일 수도 있는데...
    엉성하게 김치 집어든 손이 어린이집 다니는 우리 집 아이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네요.

  • 25. 검정고무신
    '11.11.27 2:29 PM (218.55.xxx.185)

    스티로폼 안에다 깨끗한 비닐 한장넣고 그 안에 담아야죠..
    염분에 스티로폴 녹을 수도 있고 국물이 다 셉니다
    무슨 김치를 저리 무식한 방법으로 담나요
    그리고 위에 박근혜알바.. 스티로풀 용기에 담았던거 옮길거라고요..?
    양념 다 발려서 있는 스티로풀용기는 어쩔건데요?
    참... 환경오염 쓰레기 무더기 양산에.. 비 효울적인 방법...
    음식은 이용기 저용기 옮기면 맛이 변질되는겁니다
    저 수첩할매가 김치한번을 제대로 담아 본 사람이면 절대 저렇게 배추 잡아서 용기에
    넣지도 않고 스티로풀 용기에 비닐한장 않넣고 그대로 담을 수 없다는거 잘 알걸요?

  • 26.
    '11.11.27 2:33 PM (121.147.xxx.151)

    전 저 빨간 고무장갑 끼고 김장하는 거 부터 맘에 안드는군요.
    저거 깨끗이 닦은 후에 김장 속재료 넣었는지 걱정됩니다.
    스트로폼이 어디까지 올라가 있는지를 봐도 저 할매가
    제대로된 상식을 가진 집단과 일하지 않는다는 걸 알꺼 같고
    저 스트로폼은 얼마나 많은 환경호르몬에 노출되있을까도 걱정이고
    저들의 생각은 오로지 사진 찍히는게 중요하니
    그걸 위해서만 열심히 시늉했겠죠

  • 27. 어떡하냐
    '11.11.27 2:40 PM (125.187.xxx.194)

    생각이 있을까 없을까..
    김치통도 아니고..어매나..
    환경호르몬김치..할매나 잡수셔요~

  • 28. 꺼저딴나라
    '11.11.27 3:00 PM (114.203.xxx.62)

    차라리 비닐에 넣어라...ㅠ

  • 29.
    '11.11.27 3:01 PM (211.246.xxx.220)

    찝찝하다... 스티로폼 알갱이 생각은 안 하나요?! 자기 먹을 거라 생각하면 저렇게 뇌 없는 짓은 인 힐텐데... 정말 참모진이나 그네할매나 칠칠치 못해요.

  • 30. 오메~~~
    '11.11.27 3:03 PM (180.71.xxx.10)

    저걸 워쪄~워쪈댜~~~
    죄없는 배추랑 양념이 아깝네요
    김치사이사이에 똥끌똥글 좁쌀같이 박혀있을
    스치로폼 뿌수러기들까지 먹을걸 생각하니 소름까지 돋네요

  • 31. 역겨워~~~~
    '11.11.27 3:16 PM (1.247.xxx.201)

    요즘 왜이리 설치고 돌아다니는지
    수첩에 안 적어놓구 갔나보네요

  • 32. 사실
    '11.11.27 3:43 PM (114.203.xxx.62)

    옆에 아저씨가 더 똑부러지게 김치 들고있네요.

  • 33. 하다하다
    '11.11.27 3:48 PM (112.154.xxx.233)

    김장하면서 하얀 앞치마 입고 하는 사람 첨본다. 이건 공주라서 그런게 아니라 무뇌아라서 그런거야..

  • 34. 정말 웃기네요
    '11.11.27 4:58 PM (119.17.xxx.241)

    ㅋㅋㅋ 스티로폼에다가 김치담는 건 처음봤어요. 저거 다 설정샷일텐데 설정샷이라고 꼼꼼하게 찍을 주변인물이 없나보네요.

  • 35. 크크
    '11.11.27 5:33 PM (122.37.xxx.2)

    수첩에 쓰세요. 김장 담는법.
    그리고 김장 집안에서는 못한답니까? 애휴~ 사진기자들 둘러싸여 먼지 다 일으키고...개나 줘버릴 김장담지마셈

  • 36. ㅎㅎ
    '11.11.27 7:07 PM (112.154.xxx.233)

    박근혜측..인사 왈.. 쇼라니요 박근혜 의원님은 4년째 계속해서 김장을 담구어 오셨습니다.
    거야 말로 셀프 그레이트엿..그럼 4년동안 스치로폴에?....

  • 37. 해피맘
    '11.11.27 8:46 PM (61.83.xxx.29)

    보고배워라 좀. 수첩에없으면 모르니?

  • 38. 스티로폼에
    '11.11.27 9:00 PM (180.66.xxx.123)

    직접 김치 넣는 건 살다 첨 보네요.쩝

  • 39. 쓸개코
    '11.11.27 9:21 PM (122.36.xxx.111)

    항상 시늉만.. 흉내만 내네요.

  • 40. 미치겠다...
    '11.11.27 11:00 PM (61.79.xxx.54)

    초딩들도 저정도의 이상한 실수는 안하겠지요.
    저런 인물이 유력한 대권후보라는게...참 사람 미치게 합니다...

  • 41. 설마요..
    '11.11.27 11:42 PM (222.121.xxx.183)

    설마.. 진짜 저렇게 담아서 보낼까요?
    그냥 설정샷이겠죠? 저 한쪽만 저렇게 담겠죠~ 제발요..
    설마 진짜 저렇게 할까요? 아무리 미쳤어도 말이예요..
    비닐에 넣었겠죠.. 그랬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싫어도 저 배추와 양념 그리고 먹는 사람은 무슨 죄랍니까..
    아니길 그냥 빌어줘야겠어요.. 그냥 설정샷일거예요..
    먹는거에 장난치면 벌받는데..

  • 42. ...
    '11.11.28 12:16 AM (58.145.xxx.149)

    여러가지 메세지가 담겨있는 사진이네요ㅜㅜ

  • 43. 안수연
    '11.11.28 12:31 AM (211.246.xxx.119)

    설마요 저건 그냥 촬영샷일뿐 .. 다른건 정말 보낼껀엔 저렇게 안담았겠죠. 사람이 먹을껀데요.
    혹시 저 스티로폼 안에 비닐이 있었다 넘 투명 해서 안보이는거다 오해말아라 .
    이랬음 좋겠네요

  • 44. 레몬향기
    '11.11.28 2:33 AM (211.234.xxx.182)

    연평도 보온병이랑 똑같네~

  • 45. 환경 호르몬이 우려된다.
    '11.11.28 3:10 AM (218.152.xxx.89)

    정치 놀음판에서

    날치기 꼼수부리는

    스타일로

    담그는 김치.


    본인이 먹지 않기 때문에...

    일상의 상식에서 벗어난

    태연한 모습으로


    정치김치를 담그는 박근혜김치

    에라 너나 먹어라

    오염원을 차단하지 못한 김치는

    본인에 입에 넣어야 할것 아녀 ~ ~

  • 46. 우언
    '11.11.28 8:45 AM (124.51.xxx.87)

    정말 걱정인게
    국정운영을 혼자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주변에 저런 거 하나 코치할 인물이 없다는 거
    요즘 내놓은 정책도 마찬가지고
    알려줘도 못 고치지 싶어요.

  • 47. 맙소사~
    '11.11.28 9:31 AM (119.67.xxx.11)

    정말 미치신거 아님..돈지랄하며..아이들 오염시키시네....

  • 48. 참으로
    '11.11.28 9:51 AM (61.76.xxx.120)

    박근혜,박근영,박지만 이 세 사람에게서 느끼는건
    현실감이 많이 부족해요.자뻑 공주 왕자

  • 49. 아무생각없이..
    '11.11.28 11:59 AM (61.102.xxx.196)

    이게 바로 그냥쑈라는 거죠.....보이기위한 쑈....

  • 50. 새삼스럽지도 않아요..
    '11.11.28 12:25 PM (14.47.xxx.160)

    공주가 그렇죠 뭘...
    뭔들...

  • 51. 미친.
    '11.11.28 12:37 PM (183.103.xxx.147)

    공주는 무신 수첩할매...

  • 52. 지가 먹으라고 하셔요
    '11.11.28 12:51 PM (121.141.xxx.153)

    그냥 본인이 처묵처묵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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